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온난화 온난화하더니 정말 온난화가 된듯합니다.
2012년도 경주벚꽃이 4월 15일에 모임에서 갔었다가 피크였던게 기억이 나는데......
한 열흘은 당겨질듯 싶네요~
예년을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웠을텐데,
어쩌면 꽃들이 다 떨어진 후 벚꽃놀이 행사들이 벌어지는건 아닌지?
경산 대구쪽에서는 그래도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진 영남대 러브로드주위....
그리고 산책로...
1년의 인고끝에 반짝 피우는 꽃들~
짬을 내시어 함 거닐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만,
아래사진들은 29일 오늘 낮에 찍은 것입니다.
























첫댓글 고향의 꽃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복사꽃도 곧 피겠지요 춘향때는 활작 피겠지요?
비포장도로 옆의 꽃들이 훨씬 더 어울리네요
진달래와 자목련이 이쁘네요~
꽃들이 넘넘 예쁘네요 가까이 있어도 영대벗꽃나들이 한번 못갔네요
목련이 지고 개나리,벗꽃이 만개하였건만 꽃구경한번 못갔네요 여러가지 봉사에다
게이트볼 대회등등 눈코뜰새없이 바빴네요 백수 과로사 직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