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DL 워터밤 섀도우 라이너 G BOMB 1호 부드럽게 발리며 발색력도 뛰어난 워터프루프 제품.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지워지지 않고 땀과 물에 강한 크레용 타입 라이너. 2.5g 1만2000원.
클러빙을 위한 딥 블루 스모키 넓은 부위에 바르기 쉬운 크레용 타입으로 눈매 모양을 잡고 언더라인까지 연결해 강렬한 딥 블루 스모키를 연출한다.
2 에뛰드하우스 컬러 팝 크리미 펜슬 헬로우 옐로우 크리미한 질감에 밀착력이 뛰어나 시간이 지나도 방금 메이크업한 듯 보인다. 물과 땀, 피지에 강한 초강력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1.9g 6000원.
페스티벌에서 돋보이는 네온 컬러 가늘게 라인을 그리듯 쌍꺼풀과 눈앞머리, 언더라인까지 연결해 화려한 네온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3 토니모리 백스테이지 스월 젤 아이라이너 4호 블루 캔디 비비드한 두 가지 컬러가 하나로 담겨 있어 따로 또는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젤 아이라이너.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 탁월한 지속력이 장점. 3.9g 9800원.
풀사이드 파티에는 투 톤 아이라인 파스텔 블루 컬러 펜슬로 섀도를 칠하듯 눈 모양을 잡은 후 아쿠아 블루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빼서 그린다.
4 슈에무라 페인팅 아이라이너 메탈릭 퍼플 크리미한 질감으로 부드럽게 그려지고 하루 종일 번짐과 가루 날림 없는 젤 아이라이너.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로 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 2.8g 3만원.
여름밤 콘서트엔 컬러 스모키 번짐이 적고 지속력이 강한 젤 타입의 바이올렛 컬러 아이라이너를 브러시에 묻혀 원하는 눈매 모양을 잡은 후 안쪽을 메운다. 언더라인까지 연결하면 컬러 스모키 완성.
5 샤넬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57호 트루 블루 단단한 펜슬 타입. 청록색 블루가 눈가를 돋보이게 한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물에 지워지지 않는다. 0.3g 3만6000원.
리조트용 블루 언더라인 흔한 블루 아이라인이 싫다면 언더라인에만 짙게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줄 것. 언더라인 앞머리부터 뒤쪽으로 두껍게 라인을 그리고 점막 부분까지 꼼꼼하게 메운다.
6 디올 디올쇼 라이너 워터프루프 아쿠아 그린 아이라이너로 또는 아이섀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눈 위에 아쿠아 물감을 바른 듯 낮부터 밤까지 번짐 없이 지속된다. 0.3g 3만3000원.
데이트에는 파스텔 아이라인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파스텔 컬러 아이라인 하나만으로도 상큼해 보인다. 포인트는 속눈썹 라인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눈을 떴을 때 쌍꺼풀 라인 위쪽으로 보이도록 선을 긋는 것.
7 클리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5호 스테이지 네이비 펄이 눈 밑에 떨어지거나 번지지 않고 오랫동안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다이얼 방식의 오토 타입. 1.3ml 1만6000원.
섹시한 네이비 언더라인 언더라인에만 라인을 넣고 눈꼬리를 길게 빼서 섹시한 느낌을 더한다. 유난히 언더라인이 번지는 편이라면 라인을 그리기 전 면봉으로 눈 밑을 가볍게 닦은 후 파우더를 살짝 두드릴 것.
사진: 전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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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장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