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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진 경북전문대 원문보기 글쓴이: 백고무신
![]() 태국의 롭부리에 가면 원숭이들도 근사한 '뷔페'에서 갖가지 음식을 대접받는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150㎞쯤 올라가면 롭부리란 지역이 있다. 태국에서 원숭이가 가장 많은 이 지역 사람들은 해마다 11월 마지막주가 되면 사찰 앞에 '원숭이 뷔페'를 차린다. 수박,포도, 오이,오렌지 등 먹음직스런 과일과 야채로 만든 커다란 탑이 세워지고 동네 곳곳에서 원숭이들이 모여든다. 롭부리 사람들은 원숭이들을 잘 먹이면 복이 찾아온다고 믿는다. 그래서일까. 어느 때부턴가 이 별난 뷔페를 구경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마을 사람들 살림살이가 좋아졌단다. 하찮은 동물에게라도 성심껏 잘해주면 복이 찾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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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코리아 2007’ 올 650개 수상작 선봬 ‘버튼을 누르면 360도 돌아가며 열리는 통조림 오프너’ ‘110㎞ 강풍에도 끄떡없는 우산’ ‘어린이를 싣고 가는 여행가방’ ‘귀고리 모양의 보청기’…. 전 세계 첨단 디자인 제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 코리아 2007’(www.designkorea.or.kr)에서다. 올해의 화두는 ‘사용자 친화 디자인’이다. 한껏 멋을 내면서도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 사용자를 먼저 생각하는 디자인이 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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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대원, 우체부 등의 전문직업인을 위한 의상뿐 아니라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맞춤 의상, 가방, 시계 등 각종 패션 소품과 결합돼 건강을 체크하고, 음악을 들려주며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이런 '입는 컴퓨터'는 멀지 않은 미래에 대중화될 전망이다. 유비쿼터스 월드 구현을 위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의 혁명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차세대 컴퓨팅 전문 전시회로, 1일까지 계속된다. /뉴시스 ![]() ![]() ![]() ![]() ![]() |
손에 장착한 장갑형 바코드리더로 읽은 우편물 바코드는 무선으로 목걸이형 PDA에 전달돼 주소지의 약도를 찾아 안경형 모니터에 표시되고, 찾아가는 방법 등이 골전도 이어폰을 통해 안내된다. 유비쿼터스 월드 구현을 위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의 혁명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차세대 컴퓨팅 전문 전시회로, 1일까지 계속된다. 【서울=뉴시스】 |
![]() 한 모델이 노트북컴퓨터가 장착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승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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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폿집 토크'는 유시민 대통합민주신당 통합위원장, 홍준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정범구 창조한국당 본부장이 참석하여 소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는 내달 2일 오후 8시에 KBS 1TV 'KBS 스페셜'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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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사상공단에서 소상공인들을 만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중소기업지원방안 등을 설명하고 서면상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오후에는 경남창원을 방문 유세전을 마친 뒤 호남 충정지역으로 이동 1박 2일간의 지방유세 일정을 보낸다. /뉴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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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끝난 제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은 ‘반 걸음 진전’으로 평가할 수 있다. 남북은 경협 현안의 군사보장 등에 합의해, ‘2007 정상회담’과 총리회담에서 틀을 잡은 남북 협력사업의 상당수 과제를 실질적 이행 단계로 올려놓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정상회담의 ‘백미’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의 ‘고갱이’라고 할 수 있는 공동어로구역 설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절반의 성공’을 무색하게 하는 실패다. |
연말까지 7190억달러 예상…2010년엔 1조달러 삼성전자 450억불탑 등 1289개사 수출탑 수상 한국이 세계에서 11번째로 한해 무역 규모가 7천억달러를 넘어선다. 무역협회는 29일 “올해 말까지 수출 3670억달러, 수입 3520억달러 등 전체 무역액이 7190억달러에 이르고, 7천억달러 돌파는 12월 중순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해 무역액 7천억달러는 이제까지 전세계 220여개 나라 가운데 10개 나라만 달성했다. 앞서 7천억달러를 달성한 10개국 가운데 중국을 뺀 9개 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는다. 이희범 무역협회장은 “7천억달러 돌파한 나라들은 소득이 높고, 영향력이 큰 나라들이어서 한국의 7천억달러 돌파 의미도 남다르다”고 밝혔다. 7천억달러는 현대차의 쏘나타 차량 3270만대, 휴대전화(175달러짜리) 40억개 가격과 맞먹는 규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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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트리플시티는 총 1898세대로 아파트 20개동 1872세대, 연립주택 3개동 21세대, 다세대주택 2개동 5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있다. /뉴시스 ![]() ![]() |
![]() 이번 회의는 정보통신부를 주축으로 KBS, MBC 등 방송계와 LG전자, 코아로직, 디티비인터랙티브, 넷앤티비, 하나로텔레콤 등 관련기업으로 구성된 한국측(대표단 단장 : 박윤현 정통부 전파방송정책팀장)과 중국측(대표단 단장 : 모웨이 신식산업부 국장), 일본측(대표단 : 마쓰모토 마사오 총무성 국장)의 방송사, 산업계 및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3국의 디지털TV/방송 정책을 발표하고 한·중·일간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
![]() 이 잡지는 12월호에서 현지 판매중인 22개 모델을 평가한 결과 LG LCD모니터(모델명: L227WT-PF)가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번 테스트는 화질,기능,사용편의성,가격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LG제품이 화질과 기능, 사용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델,HP 등 경쟁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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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륜구동에 수동 6단 기어박스를 갖춘 ‘뉴 911 GT2’는 단 3.7초 만에 시속 100 km/h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29 km/h이며 New European Driving Cycle(NEDC) 기준 100km당 평균 12.5L의 연비를 실현한다. 또한 가변형 터빈 방식(Variable Turbine Geometry, VTG)을 사용한 2개의 터보차저가 있는 3.6리터 박서엔진을 장착했으며 6,500 rpm에서 최대출력 530 마력(390 kW)을 발휘한다. 아울러 공차 상태의 무게는 1,440kg으로 마력당 2.72kg의 낮은 출력대 중량비(power-to-weight ratio)을 자랑한다. 가격은 2억 9천5백만원(VAT 포함)부터 시작한다.문의 02-2185-3052 ![]() |
![]() 특히, 'HP, 인터액션(Interaction)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는 오늘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6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HP '인터액션: 아트 인 모션' 파티투어에서 공식 발표와 함께 그 시작을 알리며 2008년 2월 15일 까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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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선은 매우 희미한 점선으로 나타나며 그 위치는 우리나라의 동서 간도를 포함하는 넓은 지역으로 표기됐다. 울릉도와 독도는 지도상에서 표기 되지 않았지만 동해 부분에 한국해 'Gulf of Corea'라고 정확히 표기하고 있다. 특히 이 지도에선 대한해협 부분에도 쓰시마해협 없이 'Strait Of Corea'로 그 명칭을 표기하고 있다. 제주도는 'Fonma'로 표기했으며 아래에 제주도를 뜻하는 'Quelpaert'라는 표기를 하나 더 표시해 당시 제주도에 대한 인식의 혼란을 보여준다. /한국방송통신대 제공/ ![]() ![]() 우리나라와 쓰시마섬 사이는 'Broughton Strait', 쓰시마와 일본 사이는 'Krunsenstern Strait'를 쓰던 것을 하나는 생략하고 대마도와 일본사이의 'Krunsenstern Strait'만 남겨 놓은 것이다. 특히 이 지도에서 북방경계선을 보면 우리나라의 국경선이 두만강 압록강이 아니라 더 넓은 영역으로 표기돼 있어 '간도'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한국방송통신대 제공 |
청주 명사 75명, 수필집 ‘내사랑 청주’에 추억담아 상당산성 축제·동아극장 인파 등 옛 풍경 오롯이 ★...청주 사람들의 고향 사랑 이야기 <내 사랑 청주>(뒷목출판사)가 나왔다. 청주문화원이 1986년부터 해마다 발행하고 있는 잡지 <청주문화>에 실린 ‘고향을 그리는 수필’75편을 엮었다. 작가 한운사(84)·지연희(59)씨, 화가 이서지(73)·박영대(65)씨, 경제인 김은수(65)·경청호(54)씨, 축구인 최순호(45)·이운재(34)씨, 방송인 김병찬(44)·김성주(35)씨 등 청주에서 나거나 자라 곳곳에서 이름을 떨친 75명이 고향의 추억을 되새겼다. 이들의 추억 속에는 무심천·우암산 등 풍경과 아버지·친구·은사 등 사람이 망라돼 있다. 사진작가 김운기(69)씨가 흑백사진에 담은 청주 풍경과 함께 청주의 옛 기억이 오롯하게 묻어 난다. 영화감독 정지영(61)씨는 학창 시절 도둑질 고백이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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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에서 두 번째 궤도에 있는 것이 금성, 그 다음이 지구다. 과학자들은 금성의 기후는 지구와 다르지만, 초당 50 회나 번개가 치고 있으며, 온실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너스 익스프레스는 2005년 10월 카자스흐탄 바이코누르 기지에서 소유즈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158 일 뒤 금성 궤도에 도착했다. /ESAㆍAP=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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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와 무술을 섞은 비언어극 '점프'가 공연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다. 공연제작사 예감(대표 김경훈, 총감독 최철기)은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점프'는 작년 7월1일부터 1년간 12개국, 16개 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이면서 110만7천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여 국내 공연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제작사 측은 "이번 수상을 통해 문화 콘텐츠도 하나의 수출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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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 형식의 안정된 작업을 해온 작가의 5년 만의 전시다. 사군자를 그려넣고 그 여백을 바람과 공기의 흐름으로 나타낸다. 자연의 기운을 리듬감 있게 동적인 에너지로 담아내는 경지를 보여준다. 기존의 문인화에서 볼 수 없던 과감한 공간 구성으로 새로운 형식미를 실험해 보였다.-전시 서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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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척 해봐야 도움 안돼…유튜브 합동토론회서 철저히 외면 ![]()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공화당 대선 후보를 가리기 위해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열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 공화당 대선 합동토론회에서 부시 대통령이 철저히 외면당한 것. CNN과 유튜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8명의 공화당 대선 주자 전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하지만 이들 후보 가운데 어느 누구도 부시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려 들지 않았다.지지도가 바닥인 부시 대통령과 친숙하다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대선 가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후보들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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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로봇 기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이 전시회에서는 특히 치과 의사 훈련용 로봇을 비롯해 퍼즐 맞추는 루빅스 큐브 로봇, 사람들과 어울리는 판다 곰 로봇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로이드’로 이름 붙여진 치과 의사 훈련용 로봇은 진짜 같은 피부와 눈, 복제 치아를 갖추고 있다. 시술자가 복제 치아에 드릴을 너무 깊이 대면 신경 끝에 부착된 센서가 이를 감지해 “그러면 아파요.”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도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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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리아나 로스타인(왼쪽), 헤더 존슨. (사진=www.jaguars.com) /뉴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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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 영국에서 시판된 전기 자동차 '싱클레어 C5'는 배터리 동력과 패달을 밟아 달리는 자동차.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으나 속도가 시속 24km이며, 눈비를 맞으며 달려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다. 1998년 출시되었다 2000년 전후 자취를 감춘 ‘애플 퍽 마우스’도 끔찍하다. 아이스하키의 퍽을 닮은 이 마우스는 USB 기준을 이용한 첫 번째 마우스이지만, 버튼이 하나여서 눈으로 보지 않고는 찾기도 힘들었다. 첨단이고 디자인도 눈에 띄지만 불편하기 짝이 없었던 것이다. 2000년에 출시된 ‘암스트라드 이메일러 전화’는 아이디어는 뛰어 났으나 너무 늦었다. 전화를 이용해 컴퓨터 없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장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갖고 있으며 머지않아 웹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게 된다. 6년 동안 기다렸으나 출시되지 마자 매니아들을 실망시켰고 다운그레이드 ‘풍속’을 유발한 윈도 비스타도 역사상 가장 끔찍한 첨단 제품으로 꼽혔다. 소니 BMG 복제 방지 CD도 최악의 제품에 속했다. 복제 방지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보이지게 설치되는 루트킷 방식을 적용했으나, 이는 악의적인 해커에 의해 이용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1993년 발표된 게임기 아타리 재규어는 ‘유일한 64비트 콘솔’을 자랑했으나 소프트웨어 개발이 어려워 타이틀이 지극히 적었고 버튼이 15개나 되어 불만을 샀다. 가상 애완동물 사육 게임기인 다마고치도 최악의 제품에 선정되었다. 상업적 성공 여부와는 관계없이 너무나 짜증나는 게임이라는 게 선정 이유이다. 애완동물이 밤새 싸 놓은 배설물을 아침 7시에 치워야 하고 먹이고 돌보느라 정신을 빼앗긴다. 도대체 이 거렁뱅이를 키워서 뭘 할 것인가. 이 쓸모없는 애완동물(?)은 인간을 부려먹는 상전이다. 씨넷의 ‘워스트 첨단 제품 리스트 ’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공감한다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애플 마우스의 예술성과 윈도 비스타의 성능에 대한 옹호론자로 있다. 또 다마고치를 저평가한 것은 문화 차이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는 반론도 있다. 귀찮더라도 애완동물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기르는 ‘모성애적 동양 정서’가 이 게임기 성공의 배경이라는 것이다. (사진 : 제작사 및 판매사의 자료들)/팝뉴스 |
![]() 제트기와 핵발전소 콘크리트 담장의 충돌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테스트는 미국 정부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F-4 팬텀이 시속 500마일 이상의 속도로 강화 콘크리트 벽에 충돌한다. 이 콘크리트는 핵 발전기의 보호 벽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동영상에 따라 붙은 설명이다. 결과는 콘크리트의 완벽한 승리다. 전투기는 산산조각난다. 벽에 닿는 즉시 가루 혹은 먼지로 변해버리고 만다. 흡사 전투기 ‘증발’해 버린 것 같다는 평도 있다. 이 동영상은 핵발전소의 안정성을 ‘과시’하는 효과를 갖는다. 때문에 반발도 적지 않다. 핵의 위험성을 은폐하고 테러에도 안전하다는 과장된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네티즌들은 ‘비평’한다. /팝뉴스 |
![]()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 소속 보잉 737 제트 여객기는 지난 17일 오후 미국 텍사스 댈러스 공항을 떠나 러브 필드도 향하는 중이었다. 이륙 한 시간 반 후 조종사는 엔진에 심한 진동을 느꼈고, 한 쪽 엔진을 끈 채 다시 댈러스 공항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여객기는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는데, 확인 결과 한 쪽 엔진에 사람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대형 구멍이 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항공사 관계자는 엔진에 대형 구멍이 생긴 이유가 새의 충돌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소견을 밝혔다. 현재 항공 당국이 사건의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 (사진 : 엔진에 대형 구멍이 난 제트 여객기의 모습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
![]() 27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스하키 경기장 인형 난입 사건’을 일으킨 이들은 미국 아이스하키팀 포틀랜드 윈터호크스의 열성 팬들. 이들 팬들은 최근 열린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념해 이색 이벤트를 펼쳤다. 첫 골이 들어가면 인형을 경기장으로 던지기로 한 것. 경기 중 첫 골이 터지자 팬들은 테디 베어, 토끼, 강아지 심지어 사람 크기의 스파이더맨 인형까지 경기장으로 던졌고, 아이스하키 경기장은 20,000개가 넘는 인형들로 가득 채워졌다. 선수들은 경기를 하다 말고 인형을 ‘쓸어 담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안타깝게도 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골은 ‘노골’로 판정되었다고. 경기장에 던져진 인형은 총 20,372개로 확인되었는데, 구단 측은 이 인형들을 자선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 :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온갖 종류의 인형들 / 해외 인터넷 동영상 캡처 화면)/팝뉴스 |
![]() ‘인공 강물 프로젝트’는 지난 4월 네덜란드 드라첸 도심에 ‘그려진’ 작품으로, 도심 한 복판 도로에 푸른 색 페인트를 칠한 것. 설치 예술가 헹크 호프스트라가 제작한 1,000m 길이의 ‘가짜 강물’에는 “물은 생명이다”라는 대형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강물에 빠진 듯한 자동차도 설치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4,000리터의 페인트가 사용되었고, 제작 비용은 75,000유로(약 1억원)이 들었다고 작가는 밝혔다. 삭막한 도시의 대로를 ‘푸른 강물’로 바꾸자는 것이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인 셈. (사진 : 1,000m 길이의 ‘도심 속 인공 하천 프로젝트’ / 헹크 호프스트라 홈페이지 자료 사진) /팝뉴스 |
![]() 우주왕복선 엔데버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촬영했다. 배경은 지구다. 정확히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의 이오니아 해가 배경 구실을 하고 있다. 왼쪽에는 이탈리아 반도, 오른쪽 위가 그리스와 알바니아의 남주 해안선이다. 사진 중앙 위쪽에는 우주 왕복선의 ‘등지느러미’가 보인다. 우주 왕복선 승무원들이 국제 정거장을 육안으로 검사하기 위해 진행한 비행 과정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에서 지구는 깨끗하고 아름답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구름의 모습이다. 마치 지표면에 붙어 있는 하얀 장식처럼 보이는 것이다. /팝뉴스 |
![]() 28일 아랍권 언론에 따르면, 현재 두바이 한 복판에 건설되고 있는 이 건물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NBC 국제 건축 디자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층 높이에 231채의 독립된 주거 공간으로 나뉘어 설계된 이 건물의 이름은 ‘더 패드(The Pad)’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모습이 가장 큰 특징. MP3 플레이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부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아파트에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사용되었는데, 디지털 및 최첨단 건축 기술을 이용해 설계된 미래형 인텔리전트 아파트라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 이 같은 최첨단 기술 덕분에 입주자들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외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뉴욕의 야경부터 카리브해의 해안 풍경이 창밖에 펼쳐진다는 것. 또 거실 및 주방은 회전이 가능해, 360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욕실에는 혈압, 체온, 체중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 장비가 설치되었다, 2009년 후반 완공 예정인 기우뚱 아파트 ‘더 패드’는 독특한 외부 디자인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사진 : 뒤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으로 설계된 ‘기우뚱 아파트’의 모습 / 건축 회사 홍보 사진) /팝뉴스 |
![]() 캐나다 로열 타이렐 박물관이 지난 5년 동안 고통스럽게 화석을 모아 붙인 결과 머리가 자동차만한 새로운 공룡의 모습이 드러났다. 현지 언론들은 앨버타 남부에서 6천 8백만 년 전에 살았던 이 공룡의 이름은 ‘에오트리케라톱스’로 붙여졌다고 전했다. 애초에는 6천 6백만 년 전의 뿔이 셋인 초식 공룡 트리케라톱스라고 추정했으나, 그 보다 앞서 살았던 종이다. 머리가 3미터에 달하는 이 공룡의 화석들은 20미터 두꺼운 혈암 층에서 발견되었다. 크기도 놀랍지만, 고고학자들이 추정하는 이 공룡의 최후도 흥미롭다. 이 공룡은 더 무거운 무엇인가에 눌려 절명한, 말하자면 ‘로드 킬’이라는 것이다. “백악기의 대형 자동차”가 밟고 지나간 것 같다는 게 박물관 관계자의 말이다. (사진 : 박물관이 언론들에 제공한 보도 자료)/팝뉴스 |
![]() 영국에서의 시판을 계기로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자동차의 이름은 제스트 로드스터. 프랑스에서 제작된 이 자동차는 최고급 사양, 최고 성능이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따져 묻는 것 같다. 문도 유리도 지붕도 없다. 차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내부 장식도 모두 플라스틱이다. 녹슬지 않는 것이다. 실내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다. 비가 와 내부에 고일 물을 빼내는 배수구 역할을 한다. 기어가 없고 앞으로 달리는 속도와 똑 같이 후진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개성도 갖고 있다. 그 어떤 자동차와 달리 대칭구조이다.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차체는 똑 같은 모양이다. 디자인과 제작비용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제스트의 500cc 20마력 엔진은 최고 속도 시속 96km. 무게가 일반 자동차의 1/3 즉 370kg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속도가 나온다. 장난감 같은 이미지의 자동차에는 내비게이션이나 크루즈 컨트롤 그리고 스테레오 시스템 같은 하이테크 편의 장치도 없다. 제스트는 오직 즐겁고 여유 있는 운전 그 자체를 위해 제작된 자동차다. 운전자에게 큰 권위나 자부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이 자동차의 ‘미션’이다. 영국 내 판매 가격은 8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는 1500만 원 정도이다. 낮은 가격은 아니다. 질주에도 부적절하다. 과연 이 만화 캐릭터 같은 자동차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이다. (사진 : 제작사의 보도 자료들이다)/팝뉴스 |
![]() 심은하는 서울에 있는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체중 4kg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이로써 심은하는 연예계를 떠난 후,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심은하는 지난 2005년 10월 지상욱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3월 첫 딸을 출산했다. 남편 지상욱씨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지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
![]() 스타지의 기사에 의하면 그녀가 소유한 베벌리 힐스의 700만 달러(약 65억원)짜리 저택 안에는 섹스 도구들이 널려있고 자신의 음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로 도배가 된 벽으로 이뤄진 '음란의 방'이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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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열리는 빛흐름 사진전은 신비한 바다 속 세계의 모습과 세계 어느 바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제주도의 서귀포를 포함한 새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무분별한 제주 개발에 주변 생태계가 파괴되고 바다가 오염되어 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보존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빛흐름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