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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싸릉하는 식구들의 무한 실력 향상 강습을 위한 카프의 깔끔한 용어 정리~~ ^^
일단 강습지 이기 때문에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이 글은 제가 울식구를 위해 시간 시간 쪼개 만들 었기에 부디 정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job 및 주위 지인들에게 공유함은 문제 되지 않으나 오직 주관적 생각과 그동안 개인적 노하우로 만들었기에 객관적 사실과 많이 다를수 있음으로 온라인상 공유시
허접함으로 남들의 요기꺼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공유는 자제해 주세용~~ ^^ ㅋㅋㅋ (쪽 팔 리 잖 아 요 ^^)
제 1 장 (데크)
일단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내가 배우고자 하는 스포츠의 그 디테일한 각 명칭 정도는 알고 가는게 기본이기에 일단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스노우 보드 강습을 하거나 받기 위해선 선생과 제자 서로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우선시 되야 하는데
선생이 아무리 잘 씨부려 줘도 제자가 못알아 들으면 말짱 도루묵~~!!허당 돋겠죠잉?^^ 자, 지금부터 레알 집중 모드로 고고싱~~~^^
스노우 보드의 가장 기본이 되는건 데크(판때기)이다.
자 그러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데크의 각 부분 명칭 부터 알아본다.
★ 각 명칭 및 종류 ★
● 탑 시트 : 데크의 윗면, 그래픽이 화려한 부분이다.
● 베이스 : 데크의 아랫면, 실질적으로 바닥에 닿는 부분이다.
● 엣지 : 금속으로 되어 데크를 둘러싸고(가장자리) 있는 부분이다.
● 프론트 사이드 : 데크 위에 올랐을 때의 앞쪽 허리부분이다.
● 백 사이드 : 데크 위에 올랐을 때의 뒤쪽 허리부분이다.
● 노즈 : 데크 위에 올랐을 때의 앞 부분이다.
● 테일 : 데크 위에 올랐을 때의 뒷 부분이다.
● 사이드컷 : 데크의 양쪽 귀퉁이에 활처럼 둥굴게 라운딩 되어 있는 모양을 말한다.
(사이드 컷의 각도에따라 중력,속도,무게를 없다 가정했을때 보드는 자기가 가진 반지름 만큼의 원을 그리게 된다.)
● 디렉셔널 : 데크를 반으로 접었을때 그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때를 말하며 대부분 뒷쪽으로 2.54cm(1인치) 정도
사이드컷 중심이 이동 되어진다.
● 트윈 : 데크를 반으로 접었을때 그 중심이 정확히 반으로 나누어져 있을때를 말하며 대부분 양빵(구피와 레귤러)를 다
이용해 프리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이 선호 하여 쓰인다.
● 캠버 : 데크를 바닦에 놓았을때 그 휨새(모양)를 나타내며 크게
정캠(Camber),
무캠(Zero Camber or Flat),
역캠(Reverse Camber or Rocker) 등이 있다.
요즘 역캠버가 유행인데 역캠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역캠의 종류를 나누어 보자면
1. JIB Rocker (바인딩 바깥쪽 끝과 끝 사이가 Zero camber)
2. ALL Mt.Freestyle Rocker (바인딩 바깥쪽 끝과 끝 사이가 Rocker)즉 데크 자체가 한개의 Rocker로 이루어짐
3. performance Rocker (양쪽 바인딩 밑부분은 Camber 노즐,중앙,테일 이 3곳이 Rocker로 이루어짐)
4. Power Rocker (정캠의 모양과 흡사 하되 노즐과 테일 부분이 Rocker로 이루어짐)
이것 외에 앞으로 다양한 캠버의 출현이 예상되며 점점 디테일 해져 간다.
자~~ 이제 장비(데크)의 기본적 용어와 종류에 대해 알아 보았다.
다음으로는 실전 돌입~^^
제 2 장 (장비 셋팅 및 방법)
일단 장비 셋팅부터 알아보자~
장비를 셋팅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알아야 한다.
세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오른손잡이냐 왼손잡이냐 하는 것으로 이것은 자신의 보드 스타일을 정하는 기준이 된다.
먼저 오른손잡이라면 걸을 때 첫발이 왼발이 먼저 나가는 레귤러 스타일
(가만히 서있는 자세에서 뒤어서 살짝 밀었을때 무의식적으로 왼발이 앞으로 나가면)
왼손잡이라면 오른발이 먼저 나가는 구피 스타일
(가만히 서있는 자세에서 뒤어서 살짝 밀었을때 무의식적으로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면)
물론, 오른손잡이가 구피인 경우도, 왼손잡이가 레귤러인 경우도 있긴 있다.
(최상의 조건이 될수도 있다. 왜냐구? 양쪽 스탠스를 다 가진 당신은 신이 내린 균형 감각의 소유자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스타일을 정하고 나면 스탠스라는 것을 정해야 한다.
스탠스는 데크위에 올라서서 다리를 얼마나 벌려야 하는 정도를 정하는 것이다.
스노우 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과 중심인데, 이 스탠스야말로 균형과 중심을 잡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스탠스는 내가 할수 있는 최상 보딩기술의 베이스가 되기에 절대적으로 잘 선택해야만 하는 과제 이다.
참고 : 평택 카프의 셋팅은 트윈 팁 스탠스에 바인딩 각도는 15도, -15도 입니다용~~ ^^ 프리스타일 라이더의 기본 스탠스~~
보통 초보의 경우(라이딩만 하는경우) 디렉셔널 팁 스탠스에 바인딩은 15도, -6도 정도 하지만서도 이것 또한
정해진바 없으므로 개인의 몫으로.... ^^
자 그럼 본론으로......
보통 처음 시작시(초보에게)는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잡는 것이 좋다.
스킬과 연차가 늘수록 자기에게 맞는 스탠스는 자연스레 자신이 찾아가기 마련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인딩 각도이다.
이 바인딩 각도 또한 균형과 중심의 조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자기 스타일을 정하고 셋팅하는것이 젤 중요하다.
요즘 대세는 스위치...... 일명 양빵(구피와 레귤러를 모두 구사하는)이다. 양빵을 다 하기 위해서는 바인딩 각도가 가장 중요하다.
스위치(양쪽으로 다 타는 기술) 구사 하기 위해서는 양쪽 바인딩 각도를 1:1 로 해 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래야만 무릎이나 허리 여타 관절에 무리를 최소화 할수 있다.
스노우 보드를 오랜동안 접한 분들은 아시는 "스위치는 덕스탠스다" 라는 말이 있는데 덕스탠스(오리발처럼 양발을 벌리는 것)라 함은 프리스탈 보딩을 구사하기 위한 보더들의 기본 스탠스가 된다.
덕 스탠스의 초보자 기본 각도는 15도, -15도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각자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나 또한 아직 15도,-15도를 쓴다.)
이또한 자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각도는 있게 마련이다. ^^ 이는 절대적 수치가 아니므로 자기에게 가장 적절한 각도 또한 각자의 몫으로 남긴다.
자, 대충 이 정도면 장비셋팅도 마쳤다고 할 수 있다.
제 3 장 (보호구 와 그 착용의 예)
장비 셋팅도 했겠다. 슬슬 달려 볼까요?^^ 여기서 잠깐~~~!! 명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 첫째 보호구는 자신의 생명과 직결 됩니다잉~~
아싸라비아 무조건 달려 볼까요?~~!! ^^ 에해라 디야~~!! ^^ 얼씨구나 좋구나~~!! ^^ 이빠 달려보세~~ !! ^^
요런 맘으로 슬롭 정상에 섰다면 ~~ stop the move !!!!!!!!!!!!!!!!!!!!!!!!!!!!!!!!!!!!!!!!!!!!!!!!
고런 정신으로 라이딩 들어 갔다가는 인생 에러 됩니다잉~~!!
왜 인생 에러 되느냐?
앞으로 보드를 타기위한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제가 딱 정해 드립니다잉~~@@!! 잘 듣고 그대로 따르세요잉~~!!
어떤 운동이든 보호구(보호장비)라는게 있습니다잉~~!!
이것을 간과하고 무리하게 들이데는 운동은 무조건 잘못되게 되어있씀돠잉~~!!
곧 어디가 부러지거나 깨지고 째져서 바로 시즌 접는단 말이지요잉~~!!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갑니다잉~~!!
여러분들은 2군데의 시즌권과 시즌방...... 그리고 이번 시즌에 새로산 옷과 장비 ~~!! 수억 들여 준비 했다는것을 잊지 마세요잉~~!! ^^ㅋㅋㅋ
이젠 빼도 박도 못합니다잉~~ !! ^^
자 그럼 보호구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 볼까요?
1. 엉덩이 보호대 :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중 하나 입니다잉~~!!
저 또한 보호대가 없으면 라이딩하기가 좀 꺼려 집니다잉~~!!이유인 즉 모두 아실껍니다잉~~!!^^
불타는 자신감으로 응뎅이 보호대 없이 타다가 응뎅이 랜딩이라도 지대 할라치면
분명 당신 응뎅은 남아 나질 않을꺼란걸요잉~~!!^^
잴 많이 다치는 부분이 꼬리뼈~~!! & x구뇽 ㅋㅋㅋ 이 두가지 다치면 그냥 시즌 접는겁니다잉~~!!
민감한 부분 재활기간도 민감 합니다잉~~!!
명심 하세요잉~~!!
2. 헬 맷 : 두말하면 잔소리 지요잉~!!
대굴빡 깨지면 지아무리 깡통 대굴이라도 무자게 아픕니다잉~~!!
아프기만 하면 괜찮게요? 잘못하면 띠리리~ 리리리~! 영구 됩니다잉~~!! ^^
영구 되기 싫음 꼭~!! 헬맷 착용 하세요잉~!!
3. 손목 보호대 : 초보보더님들의 필수 아이템에 속합니다잉~!! 제가 실전 강습때 알려드리겠지만서도 손목부상 또한
초보보더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 중에 하나 입니다잉~~!!
이유인즉 넘어질때도 요령이 있는데 개나 줘버려야할 겁!을 너무도 맛나게 ^^ 쳐묵쳐묵 하시어
넘어질때 꼭 손부터 짚어 버리는 못된 버릇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잉~~!!
요거요거 첨에 바로잡아 드릴껍니다잉~~!! 넘어질때도 요령이 있다는거 명심 하십시요잉~~!! ^^
요령은 실전에서 고고싱~~ !!
4. 무릅 보호대 &
팔꿈치 보호대 : 요건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 로우킥~~ 니킥~~ 엘보우를 주된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파이터들은 필수 아이템이죠잉~~^^!!
이상 보호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잉~~!! ^^.
강습에 앞서 엉덩이 보호대 , 헬멧 이 두가지는 필수 아이템으로 미착용시 강습 없습니다.~!!!!!!!!! 명심 하세요~~~!!!!!!!
그냥 웃자고 하는얘기 아닙니다잉~~!! ^^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
간지? 물론 간지 나면 좋겠지요~~^^ 하지만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 명심 또 명심 바랍니다.~~!!
자자 이로써 스노우 보드를 즐기기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 됐습니다.
여기 까지가 스노우 보드를 배우기 위한 준비 과정 이였구요~~!!^^
다음 제 4 장 부터는 실전 강습 팁을 용어와 함께 간단히 설명,기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내용들을 학습하시고 말도 안되게 제가 불시에 질문 들어갑니다잉~~ ^^
대답 못할시 응징 들어갑니다잉~~ !! ^^ ㅋㅋㅋㅋㅋㅋ 그 응징은 상상에 맡길께요~~ ^^
제 4 장 (실전 강습)
자 이제 모든게 준비되고 실전강습에 들어갑니다.
물론 실전에도 모든 동작에 용어가 있겠지요? ^^ 어려워 보이지만 꾸준히 학습후 실전 연습한다면 당신도 고수~~!!^^
그럼 실전 강습 팁을 용어와 함께 간단히 설명,기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 초급 ★
● 바인딩 체결후 슬롭면에서 일어나기
보드 위에서 일어날때는 힐 엣지를 사용해서 일어나는 것이 토우 엣지를 이용해서 일어나는 것보다 덜 힘이든다.
뒷 손을 뻗어 토우 엣지의 앞쪽발을 잡고 힘껏 잡아당기며 엉덩이를 들면서 발을편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일어나지게 된다.
※ 힐 엣지 --> 말그대로 hill~ 발 뒷쪽 부분에 중심을 두며 시선은 슬롭 하단부를 보고 엣지를 줄때를 말한다.
※ 토우 엣지 --> 말그대로 toe~ 발 앞쪽 부분에 중심을 두며 시선은 슬롭 경사면을 보고 엣지를 줄때를 말한다.
힐 엣지를 사용해서 일어 났다면 토우 엣지를 이용해 일어나 보자.
일단 경사면을 등지고 앉아 몸을 뒤로 누이면서 바꾸고자 하는 방향으로 몸을 먼저 돌리고 발을 따라서 돌린다.
이것또한 어렵지 않게 방향을 바꿔 일어날수 있을것이다.
● 경사면 오르기
1. 먼저 바인딩을 채우지 않은 발을 앞으로 내 딪는다.
2. 바인딩이 채워진 발을 들어서 앞발의 뒷꿈치에 가까이 붙인다.
이 순서를 반복하며 경사면을 오르면 된다. ( 이것은 이론일뿐~~!! 급하면 바인딩 풀고 뛰~~!! ^^ ㅋㅋ)
● 스케이팅 하기
앞 발에 바인딩을 채우고 뒷 발로 설면을 밀면서 앞 발을 살짝 구부렸다 펴주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이것을 2내지3회 반복하며 가속이 붙도록 한다.
보드가 가속을 받아서 앞으로 진행을 하면 뒷발을 뒤쪽 바인딩 앞에 내려놓고 자세를 바로한 상태에서
보드위에 몸을 싫고 흘러간다.
이것은 바인딩 체결후 위치 이동시 사용되며 거의 모든 보드장의 리프트 in , out 시 사용된다.~ ^^
무조건 숙지 하도록~~ !! ^^
● 경사면 미끌어져 내려오기 : (SIDE SIDESLIPPING) 사이드 슬리핑
사이드 슬리핑은 밸런스 감각과 엣지 콘트롤을 향상 시켜준다.
1.HEEL SIDE SIDESLIPPING (힐 사이드 슬리핑)
슬롭 경사면을 등지고 시선은 되도록 멀리 응시하며 두팔을 양쪽으로 벌려 중심을 잡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발목을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힐 엣지를 사용하여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것을 말한다.
이때 토우 엣지가 눈에 걸려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토우 엣지를 설면에서 항상 약간씩 띄어 준다.
(이것을 역 엣지라 하는데 앞으로 넘어질때 손을 짚으면서 손목을 많이 다치니 주위~~!!)
2.TOE SIDE SIDESLIPPING (토우 사이드 슬리핑)
슬롭 경사면을 바라보고 시선은 15도를 유지하며 두팔을 양쪽으로 벌려 중심을 잡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발 뒷꿈치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슬로프를 천천히 미끄러져 내려온다.
이때 발 뒸꿈치가 설면에 완전히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 뒷꿈치가 완전히 설면에 닿은상태로 흘러 내려오면 눈이 블록을 형성하게되어 몸이 뒤로 날아가는 경우가 생기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이것을 역 엣지라 하는데 뒤로 넘어질때 손을 짚으면서 손목을 다치거나 헬멧 착용을 하지 않으면 설면에 후두부 타격으로 머리를 다칠 위험이 있으니 주위~~!!)
● 경사면 가로지르며 내려오기 : (traversing) 트래버싱
이번에는 슬로프를 또바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이 아니고 언덕을 가로지르며 지그재그로 내려온다.
이는 다른 용어로 FALLING LEAF(폴링리프)--> 낙옆 이라고도 한다. PENDULUM 팬듈럼(시계추 진자운동) 이라고 하기도 한다.
트래버싱은 엣지의 양쪽을 사용하는데 토우사이드 엣지만을 사용해서 내려오거나 또는 힐사이드 엣지만을 사용해서 내려온다.
1.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쳐다본다.
2. 진행하는 앞쪽 발에 무게중심과 하중을 이동시킨다. (앞발에 몸무게의 70%~80% 정도)
3. 뒷발은 움직이지 않고 앞발을 따라서 가도록 힘을 뺀다.
4. 이때의 몸의자세는 양팔을 살짝 들고 앞손은 보드의 NOSE에 올려놓은 것처럼 하고 뒷 손은 바인딩사이의 엣지를
잡은 듯 한 자세를 취한다.
5. 트래버싱을 할 때 가장중요한 것은 언덕을 사선으로 지나감에 있어 지나간 자국은 엣지 자국이 아니라 바닥 전체가
밀고 나간 자국이 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 이제 그대들이 고대하던 턴~!! 에 대해 알아보자~!!
● 갈란드 턴 (Garlands turn)
양쪽 엣지를 사용해서 트래버싱을 할 수 있다면 갈란드 턴을 할 준비가 된 것이다.
갈란드는 턴을 반 만 연습하는 것을 말한다.
heel turn 후 멈추고.........
toe turn 후 멈추고........
이런식으로 턴을 반반씩 나누어 연습하는것을 갈란드 턴 이라 한다.
● 비기너턴 (beginner turn)
비기너턴은 베이스만으로 하는 턴이다.
절대로 엣지를 쓰는 턴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즉, 다시 말해서 몸의 점차적인 회전을 이용해서 턴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업다운을 통한 엣지를 이용한 턴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 그럼, 이 비기너턴을 할 때의 주의사항을 보자.
1. 턴이 이루어질 때의 회전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
2. 보드가 폴 라인 FALL LINE(경사면)폴라인을 향하는 시점에서 두려움을 버리는 방법을 찾는다.
3. 상체부터 하체까지 점차적으로 진행방향을 향해 돌려서 턴을 한다.
4. 턴시 자세가 무너지지 않는 연습을 한다.
5. 턴시 양발에 주어지는 압력의 배분을 익힌다.
6. 동일한 리듬감을 익힌다.
※ 비기너턴을 연습할 때에 처음부터 여러번의 턴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처음에는 프론트 사이드턴으로 길게 딱 한번만 해보고 정지.....다시 한번 하고 정지..... 이것이 익숙해지면 백 사이드턴으로 한번씩 반복해서 연습한다.
이 두가지가 점차적으로 몸에 습득이 되면 그때에 턴을 연결해서 진행해본다.
● 너비스턴 (Novice turn)
너비스턴은 몸의 회전을 이용해서 하는 비기너턴과 달리 턴을 할때 업다운을 하여 엣지를 이용하는 턴이다.
즉, 중급 턴에 한걸음 더 다가선 초보딱지 마지막 턴 이다.^^
비기너턴에 업다운을 가미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하지만, 위 비기너턴처럼 몸을 회전하는 것보다 업다운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때문에 회전만을 하고 업다운을 어설프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회전을 하지 않고 중심만을 기울이면서 업다운을 해주는 편이 훨씬 좋다.
너비스턴에 중점은 엣지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제 초급 턴까지 했다~~!! 턴을 하면서 에징으로 컨트롤 할수 있다면 당신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이미 초보를 넘어선 중급의 보더로 거듭난것이다. ^^
중급으로 넘어가 보자.^^
★ 중급 ★
처음 턴을 할때 가속도가 붙게 되는데 초보 대부분이 이 속도를 무서워 한다. 이 속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야만 자연스런 턴을 익힐수 있다.~~!!
여기서 명언 하나 들어간다. (속도에 대한 두려움은 개나줘버려~~~~~~~~~~~~~~~!!!!!ㅋㅋㅋㅋㅋ
그러기에 속도 조절은 필수인데 속도 조절의 키 포인트는 FALL LINE(경사면)폴라인을 이용해 턴을 할때 엣징을 이용 함으로써 속력을 줄일 수 있다.
턴이 끝나는 시점에 자연적으로 엣징이 발생하는데 이 엣징이 발생되면 그 반발력으로 자연히 속도가 줄게 된다.
고로 엣지를 얼만큼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속도 조절을 자유 자제로 할수 있는것이다.
여기 까지가 초급에 해당하는 과정 이였다.
다음 레벨 부터가 초보 딱지~! 를 떼어네는 과정이다.~~!!
고로 중급 턴이 시작되는거지~~ ^^
● 중급 턴의 종류 : 베이직 턴 (basic turn),
슬라이딩 턴 (Sliding turn),
제이 턴 (j turn)
보드를 타고 활강하는 동안 몸무게를 TOE EDGE나 HEEL EDGE로 자유자재로 이동시키면서 턴을 하는 것을 중급 턴이라 할 수 있다.
중급턴의 목적은..
1. 턴과 턴의 사이의 걸리는 시간을 단축 시키고
2. 턴을 조금더 리드믹 하게 만들고자 하고
3. 턴의 크기를 숏턴이라고 불리는 정도까지 짧게 만들고
4. 카빙턴을 하기위한 전초 훈련이라 할 수 있다.
● 베이직 턴 (basic turn) 레귤러,구피 양방향 동일
말 그대로 기본 턴을 말한다.^^
1. 보드가 FALL LINE(경사면)폴라인을 따라 수직으로 내려가도록 아래를 향하게 한다.
2. 가속도가 붙으면 턴을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toe turn 을 시작으로 한다.)
3. 고개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앞발에 몸무게를 실어준다.
4. 어깨와 몸을 시계방향으로 비틀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면서 발가락을 오무려 준다 이때 발목이 비틀리는 느낌이 와야한다.
5. 방향이 바뀌기 시작할 때 뒷꿈치를 살짝 들어주면 쉽게 돌아간다.
6. 방향이 바뀌면 다시 무릎을 펴고 고개를 FALL LINE을 향해 돌려준다.
7. 이것을 토우 엣지와 힐 엣지를 각각 사용해서 반복한다.
● 슬라이딩 턴 (Sliding turn)
슬라이딩 턴이라는 것은 너비스턴에서 조금더 업그레이드된 턴이라 하겠다. 연결된 너비스턴? 정도? ^^
연결된 너비스턴을 할 때에는 엣지 체인지의 시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라이딩을 하다가 엣지 체인지를 해야할 시점이 오면 빠른 동작으로 엣지를 바꾸어야만 한다.
그렇지 못하고 우물거리다간 그대는 역 엣지의 마수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초급보더는 체인징 시점이 왔을 때에 부드럽게 엣지체인지를 할 수가 없다.
왜냐고? 해봤어야 하지!ㅋㅋㅋ 이제 해보자~~!! ^^
그래서! 엣지 체인지 시점이 오면 베이스를 설면에 대고 약간 미끄러지다가 반대쪽 엣지로 바꾸는 연습을 먼저 한다.
1. 백사이드 엣지(힐 엣지)로 슬로프를 내려간다.
2. 엣지 체인지 시점이 오면 엣지를 죽이면서 베이스를 바닥에 댄다.
3. 프론트사이드 엣지(토우 엣지)로 교체를 한다.
※ 이렇게 트래버싱 구간을 없애는 대신에 베이스가 설면에 닿아 미끄러지는, 즉 슬라이딩 되는 과정을 끼워넣는 것이다.
이렇게 연습하게 되면, 턴-짧은슬라이딩-턴-짧은슬라이딩의 순으로 이어진다.
즉, 카빙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하겠다.
● 제이 턴 (j turn)
j 턴은 라이팅의 최종단계라 할수있는 카빙턴의 Press (프래스)감을 익히기위한 마지막 단계이다.
라이딩시 내가 턴을 하면서 설면에 j자를 그린다는 생각으로 턴을한다.
너비스턴과 베이직 턴을 이어가며 프래스를 최대한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뽀드가 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때 자연적으로 j자 형식으로 라이딩이 이루어진다.
이 느낌은 턴시에 원심력과 엣지를 박음으로 해서 그려지는 원의 크기를 이해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이 J턴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그때에 느껴지는 Press (프래스)감이 바로 카빙턴의 느낌인 것이다.
주의사항~~!!
1. 시선은 언제나 진행방향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2. J턴의 마무리시에는 슬로프를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이 때에 내려오는 보더&스키어와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라.
3. 다운이 시작되는 그 시점부터 보드는 원호를 그리게 되며, 원심력이 생기게 된다. 이 때에 원호의 안쪽으로 적절히 몸을 기울여라.
4. 겁을 먹지 마라.(겁은 뭐라구? 개나 줘버려라~~!!^^)
5. 최대 다운이 되어 다운 유지시점이 되면 느긋한 마음으로 턴이 마무리될때까지 기다려라. 절대 성급히 턴을 마무리 하려하지 마라.
어떠냐! 카빙감이 느껴지냐? 그 감을 소중히 머릿속에 각인시켜라. 앞으로 계속 그 감을 찾아서 슬로프를 가로질러야 하니깐~~!! ㅋㅋㅋ
자, 이제 위의 강좌와 연습들을 통해서 원심력을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라 판단한다.
또한 엣지날을 들어줄 수 있는 연습도 되었을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는 실질적으로 상급의 시작인 카빙턴을 알아보자~~^^
★ 상급 ★
● 카빙 턴 (Carving turn)
카빙시 중심은 두 군데에 두어야 한다.
첫번째 중신은 자신이 타고 있는 보드의 정중앙 부분, 이것이 바로 메인중심이다.
두번째 중심은 멀리 자신이 돌고 있는 원호의 중심점이다.
원호의 중심점은 자기가 타고 있는 데크의 사이드컷 각도의 중심을 말한다.
원호의 중심점에 말뚝이 박혀있고, 그 말뚝에서 보이지 않는 밧줄이 쭈욱 뻗어나와 내 몸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자.
나는 카빙을 할 때에 그 밧줄에 묶여서 빙글~ 하고 도는 것이다. 즉, 그렇게 빙글하고 돌기 위해서는 내 몸을 원호의 안쪽으로 기울여주는 것이 손쉽다.
이렇듯 보이지 않는 줄에 묶이어 원을 따라 돌아가는 느낌을 가진다.
시선은 항상 진행방향 이다.
시선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고 있어야 하며, 어깨가 열리고 닫히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열렸으면 열린대로, 닫혔으면 닫힌대로 어깨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라이딩시에 시선이 자꾸만 움직이는 것은 아주 좋지않은 습관이다. 시선이 움직이면 곧 어깨도 움직이게 되고, 어깨가 움직이면 골반이, 골반이 움직이면 보드가 흔들리게 된다.
이는 곧 불안정한 자세로 이어지게 되어 보드위에 있어야 할 중심을 보드 밖으로 분산시키게 된다. 때문에 넘어지거나 역 엣지에 걸리는 등의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시선은 언제나 진행방향을 주시하고 있어야 하며, 라이딩 도중 어깨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엣지는 무릎이나 발끝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중심의 이동으로 인한 것이어야 한다. ~~!!!!!!!!!!!!!!!!!!!!!!!!!!!!!
엣지를 줄 때에 무릎이나 발끝에 힘을 주라는 말을 많이 한다. 엣지를 줄 때에 필수적인 요소인 ‘Press’ 즉, 꾸욱 눌러주는 동작을 초급자는 잘 이행하지 못한다.
때문에 무릎에 힘을 주거나 발끝에 힘을 주라는 말로써 대체하는 것이다.
사실상 카빙이라는 것은 발끝이나 발뒤꿈치에 힘을 주어 엣지를 눌러주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발목을 이용하거나 무릎을 이용한다면, 엣지를 주는 데에 한계가 있다. 또한 무릎이나 발목에 부상을 입기가 쉽다.
궁극적인 pressing 이라는 것은 중심의 이동으로 인한 것이어야 한다.
중심을 아래로 쭈욱 내려주어 그 전체적인 힘으로 pressing을 해줘야만 보다 부드럽고, 보다 강하고, 보다 깊은 엣징이 완성된다 하겠다.
무릎이나 발목은 이렇듯 중심을 아래로 내려주는 것을 돕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 주된 힘의 원동력은 중심 이동 이어야지 무릎이나 발목의 힘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카빙은 너무나 먼 길이다.
카빙은 끝이 없고, 단련하면 단련할수록 더한 어려움이 앞을 가로막는다.
넘어도 넘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더 큰 산이 나타나는 것처럼 그렇게도 먼 길이다.
그런가 하면, 솔직히 보드를 탐에 있어 너무나 깊은 카빙까지는 도달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중급 정도의 카빙실력만 갖추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다 구사할 수가 있다.
그런가 하면, 그라운드 트릭이라는 것은 약간의 연습으로 팍팍 는다. ^^
이에비해 카빙은 몇 년을 해도 제자리 걸음인 듯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대부분의 보더들이 카빙보다는 그라운드 트릭의 연마에 더 힘을 기울이게 된다.
그래서, 어느 보드장을 가더라도 최상급 카빙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보더는 거의 없는 반면에 그라운드 트릭을 구사하는 보더는 많이 띈다.
카빙은 그 만큼 어렵다.
솔직하게 말해서3~4년 정도는 꾸준한 연습을 해야지만 안정된 카빙을 구사할수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그 만큼 어렵고 먼 길이기에 카빙을 정복했을 때의 쾌감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라 하겠다.
(아마 막가보드 요녀석 머릿속에 있는 말이지 싶다~~ !!ㅋㅋㅋ)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연습 해야만 카빙이라는 단계를 정복할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아직 카빙을 연습~또~연습 한다.~~ ^^
다음 단계로는 상급자 코스중 그라운드 트릭에 대해 강습 하겠습니다.
이상 2단계 강습서 끝~~~!! ^^
요기부터 기술 들어갑니다.~~~~~~~^^
● 알리 (Ollie)
점프(그라운드 트릭)를 하기위해서는 알리를 필수적으로 몸에 익혀야만 한다.
일단 알리의 동작은 두가지 동작으로 나눌수 있다.
첫째는 보드의 테일의 탄력을 이용한 점프를 하는것이다.
둘째는 몸을 공중으로 띄어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다.(여기서도 겁은 개나줘야 한다.~~!!^^)
이두가지는 알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적절히 구사 하여야만 알리를 성공적으로 할수 있다.
보드의 탄력 이용이란 두다리를 동시에 똑같이 띄우는것이 아니다.
이것은 먼저 노즈부분을 들면서 시작하여 자연적으로 보드가 휘어지면서 테일부분에 반발력이 생기면 이 힘을 자연스럽게 받게 되어 공중으로 뛰게 되는 것이다.
다시한번 순서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진행방향 앞 무릅을 끌어올리고 뒷다리를 뻗어주며 노즈를 들어 테일의 반발력을 이용한 점프를 하여 두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 올려준다.
물론 토엣지와 힐엣지는 주지않으며 베이스 만으로 점프를 해준다.
랜딩또한 두발이 동시에 설면에 떨어져야하며 무릎을 구부리며 몸을숙여 충격을 완화 시켜 준다.
이러한 방법으로 제자리에서 충분히 반복한후 본격적으로 슬로프에서 익히기로하자.
또한 라이딩을 하면서의 알리는 제자리에서 없었던 속력이 있기 때문에 몸을 폴라인방향(보드가 나가는방향) 으로 띄워야하며
랜딩을 한후 속력이 더욱 빨라지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만한다.
(지금부터 하는 그라운드 트릭의 기술들은 충분한 연습과 이미지 트레이닝이 없으면 다치기 일쑤이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려 연습~~!! 또 연습~~!! 해서 실전에서 다치지 말아야겠다.)
알리를 연습하는 좋은 방법은 라이딩시 자기가 뛰고자하는 포인트를 가상 지점으로 두고 뛰어넘는 연습을 하는것이 좋다.
● 널리 (Nollie)
널리는 알리와는 반대로 테일을 먼저들어 노즈의 반발력을 이용한 점프이다.
알리와 하는방법은 같으나 앞발과 뒷발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널리는 알리보다는 좀더 어렵지만 스위치점프를 하기위해서는 필수라고 생각된다.
또한 알리와 마찬가지로 제자리에서 충분한 연습을 거친후 슬로프에서 연습하기로 하자.
널리로 어떠한 포인트를 넘는것은 알리하는것의 2배이상의 힘이 들것이다.^^
널리가 알리 보다 쉽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충분한 이론 지식없이 떠들어 대는 말이니 그대들은 충분한 지식부터 쌓아두자~~ ^^
● 프론트사이드 180 (Front Side 180)
알리와 스위치라이딩을 언제든지 구사할수 있다면 프론트사이드 180을 연습하자.(여기서 스위치라이딩이라 함은 진행 방향을 바꿔 탈수 있느냐를 말하는것이다.)
그라운드 트릭에서 180를 하는방법은 알리를 하며 시선, 어깨, 보드순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명 알리 180이라하고 반대로 널리를 이용해 180을 구사하면 널리 180, 또는 노즈 프런트180 이라 한다.)
또한 오른팔(왼팔)을 이용하여 돌아가는방향으로 스핀을 용이 하게 할수있다.
180이 돌아간후 스위치가 되기때문에 몸의 중심이 뒤로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중심은 항상 보드의 중앙에 머물수 있도록 연습하기 바란다.
(이때 중심이 가운데에서 빠지게되면 역엣지의 마수에 걸려 디지게 아픈 경험을 할수 있다. 주의~ 하라.)
스핀은 상체가 하체에비해 먼저 진행되고 보드가 따라오면서 무릎을 접어 가슴으로 끌어올려 스위치로 랜딩해야한다.
이것또한 기본적인 알리가 몸에 익숙해져 있다면 쉽게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백사이드 180 (Back Side 180)
백사이드 180은 프론트사이드 180와는 조금 틀린점이 있다면 진행방향을 볼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 시도할때 다소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문제는 시선을 무릎 밑쪽으로 향하며 보드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컨트롤 해야한다.
여기서 고개를 너무 숙이면 엎드리는 자세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주의 바란다.
백사이드 180는 기본적인 알리와 함께 이루어지며 시선, 상체, 하체 순의 근소한 차이로 이루어진다.
랜딩은 물론 두다리가 동시에하며 자주 실패하는 요인은 보드가 너무많이 돌아가거나 덜돌아가서 역엣지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기바란다.
(백사이드의 역엣지에 걸리면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걸 눈감은 상태로 코앞에서 목격하게 될것이다.~~!! ^^)
이것또한 꾸준한 이미지 트레이닝과 지상 연습으로 충분한 반복 학습을 통해 정복~~!!, 극복하기 바란다.
● 스위치 백사이드 180 (Switch Back Side 180)
스위치 백사이드 180을 처음 할때에는 굉장히 어색한느낌이 들수있다.
하지만 자기스탠스에서의 백사이드180와 마찬가지로 스위치알리(널리)를 하면서 머리, 상체, 하체 순의 근소한차이로 연결된다.
스위치의 기술은 충분한 스위치의 알리 라이딩이 이루어져야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스핀과 알리는 삼가하며 안정적인 자신의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스위치 백사이드 180은 자신의 뒷발이 앞으로 향하여 시작하기때문에 스위치라이딩을 충분히 연습한후 시도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또한 스핀은 위에설명과 마찬가지로 시선, 상체, 하체 순의 근소한차이로 연결되며 자신의 반대편발로(널리로 알리를)해야하기때문에 스핀을 좀더 강하게 돌려야할필요가 있다.
위에 설명은 널리를 많이 연습하여야 할수있다.
● 노즈 프레스 (Nose Press)
노즈프레스는 보드가 앞으로 진행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앞무릅을 굽히며 골반과 상체를 노즈쪽(진행방향 앞쪽)으로 기울이며 진행하는것이다.
이때 상체의 전반적이 포지션은 노즈쪽이며 뒷다리는 뻗어 테일을 들어준다.
양팔은 자연스럽게 벌려 중심을잡으며 노즈프레스를 시작할때 알리를 살짝 해주는것이 수월하다.
또한 노즈프레스를 마무리할때 프레스를한 상태에서 노즈의 탄력을 이용한 널리를 하여 마무리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스핀(방향바꾸기)도 할수있다.
● 테일 프레스 (Tail Press)
테일프레스는 고급기술로 자신의스탠스의 반대발로 시작하는것이며 노즈프레스가 앞쪽으로 중심 이동하는것처럼 몸의 중심을 테일쪽(진행방향 뒤쪽)에 두고 노즈를 들어주며 진행하는 것이다.
이것또한 노즈프레스와 마찬가지로 시작할때 알리를쳐서 시작할수있으며 마무리동작 또한 널리와 스핀을 겯들일수있다.
이상 초보,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 강습지를 만들어 보았다.~~!!
상급 기술(그라운드 트릭, 박스, 킥커, 하프파이프 등등등)은 이후에도 무자게 많으나 울 식구들은 거기까지 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 여기서 멈춘다.
이후 360,540 까지만 하는 나로써도 그 이후의 트릭과 기술은 전달할수 없다.
ㅋㅋㅋ 왜냐구? 나도 모르는걸 어찌 가르치란 말인가 ㅋㅋㅋ
암튼 울 식구들은 각 레벨별 개인목표 한도를 정해줄 터이니 올해 모두 건승하시여 꼭~~!! 다들 목표치에 도달할수 있도록 노력 바랍니다. ^^
시즌은 곧 오리라~~ !! 대한민국에 사계절이 없어지지 않는한 겨울은 올것이고 보드장들은 어김없이 우릴 반겨줄것이다.
다들 조바심에 안달 하지 말고 참고 기다려라~~!!
기다리면서 이론공부 철저히 하길 바래용~~ ^^
어떤 운동이든 이론이 받침되어야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고 제대로된 기술의 습득을 할수 있습니다.
이를 명심~!! 하셔서 상기 기록된 내용을 반복 학습 할수있도록 노력하세요~~!!
11/12 job 보더들 화이팅~~!! 모두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이상 -카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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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읽고 갑니당....
예압~~ 도움되셨길..... ^^
초급편까지 완전 열심히 읽었어요~~
기억에 남으시길.....^^
이..걸.... 다 외우란거였어요?^^;;;ㅋㅋㅋㅋㅋ 열공하겠습니다!!ㅋㅋㅋ
ㅋ 예아아~~!! 화이팅 ~~!! 넌 해낼수 있어~~!! 빠샤~~!! ㅋㅋㅋ
초급편까지만 읽었는데도 단어가기억안나서 위로올려서 다시보고를 반복 아..용어도어렵네요 ㅜㅜ 자주읽을께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이제 조금 전체적인 내용이 이해가 되는 듯 ㅋㅋ 몸도 따라주기만 바랍니다. ㅋㅋㅋ
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초급지나 중급부터 읽으면서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ㅠㅠ .... 자주자주 타고 연습해야되는데 ~ 잘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_+
반복적으로 보다보면 자연스레 익혀지게된다^^
아~ 어렵당~ㅠㅠ
^^ 다소 어렵더라도 이정도는 알아두셔야 보드에 열정이 있다 말할수 있을꺼 같아요~~^^
헉~ 이걸 손수 다 작성한건감??? 흐미~~~ 너의 열정은 못따라가겠다...
난 모르는거 열라 많네 ㅋㅋㅋ
ㅋㅋㅋ 연애하는게 훨 좋지 싶다 ^^
와~~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
몸으로 갈켜주세염~ㅡㅡㅋ뿌잉뿌잉~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요~~^^
너무 감사요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네요..ㅎㅎ
? ㅋ 뭐 이런거 가지고....^^ 어떤 운동이든 이론이 기초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뭐든 잘할수 있죠~~!!^^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여러가지가 있는줄 알았지만 이렇게 복잡할 줄 몰랏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봤어요~~~
와..우~~~ 대단대단
알리를 하고 싶었는데 (겁은개나 줘야한다) 쓰러 집니다 ^^
이번주에 처음 가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와웅~기본기 탄탄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개나 줘버려야할 겁을!!! ㅎㅎㅎㅎ 빵터졌어요.
어제 맨엉으로 뉴오렌지에서 엉덩 슬라이딩한 1인, 초급 내용 잘 읽고 갑니다. :D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금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