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려서 인지 오늘은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이
청명한 날씨 그대로 입니다.
이번주 여기 저기 다니고 이리 저일로 바빠서 늘 다니던 산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네요 그래서 점심 먹기전 산에 가던길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나무의 새싹들과 산을 가득 메운 진달래를
감상하면서 봄의 예찬가를 부르면서 가는데
오늘은 문득 하늘이 보고 싶어 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의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나무 사이로 바라다 보이는
봄날의 하늘이 얼마나 높고 푸르며 아름답던지요
나무들 아래에서 고개를 들어 바라보는 하늘은 그야 말로 바다 같았습니다
진달래도, 나무들도 하늘과 함께 바라보니 더욱 멋졌구요
하늘의 품속에 작은 일부에 불과해 보였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 인간의 삶이 라는 것이 누구나 복잡하고
정신없이 바쁘고,,,, 오늘 생각해 보니 이렇게 하늘을 바라본것이 언제였던지...
하늘을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늘 이렇게 위에서 우리를 기쁠때나 슬플때나 바라 보아 주는 넓은 품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가끔은 하늘을 보며 살아야 겠습니다
그 푸르고 넓은 품이 제마음을 넓게 만들어 주고 편안한 쉼이 되어 줍니다.
그래 가금 하늘을 보며 살자..........
첫댓글 그래요 하늘을 쳐다보고 살께요
가을하늘처럼 참맑고 청명하네요
너무 좋아요
넘 좋지요
자주 하늘을 보며 살아야겠죠
하늘을보면 맘이 편해져요
늘~그런하늘이면좋겠조?
그렇지요
하늘처럼 넙은마음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네요
저도 그렇네요
네 자주자주 하늘을 보면서 살아보자구요
그럽시다요
하늘을 자주보며 닮아가요
하늘울 보면 마음도 확 열리는것 같아요.
너무 편안해져요
이곳 남도에서도 황사와 미세먼지로 맑고 높은 파~란 하늘을 여간 보기 힘들었는데,
어제는 여기도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하늘이 아름다움으로 다가와 많은 것을 명상케 하더군요!
맑은 하늘 너무 좋습니다
땅만 바라보면 하늘을 잊고 살때가 많죠
감사합니다
늘 위에 있는 하늘인데도 잊고 살때가 많아요
넓고 푸른 하늘은
누구나 다 좋아하죠.
늘 바라봐주시는 자상한 부모님 같아요
하늘같이 넓은 마음.... 은
하늘을 바라봄으로 ~~
바라봉의 법칙이라고 하잖아요
우리 아빠은 지구환경 회복운동가 이시잔아요.
인생들은 무엇을 바라보는지 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으니
하늘과 땅은 항상 인생들에게 좋은 것만 내놓은데.
늘 옳으신 말씀입니다
가끔 하늘을 바라봄으로 각박한 인생살이에 서잠간이나마 여유로움맘 편안한 안전감 푸근한 넉넉한 맘이 들기도 하지요 ~^^
그렇네요
바다처럼 푸른 하늘이네요
오늘도 하늘이 나와 함께 하고 있으니 그냥 지나치며 살았던것 같아요
다시 새롭게 하늘을 보게 되네요~~~
푸르고 넓은 하늘이 마음속으로 쏙 들어오더라구요
비온 다음날의 하늘
그라고 햇살 넘 좋아요.
하늘을 바라보면 마음이 태평양되지요.ㅎㅎ
태평양도 되구 대서양도 되더이다 ㅎㅎ
하늘을 자주보세요
그래야겠네요
가슴을 펴고 걸을때도 자주 하늘을 바라보아요,
고마워요,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가을 하늘마냥 높고 푸르네요
땅만 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