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투자..부동산투자]
'신종 코로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변수는..?
-분양 일정 연기+주택 시장 거래 위축
-외출 꺼리면서 주요 상권 상업용 부동산 매출↓
-실물 경기 위축 따른 금리 인하, 반짝 효과 그칠 수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실물 경기 침체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분양 시장엔 비상이 걸렸다. 바깥 활동을 꺼리는 이가 늘면서 상업용 부동산도 한파가 예상된다.
▶인파 몰리는 분양 시장,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이달 분양 예정인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9단지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관을 취소하기로 했다. 대신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청약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GS건설도 올해 첫 분양예정 단지인 대구 청라힐스자이 견본주택 개관을 7일에서 21일께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대우건설과 SK건설이 14일 문을 열 계획이었던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팔달 8구역 재개발)의 견본주택도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된다. 또 당첨자의 서류 제출과 계약 기간을 연장해 최대한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분양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분양시장 뿐 아니라 주택 시장 위축도 예상된다. 특히 앞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거래가 급감한 시장이 전염병 여파로 더욱 움츠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각종 규제로 관망세가 예상됐던 가운데, 전염병까지 번지면서 거래가 그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역대 최악 공실률 오프라인 상권, 타격 커지나=
주택시장보다 큰 타격을 입는 곳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다.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외출을 꺼리는 이들이 늘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외면받고 있다. 특히 동네 상권이 아닌 유동인구가 많이 모이는 광역 상권일수록 타격은 커질 전망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주요 상권 매출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상가 공실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염병으로 바깥 활동을 자제 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대체 소비가 늘면서, 오프라인 공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4일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평균 11.7%으로 집계됐다. 공실률 조사가 시작된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기준금리 인하보다 중요한 건 경기 활성화=
실물 경기 침체로 인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풍부한 유동성의 부동산 시장 유입을 예상케 한다. 실제 시중 유동성은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실물 경기 침체로 시장 안팎에선 기준금리 인하 조기 시행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현대경제연구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한국 경제 파급 영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연간경제성장률이 0.1~0.2%포인트 하락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당초 ‘상반기 중 1회 이상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빨리 시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금리인하는 곧 매수 증가로 이어진다”면서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는 실물경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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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1번지가 제일입니다.~!!!
첫댓글 잘 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