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훈명상 영주시 대중강의]
행사명 : 소수서원 필리아
일시 : 2024년 10월 12일
장소 : 영주시 청소년 수련원
지원 : 유교문화재청,
경상북도, 영주시
주관 : 동양대학교
선비문화연구원
대상 : 대구지역 60~70대
남여 20명
강의 내용 : 차훈명상이란?
*차훈명상의 유래.
*간편차훈. *차훈득기.
강사 : 국제차훈명상
영주시 다효수련원장
안 은숙
ㅡ 늘 그랬 듯 긴장감으로 잠을 설치고 이른 시간부터 강의를 위해 움직였습니다.
혼자하는 강의라는 부담감도 있고 첫 회에 참석하셨던 분도 또 와 있고 하니~
참석하신 분 한분 한분 집중하는 모습들이 저로 하여금 더 열심히 강의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간편차훈 진행 과정에서 부터 순간 순간 체험 소감들이 쏟아 지더라구요~
소감은 나중에 듣겠노라 미루고 계획대로 차훈득기 수련을 마무리 하고 10분간 소감 듣기로 했는데 하실 말씀들이 너무 많아 차훈득기 완차훈 후 찻잎 뜨는 부분 설명은 줄일 수 밖에 없었으나
제 개인 적으로 한 가지를 또 확인했습니다.
전날 참석자 분들이랑 프로그램 일정을 함께 했었는데 초빈선생님 강의 시간에 골다공증 환자와 폐가 안좋다는 분이 계시기에 그 분들을 기억했다가 그 분들 완을 살펴 봤습니다.
역시 찻잎은 가라앉지 않고 둥둥둥~
과학적으로 설명을 어찌해야 할 능력이 제게 없지만 수차례 살펴 본 바 건강과 완차훈 후 찻잎이 뜨는 건 분명 연관이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체험 후 개인의 소감은
> 눈이 너무 편하고
> 정신이 맑아졌고
> 피부가 엄청 촉촉
> 녹차가 이리 향기롭고 맛 있는지 몰랐다
> 콧물이 쑥~ 코가 뻥 뚤렸다
> 기분이 상쾌하다
> 사우나 한듯 하다
> 어제 즐긴 숙취가 사라졌다.
> 찌뿌등하던 컨디션이 확 깨어났다 등등~ 많은 소감과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남자 한분은 다 퇴실 후 정리하고 있을 때 다시 들어 오시더니 차훈명상 강의 첫 회 에 체험하고 이번이 두번째 체험인데 처음에 못 느낀 변화가 있다며 하시는 말씀~
늘 배뇨가 시원찮았는데 차훈한 찻물을 마시고 방금 바로 젊은 시절 때 처럼 시원하게 변을 보셨다고
^^~~~
엄청 들뜨신 목소리로 고맙고 감사하다 말하시고 엄청 바쁜 걸음걸이로 가셨고 저는 엄청 뿌듯 했습니다^^
오늘도 차훈명상 강의는 저를 기분나서 춤추게 해주었습니다
"차훈명상은 강의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그건 강의 후 수련효과에 놀라워 하는 반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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