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지난 주에 매월 첫주에 드리는 여인의 향기님표 누스킨 비누를 끄~암빡 했네요^^;;
금주 라쎄에서는 미국에 계신 여인의 향기님이 협찬해주시는 누스킨 비누를 경품으로^--------^
여인의 향기님네 라쎄2 사진을 보면, 그 집을 그냥 통째로 떠서 한국으로 가지고 오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ㅋㅋ
오늘은 화이트데이네요!!
'외로운 가심에 쵸꼬레뜨가 다 무신 소용이겠습니껴?!'
'사탕이 달아봐야 얼마나 달겠습니껴?!'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게 뭔지에 대해 고민(잠시ㅋ) 해보았습니다만....
별게 없더라구요ㅠ,.ㅠ; 지송~~~
남자분에 한해서 작게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스를 드리지요ㅋㅋ
지난 주에 '아는 형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김희선'편 볼만합디다!!^---------------------------^
너무 넋놓고 보나 싶어 소유 뒤편에 있는 의자에 앉아 보고있는데 소유가 째려보며 '그렇게 좋냐?' 고 묻는것 같더군요.
'좋은게 아니구, 재미있잖아~~ 재미있어서 웃는거거든!'
속으로 항변은 하였으나 제 진심을 알아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예뻐!!!'^^;
결혼하고 나니 웃을 때도 자리 봐가며 웃어야 하는 상황이네요ㅠ,.ㅠ;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는 그닥 우리와 관계 없는 날이란 생각으로 살았는데
라쎄를 하다보니 이렇게 화이트데이가 특별한 날이 되고 있습니다^^
새콤 달콤한 우리들의 인생을 기원하며 쵸코렛과 사탕을 준비하였습니다.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달콤한 탱고의 선율에 몸을 맡겨 보는 건 어떠실는지요?
기분 좋은 날들이 라쎄와 함께 해주니 라쎄를 준비하는 저희들의 마음도 기쁘고 설렙니다!
오늘 라쎄의 디제이는 제프님 입니다.
고목나무에 꽃이 피듯, 메마른 가슴에도 우정과 사랑이 샘솟는 멋진음악(주문이 좀 까다롭군ㅋ) 부탁해 제프야!!^^
그럼, 라쎄 포스터 올라가유~~~~^^
행복 가득한 화이트 데이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
첫댓글 바빴나보네요..
라쎄 공지글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ㅋ
무엇인가 기다려 진다는건
참 감질나지만 좋은거 같애요
이렇게 밀땅하는 석정님 미웡!!!!
제프 디제이구나!!!
쒼나는 하루가 되긋네!!!
누나~~~^^ 고맙습니다!!!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네요, 누나!!
이렇게 회사일이 번다한 걸 보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편히 주무시와~~~요!!^^
따뜻한 라쎄~^^ 이따 뵈요~~
고마워, 태봉아~~~!! 이따 봄세~~~~~^^
한걸음에 ㅎㅎㅎ반겨주시는 석정샘.
신선한 과일이랑 맛난 쿠키.초코렛..ㅎㅎ 해맑은 전지현.. 소유샘.ㅎㅎㅎ
라쎄.... 참 좋아요^^
두분 선생님 덕분에 남편과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두 분께 진 빚을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는데 늘 그렇게 사랑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라쎄에 대해서도 부족함을 알지만, 그 부족함을 어찌 채워가야 할 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더 고민하고, 더 노력할게요 콩이님. 항상 감사합니다!!^^
울 콩이님 아로마님 보고시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