언제: 9월 3일(화)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內자연학습 농장’에서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자연놀이 부모교육과 체험활동으로"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편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우리나라를 한 번 더 생각하고. 옛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고자 한결 영·유아들과 밥상머리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이 교육을 준비하다보니 부모님들께서 더 깊이 알고 실천해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바쁜 일상이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저녁 같이 먹기"의 날을 정하셔서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밥상머리 교육의 목표 :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자녀들의 인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 9월11일 수요일. 반 별로 연령에 맞는 밥상머리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밥상머리교육이 왜 중요할까요? 밥상머리교육의 4가지 비밀을 읽어보시고 일주일에 한 번 요일을 정하여 실천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밥상머리교육이 만든 인물들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식사를 가족들과 토론과 대화를 하며 '밥상머리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 유대인들의 밥상머리 교육법을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밥상머리교육으로 가정에서 영유아들과 이야기 나누며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한결에서는 5~7세까지 하브루타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연령에 맞춰 9일(월)에는 예절교육을 진행하였고
11일(수)에는 '밥상머리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설문지를 보내드리오니 가정에서 밥상머리교육이 잘 지켜진다면 큰 칭찬 부탁드립니다. ♥️ 영·유아에게는 밥상머리교육이 아직 어려운 주제이므로 동화를 보고 영·유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모 교육 및 체험놀이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일시: 10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2019년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시대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 놀이터 문원유아숲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 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로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 재료를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는 한국 원예대학도시 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환경 과학 등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프로젝트생태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자연 놀이의 현장 한결 어린이집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9월 3일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어서오세요^^ 꽃마리반(만 2세)입니다.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니 참 지낼 만한 여름입니다. 아직 낮은 덥지만요~. 이렇듯 사계절의 변화가 어김없이 돌아오니 우리 영아들도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생활할 수 있어 참 좋네요~. 곧 다가올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이번주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8월 3주 일상을 함께 하실게요.
네 명의 어벤저스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우리 꽃마리 친구들 마치 전투에 임하는 것처럼 비장한 얼굴로 정말 열심히 쏘더라구요 ㅋㅋㅋ
심각한 얼굴이 어찌나 재미난지 ㅎㅎㅎ 체육 선생님과도 한 판 승부가 되고 말았어요~♥ 선생님과 정면대결
항상 웃는 00이. 물총을 쏘면서도 맞으면서도 싱글벙글. " 선생님. 나 아빠랑 엄마랑 물놀이 해봤어요." 하며 제일 신났던 00. 말이 많이 늘으니 이제 00의 다양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재밌답니다^^
♥코앤코♥ 반짝이 물고기의 모험. 실로폰을 연주해서 반짝이 물고기를 만나요. ♥영어♥
♥선생님과 함께 종이 비행기를 접어요♥ 활동목표 : 소근육을 움직이고 조절하여 색종이를 접어본다. 모양과 선에 맞게 종이비행기를 접어본다. ·신체운동 > 신체조절과 기본운동하기 > 소근육 조절하기 ·자연탐구 > 수학적 탐구하기 > 공간과 도형에 관심 가지기 꽃마리 영아들과 소근육 발달을 위해 종이 비행기를 접어보았어요. 빳빳핫 색지로 단단하게 접어 날릴 거예요~~ 먼저 색종이로 연습합니다. 그 후 두꺼운 종이로 접고 예쁜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비행기 완성!! 열심히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개성을 뽐내요~~
이제 비행기를 날리려고 해요. 그물 안으로 날아들어가면 성공입니다^^ 용감한 첫 시도! 두 손으로 슈웅~~~ 생각보다 잘 날아가서 그물에 골인한 00~~기분이 좋아~만세!!를 외치네요^^ 이제 한 손으로 던져보는 00. 잘 안되는지 선생님의 도움도 요청하며 매우 적극적으로 비행기를 날려보았어요.
몇 번의 반복으로 요령을 터득한 친구도 있었고 시간이 좀더 필요한 친구도 있었답니다^^ 비행기가 잘 날아가 기분이 좋은 한결이^^ 친구들과 함께 날리니 더 재밌네요^^
♥뜰채 낚시 놀이♥ 활동목표 : 물을 이용한 낚시놀이를 경험한다. 물 위에 뜨는 물고기를 뜰채으로 잡으며 놀이해본다.
이번 주 주제 "여행을 가요" 캠핑놀이를 겸하여 뜰채 낚시놀이를 준비했어요. 눈과 손을 협응하여 소근육을 활용해 물고기를 잡고 주변의 사물에 대해 의도적인 탐색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준비물 : 뜰채, 물에 뜨는 물고기모형. 물. 커다란 물통. 정겨운 고무 대야에 물을 가득 받아 물고기를 띄워요. 준비된 뜰채로 물고기를 잡아봅니다. "선생님. 이것 보세요. " 상어를 좋아하는 00이는 상어를 가득 잡았어요. "00이는 물고기를 좋아하지?"하고 물으니 "근데 난 살아있는 물고기는 무서워. 장난감 물고기 좋아해." 하며 이야기해 줍니다. 무엇이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00. 물고기를 잡다보니 머리가 바람에 산발이 되었어요ㅎㅎ 그 모습마저 예쁩니다. 그물로도 잡고 스텐레스 그릇으로도 잡는 영리한 00~~ 항상 색다른 시도를 하는 00이. 우리 00이는 물이 시원한지 뜰채로 첨벙첨벙 물도 튀겨보고 자신만의 낚시를 즐기네요^^ 우와~~이~~ 만큼 잡았네요. 다들 눈과 손의 협응이 잘 되는지 뜰채를 잘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아 주었어요. 신나게 몸도 쓰고 머리도 쓰며 물고기 잡기에 열중해 주었답니다^^
물놀이 중간중간 휴식 타임! 더운 여름 지치지 않게 간식도 먹고 텐트에서 즐겁게 쉬기도 했답니다. 신나는 캠핑놀이 겸 낚시놀이였습니다^^
동영상 클릭 물고기 잡이(미니 반두)
♥여행을 가요♥ 목표: 여행과 관련된 경험을 상상놀이로 표현해본다. 예술경험 > 예술적 표현하기 > 모방과 상상놀이하기> 일상생활 경험을 상상놀이로 즐긴다.
우리 영아들 여름을 맞아 여행놀이를 해보았어요. 여행가방, 모자, 멋진 안경을 쓰고 정말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상상하며 멋지게 변신해 봅니다. 여행지에서 캠핑도 하며 친구들과 요리를 해요. 오늘의 요리사는 00이. 00이가 멋진 요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친구들. "00아. 뭐 맛있는 거 만들어?" 00이가 묻네요. 포도. 사과. 바나나. 과일로 상을 차렸어요. 완성된 요리를 맛봐요. 음~~ 맛있다~~~ 이번엔 00이도 00도 요리 도전!! 이걸 할까? 아니야. 옥수수 요리를 만들래. 후라이팬에 채소를 넣고 흔들흔들 흔들어요. 00이는 여행 준비에 한창이네요~~~ 개구진 00이 신발을 거꾸로 신고 뒤뚱 뒤뚱하며 꺄르르 웃네요.
♥ 여행놀이 2탄♥ 오늘은 계곡으로 캠핑 왔어요. 불판에 맛있는 해산물과 고기를 구워요. 난 공룡을 구울래요~~항상 독특한 생각으로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열심히 새우와 고기를 굽는 00이. "고기가 다 익었나봐."00이가 말해줍니다.
♥시장놀이♥ 활동목표 : 친구와 함께 즐겁게 시장놀이에 참여한다.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 또래와 관계하기 > 또래가 있는 곳에서 놀이를 한다. 시장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멀티자료를 보고 시장에 대해 알아본 후 시장놀이를 했어요. 과일가게, 장난감 가게, 옷가게, 빵가게를 열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가게 주인도 되어보고 손님도 되어서 물건을 사고 파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일 인기가 많은 장난감 가게. 서로 주인이 되고 싶어 얼굴을 쏙 내미네요. 00이는 손님! "난 공룡 사고 싶다" 라고 하니 00이가 "여기!" 하며 공룡을 팔았습니다. 00는 귀여운 개구리 인형을 샀어요. 그러더니 "선생님. 이거 뭐예요?" 하고 묻네요. "그건 개구리 인형이야."하니 "이거 할래요."하며 가방에 쏙 넣네요. 룰루랄라! 신나게 장을 보아요. 공룡이 너무 맘에 든 00이. 두 마리 공룡을 매일 가지고 노네요^^ 가장 많은 가게에서 물건을 산 00이.
" 선생님. 이것 봐봐요.꽉 찼어요." 서로 손님과 주인이 되어 장바구니에 물건도 담아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주엔 장난감 돈도 건네며 "모든 물건에는 가격이 있음"을 체험해 보려고 합니다. 친구들이 더 많이 등원해서 더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김장 배추모종 관찰♥ 모종관찰 3주차. 모종이 정말 많이 컸어요. 작물을 쑥쑥 자라게 하는 데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만한 게 없습니다. 영양가 있는 빗물(수분 온도 공기)을 먹고 쑥쑥 자란 배추 모종들. 다만 누군가 갉아먹은 자리가 눈에 띄어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누가 그랬을까요??? 영아들에게 물으니 대번에 "애벌레"라고 하네요. 그동안 곤충(누에고치, 호랑나비 애벌레, 사슴벌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인지 금방 답이 떠 오르네요! "누가 먹었지? 00원이가 먹었나?" 하시는 원장님 말씀에 그모습이 상상이 되었는지 00이가 해사한 미소로 웃네요♥
김장 배추 플러그 트레이 40구, 50구, 포트 관찰 !
김장무우, 배추, 알타리, 파종시기
8월 20일경 김장무우 씨앗 파종, 8월 말 ~ 9월 초 김장배추를 모종하는 시기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합니다.
8월 초 ∼ 8월중순
김장배추씨앗 파종
8월 중순∼ 9월초
김장배추 모종, 상추모종,
8월 중순∼ 8월말
김장무 파종
8월 중순∼ 9월중순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에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퇴비의 효과 중에 으뜸이라면 당연히 양분 공급이다. 흙에 있는 양분은 채소가 자라면서 고갈되는데,
퇴비는 이를 보충한다.
물리성 개선
퇴비는 토양의 구조를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구조로 바꾼다. 흙이 푸슬푸슬해져 뿌릭 잘 뻗게 하고 수분 유지가
잘 되어 가뭄이 들어도 작물이 잘 견디도록 해준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이 잘 빠져서 뿌리의 습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또 퇴비를 준 밭은 이를 먹이로 하는 지렁이가 많이 늘어나 밭을 갈아주는 효과를 낸다.
화학성 개선
퇴비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토양중의 인산 성분을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퇴비를 준 밭의 식물은 외부의 화학적 충격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산성비가 내려도 쉽게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다른 화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
*멀칭이란?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온도를 유지하며, 흙의 건조ㆍ병충해ㆍ잡초 따위를 막을 수 있다. ‘덮기’로 순화.
긴 장대를 낀 비닐을 굴려 이랑을 덮어주는 멀칭 작업을 합니다.
경운기와 트랙터로 갈아놓은 밭에 검은 비닐이 덮였습니다.
♥깻잎 수확♥ 모종을 관찰한 후 깻잎을 수확했어요. 깻잎이 큰가 꽃마리 친구들이 큰가 키도 재어 보았어요. 우와~~깻잎이 벌써 이렇게 키가 커졌어요. 벌써 여러 번 수확해 본 깻잎. 이제는 쉽게 쉽게 뜯는 모습입니다. "내가 애벌레야~~깻잎을 먹었어."하며 보여 주는 00이 아까 원장님 말씀이 생각이 났나봅니다ㅎㅎ
깻잎장아찌 만드는 방법
깻잎 장아찌 담기
한결어린이집 관리자님께서 깻잎을 수확 후 재래식 항아리에
저장용 깻잎 장아찌를 만들어 한결 어린이들 식탁에 오르고 간장, 고추장, 된장도 신토불이 재래식으로 직접 담궈요^^*
♠ 깻잎의 효능 이야기
◇최근 깻잎이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 깻잎의 특유한 향을 내는 것은 바로 정유 성분(Perill keton)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깻잎에 들어 있는 풍부한 엽록소는 영양소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처를 치료하고 세포를 부활시키며 알레르기를 없애주고,
혈액을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 깻잎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식탁 위의 명약’으로 꼽히는데요, 비타민C의 소비량이 큰 흡연자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 깻잎과 최상의 궁합은? 우리가 쌈채소로 이용하는 깻잎은 쇠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 육류의 대표적인 쇠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반면, 칼슘, 비타민 (A, 특히 C)류는
거의 들어 있지 않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들깻잎에는 쇠고기에는 없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 되어 있고, 들깻잎으로 만들어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하는 것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쇠고기와 깻잎은 최상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손질 1. 깻잎은 깨끗이 씻어서 줄기를 그대로 둔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어느정도 물기가 빠진 깻잎은 옅은 소금물에 일주일 정도 삭힌다. 3.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꼭지를 때고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곱게 다진다. 4. 마늘과 생강은 깨끗이 다듬어서 곱게 다진다. 5. 실파는 송송 썰어 곱게 다진다.
①그릇에 간장, 고추·실파 다진 것, 통깨, 생강 다진 것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깻잎을 두장씩 펴고 ①의 양념장을 골고루 바른다. ③ ②의 깻잎을 겹겹이 되게하여 찜통에 넣고 살짝 찐다. ④ 남은 깻잎은 멸치와 함께 깻잎찜을 해 먹어도 좋다. 간장 4큰술과 물 4큰술을 섞어 간을 맞춘 뒤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넣어 고루 섞은뒤 손질한 멸치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⑤ 그릇에 깻잎을 두장씩 겹쳐서 돌려담고 양념장을 조금씩 끼얹은 뒤 그릇째 찜통에서 찐다. ⑥ 우묵한 그릇에 깻잎을 담아낸다.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언제: 9월 3일(화)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자연놀이 부모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편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9월 3일 오후 5시 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농장에서 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 행사 안내★ 📌8월 23(금) 아이맘 카페 방문 * 9시반까지 등원부탁드려요. 김수정 꽃마리 교사 해피데이 📌8월 28(수) 애기나리반 000 친구 생일잔치 준비물 : 작은정성 선물 1개 📌8월 29일(목) 산행학교 📌8월 30일(금) 포니랜드 견학
※ 과천시는 관내 보육시설의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영유아의 전염성 예방 및 질병 발병 시,
의심증상이 있는 영유아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전염기간동안 가정 및 병원에서 확산방지 격리치료를 해야 하며,
즐겁게 보셨나요? 여름에만 누릴 수 있는 자연의 혜택을 맛보며 다양한 활동들로 재미나게 한 주를 보낸 꽂마리(만 2세) 친구들! 다음주에도 역시 보람차게 잘 지내겠습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건강하세요~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환자들이 많아 위암예방을 위해 오래전부터 맵고 짠 음식을 먹지 않도록 권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매운 음식이 곧 나쁜 음식이란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정리해드리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고추'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한국의 매운맛에 핵심적인 요소인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켑사이신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이 켑사이신이란 성분은 체내의 발암물질에 활성화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요과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조직 손상을 막고 암세포를 비롯해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속이 아플 정도로 과도하게 매운 음식을 문제가 될 수 있으며일상생활에서 먹는 고추의 양은
위 점막의 손상을 주지 않는 답니다.
🌈 가지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봄으로써 음식에 대한 네오포비아(낯설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를 줄이고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어요.
친하지 않은 음식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최소한 8번의 노출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우리 친구들 꾸준히 접해보며 채소와 점점 친해지길 바랄께요.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려요^^
가지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한 첫번째 준비! 가지를 수확해요.
가지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요. 가지를 삶기전 빵칼을 이용하여 잘라주었어요. 삶은 가지를 만져보고 손으로 눌러도보고 잘게 찢어 빵속에 넣어줄거예요.
빵위에 잼을 바르고 가지를 넣고 치즈를 넣은 후 맛있게 입속으로 쏙~~
ㅋㅋ가지를 안먹으려 하는 친구들도 빵속에 들어간 가지는 맛보게 되네요^^
직접 만든 샌드위치라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거겠지요? 💚 가지를 눌러본 느낌이 어때? 하고 물으니 우리 00이 안 이쁘데요 ㅋㅋ
💛 가지를 맛보지 않겠다던 00이 빵속에 들어간 가지를 먹고는 엄지척^^
💜 삶은 가지를 한입에 넣는 00이^^ 맛이 어때? 하고 물으니 “맛있어”ㅋㅋ
한입에 가득 넣은 00이! “맛있어?”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척!^^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가지를 수확해 볼까요!
가지의 효능 6가지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입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하실 수도 있지요.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 하시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많이 드세요.
세계10대 건강식품중에 1위인가지를 마늘 보다 더욱 건강식품으로 칩니다. “안토시아닌”은 포도의 7배를 함유하고 있는 사실 잘 모르시죠!
제철에 나는 가지 많이 드시면 건강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가지의 열매는타박상, 종창, 하혈, 딸꾹질, 치통, 해열, 동상, 피부궤양, 혈중콜레스테롤 억제 잎과 줄기는~ 출혈 뿌리는~ 출혈, 각기, 동상 가지꼭지는~ 맹장염, 파상풍, 산후통 등에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를 통해 알 수 있는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인데요.
#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무렁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가지의 효능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이뇨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오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고혈압에 좋다. 열매는 동맥경화증, 간질병과 통풍 때의 식이요법에 쓰인다.
가지열매는 한약명으로"가자(茄子)"라고 하는데 식품이면서 차가운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멎게하고 부기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출처: Daum Tip
F.F.Zero 바른 먹거리
-Fear Food Zero 놀이 체험은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목적으로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먹거리가 영·유아들의 건강을 챙겨 줄 것입니다.
F, F, Zero 놀이체험편식 예방을 위한 음식 예술놀이
2013년 한국심리학회지는
채소 섭취량이 직접적, 간접적, 시간적 반복적 노출이 섭취 행동을 증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F, F, Z 프로젝트 한결어린이집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자라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로,
아이들이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탐색하며 싹둑싹둑 잘라 만들어 먹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편식을 예방하고, 소근육 발달과 표현력의 향상, 자기 조절력, 인내심, 음식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사고 능력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 관찰.
‘푸드 브리지(food bridge)’: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편식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렸는데 모두 맛없다고 하는 반찬 투정과 편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되었다면,
원인은 이유식에 있을 것입니다. 이유기에 어머니가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쪽에 치우친 몇 가지 식품밖에 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그것밖에 먹지 못하는 아이 되어 버립니다.
또 처음으로 먹을 때 너무 뜨거워서 먹지 못했다거나, 지금까지의 유제품과 너무 동떨어진 향이나 냄새가 났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체한 기억이 있거나, 흘려서 야단맞은 경험이 있으면 편식하게 됩니다. 갑자기 편식하는 경우는 정서적 원인 때문인데, 새로 태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 부모의 거부나 편애 때문에
자기 쪽으로 주목을 끌기 위해 편식하기도합니다.
*대처방안
1)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제공한다.
2) 아이에게 친근하고 호감이 가는 음식을 고른다.
3) 식사시간 중에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4) 음식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경험하기 위해, 같이 재료를 구입하러 가거나 음식에 대하여 알아본다.
5)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그 음식을 아동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계획한다.
6) 아동은 요리를 도와주면서, 그 음식에 대해 익숙해지면 먹으려 하게 된다.
"오늘은 참 잘 먹는구나, 네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니 기쁘구나."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미소를 띄우며 어깨를 두드려 주거나, 가볍게 안아 주는 행동으로 강화해 줍니다.
1) 까다롭게 먹을 때마다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묵묵히 자신의 음식만 먹는다.
2) 어떤 음식에 대해 싫다고 표현하여도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의도적 으로 무시한다.
3) 천천히 식사를 하더라도,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4) 만약 식사 시간에 조금밖에 먹지 않았다가, 잠시 후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훈계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대신 다음 식사 시간에 주겠다고 말한다.
피를 맑게하고 암을 억제하는 가지의 효능
가지에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A,C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지 색소에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며 스코풀렌틴과 스코파론이라는 경련억제 성질의 성분이 있다.
가지는 식품중에서 가장 강력한 암 억제효과를 발휘하여 특히 가열한 뒤에는 80%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낸다.
빈혈과 하혈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을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색이 진한 채소, 과일 등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이른바 ‘컬러푸드’가 뜨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동안 자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내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피토케미컬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가 혈관을 손상시키면 동맥경화가, 피부를 손상시키면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성인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와 포도, 머루, 블루베리, 복분자,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자색양배추 등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외에도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PHA를 억제하는 효과가 항암채소로 꼽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혈액 속에 지나치게 많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라색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한방에서는 가지 하면 소화기 계통에 모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신장에 좋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가지 요리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가지를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 이라고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과 채소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로 항산화 작용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활을 합니다.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등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듭니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주며,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라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점심 식탁에 오르는 가지나물 무침 요리를 소개합니다. 군침이 돌지요^^
가지의 효능
가지는 영양적 가치는 적지만 제암작용이 높다고 한다.
과피의 색소는 nasnin이라고 불리는 anthocyan으로 색소의 본체는 delphinidin이다.
이 색소는 수용성이지만 철이나 알루미늄의 이온과 결합하면 안정한 형태가 된다.
이 원리는 김치나 조리시의 전 처리에 잘 쓰인다.
과실은 김치, 조림, 튀김, 무침요리, 볶음요리로 지극히 이용범위가 넓은 채소의 하나이다.
가지의 요리법
재료명
사용량
재료명
사용량
재료명
사용량
가지
2ea
무순
100g
식초
1큰술
토마토
1ea
sauce
설탕
1작은술
대파뿌리
1ea
마늘
1큰술
기름,통깨
조금
닭고기
200g
간장
3큰술
가지냉채
1. 가지는 반으로 갈라 3번 정도 어슷하게 칼집을 내어 자른다음 끊은물에 살짝 데쳐 수분을 꼭 짠다. 2. 토마토는 잘익은 것으로 2등분하여 옆으로 썬다.
3. 대파는 흰부분만 곱게 채 썰어 찬물에 여려번 헹구어 건져 놓는다.
4. 닭고기는 삶아 살만 찢어 놓는다.
5. 무순은 깨끗이 씻어 놓는다.
6. 그릇에 다진마늘을 담고 간장, 식초, 기름, 통깨를 넣어 소스를 만든다.
7. 유리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색스럽게 담고 소스를 곁들인다.
※가지의 특유의 색인 안토시아닌 색소는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것을막아주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콜레스테롤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동맥을 지켜주고, 암을 예방하는 화학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가지볶음 요리법 * 열량: 5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가지 1개, 양파 ¼개, 실파 3뿌리,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참기름 약간씩, 식용유 2큰술 * 조리법 1. 가지를 길이로 자른 다음 0.2cm 두께로 어슷썰어서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2. 양파는 가지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0.5×0.5cm 크기로, 실파는 0.5cm로 송송 썬다. 3. 1의 가지 숨이 죽으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먼저 마늘을 넣고 충분히 볶다가 양파, 가지를 함께 넣어 볶는다. 4. 3의 가지가 다 볶아지면 실파, 붉은 고추를 넣고 불을 끈 다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TIP 가지는 섬유질이 많고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금에 절여서 물을 충분히 짜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너무 많이 볶지 않아야 씹는 맛이 살아 있다
가지나물 1. 재료(2인분 기준) : 계량도구 - 성인용 밥숟가락 가지 3~4개, 마늘 다진 것 1 숟가락, 파 다진 것 1/2 숟가락, 고추 가루 1/3 숟가락, 참깨 1/4 숟가락, 조선간장 3숟가락, 참기름 2. 만드는 방법
가지찌기 - 가지는 꼭지를 따내고 먹기에 적당한 크기 (보통 1/2이나 1/3)로 자르고 반으로 가른다. - 냄비에 물을 넣고 찜할 때 쓰는 받침을 놓은 다음 가지를 얹어 가지를 찐다.
받침이 없으면 고구마 삶듯이 그냥 냄비에 넣고 삶아도 된다. - 물이 끓어 김이 오른 후 1~2분 쯤 후에 꺼내는 것이 좋다.
너무 익으면 가지의 속이 풀어져 버려 조리하기도 나쁘고 맛도 없다. - 구멍 뚫린 바구니에 넣고 식힌다. (김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식히면 됨)
양념장 만들기 - 가지가 익는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 양념장을 만드는 어떤 법칙 같은 건 없다.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이 양념의 황금비율이다.
양념 때문에 음식이 실패하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념을 음식에 바로 뿌리지 말고 별도의 그릇에 따로 만들어
양념의 맛을 가늠하며 적당한 양념이 완성되면 음식에 넣는 것이다.
음식의 반은 양념, 그 중에서도 간(즉 짠맛)인데 양념장을 싱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싱거운 것은 간을 더해 조절 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짜게 만들어 버리면 수습하기가 무척 어렵다. - 그릇에 마늘 다진 것, 파 다진 것을 넣는다. - 참기름을 넣는다. - 조선간장을 넣으면서 간을 본다. 자신의 입맛에 간을 맞춘다.
가지나물 무치기 - 식혀둔 가지를 먹기 좋게 젓가락이나 손으로 찢는다. (반으로 가른 가지를 1/2로 찢음) - 가지를 그릇에 넣고 양념장과 고추 가루를 부어 젓가락이나 손으로 살살 무친다. - 참깨를 뿌려 마무리 한다.
🌈 야채송 노래를 들어보고 채소 율동도 해보았어요^^
풍선 가지 꾸미기 풍선을 이용하여 가지를 꾸며주었어요. 말랑 말랑 풍선의 느낌이 좋아요.
풍선 얼굴에 모자도 씌워주고 눈도 붙여주고 과일 채소 스티커로 코와 입도 붙여주었어요.
우리 친구들의 가지가 주렁 주렁 열렸어요^^
내가 꾸민 가지 앞에서 찰칵^^ ㅋㅋ우리 친구들이 꾸민 가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1.조리법 (1)말린 고구마 줄기는 충분한 물을 부어 15분정도 끓인 후 건져내하룻밤 정도 부드러워질 때까지 불린다. 푹 불린 고구마 줄기는 겉껍질을 벗겨내고 차가운 물에 헹군 다음 건져내어 6~7cm 길이로 잘라 물기를 없앤다. (2)의 고구마 줄기에 분량의 볶음양념으로 간을 하고 붉은 고추와 파채를 섞는다.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구마줄기무침을 넣고 볶아낸다.
그러므로 평소에 호흡기가 약하다거나 담배를 많이 피워 폐암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평소에 무를,
매운 놈만 골라서 날로 먹거나 무말랭이로 사시사철 먹는다면 폐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약용으로 뿌리는 변비예방의 효과가 있다. ▶ 식욕증진, 간장, 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 종자는 이뇨, 설사, 소화자극제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 무즙은 얼굴과 피부를 희고 부드럽게 하여 여성의 피부관리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무의 색이 희고, 기운이 서늘하며, 그 맛이 맵고 달아 기침과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무말랭이 무침
※무말랭이의 효능
1) 건조되면서 식이섬유가 응축되어 말리기 전의 무보다 식이섬유가 15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2) 철함유량은 48배, 칼슘은 22배나 많아져 빈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3) 장내의 이상발효를 막아주고, 혈액을 정화하며, 세포노화를 막아줍니다.
4) 체내에 축적된 과잉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토피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5)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는 동물성 식품을 해독하는데 최적의 식품으로서 몸의 긴장이 이완되며,
효소 덕분에 신장 기능의 회복에 좋고, 부종을 예방하며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6)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발열이나 염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7) 무시래기처럼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몸에 좋은 무우 알고먹자
무는 배추, 고추와 함께 3대 채소로 꼽히는데, 그 재배역사가 오래된 채소이다. 양귀비목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식물로 전 세계에 걸쳐 여러 가지 품종으로
재배되는데, 식물분류학상으로는 모두 단일종이다.
지금 나오는 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특히 무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의 비타민의
공급원이기도 한데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날 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무의 뿌리부분에는 아밀라아제(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예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천연소화제로 사용되어 왔다.
그리고, 비타민 B군, C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도 열량이 적어 살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채소이며 식이섬유와 수분(약 90%)이 많아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선회나 구이를 먹을때 무를 넣기도 하는데 이는 알카리성 식품인 무가 산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무는 소화 및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뿐만이 아니라, 민간에서는 목이 아플때 무를 깍뚝모양으로 썰어 꿀에 담아
1~2시간 절여두었다가 먹었으며 무즙을 만들어 숙취와 과식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또, 말린 무잎은 목욕을 할때 욕조에 넣어서 사용하면 몸이 따뜻해지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무를 이용하여 김치를 담그거나, 단무지, 조림, 찌개용으로 많이 이용하여 왔다.
※ 좋은 무 고르는 방법 ① 좋은 무는 둥글고 균일한 모양이 좋으며, 잔뿌리가 많고 거친 것은 좋지 않다. ② 두들겼을 때 퐁퐁 소리가 나면 바람이 든 것이며, 매운 맛이 적고 단맛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동치미 담그기 ① 무는 껍질째 솔로 비벼 깨끗이 씻은 후 소금(너무 짜면 쓴맛이 나므로 잘 조절해야 함)에 굴려 놓는다. ② 청각과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썰지 말고 그대로 준비한다.
③ 마늘, 생강은 잘게 저민 다음 망사에 넣어 묶어 놓는다. ④ 항아리에 삭힌 고추를 넣은 다음 ①의 무를 넣고, 중간에 마늘, 생강, 청각, 쪽파를 넣어준다.
동치미 맛있게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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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맛이 나는 동치미 담그는법(*옥이의 김장시리즈5탄) 옥이의 김장김치 시리즈 3번째 시간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작년에 소개한 동치미 많은 분들이 성공하셨다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처:Daum Tip
2018년 한결어린이집 동치미 담그기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동치미에 생수를 부어 주어요!
한결표 동치미 완성!
한결 어린이들 식탁에 오르는 저장 무!
겨울을 나는 저장 무
김장무는 가을무로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무청 말리기‥무잎은 무청이고 말리면 ‘시래기’로 양지 바른 곳에 가지런히 햇볕을 받으며 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