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다들 안녕하신가요?
전 가입한지 며칠 안 되었지만, 퇴근하자마자 저녁을 후다닥 먹고 맬 cafe로 와 어떤 새로운 게 있을까 이리저리 뒤져(?) 본답니다.
오늘 발견한 것은 우리 cafe에 보통 평균잡아 하루 3-4명정도가 새로이 가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별 대단한 발견은 아니고, cafe에 자주 오는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며칠전에 cafe를 통해 jh2640님을 알게되었어요. 맬도 주고받고, 문자도 주고 받고 있지요.
오늘 그 분에게 문자가 왔는데 다른 제트스키동호회에서 오는 일요일날 잠원에서 모임이 있다고 같이 가자는 거였어요. 그 모임에 가수 김건모랑 이재훈도 있고 같이 밥먹고, 술도 한잔 한다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이번주에 제사가 있어서요. 가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엄마가 힘드니까 옆에서 거들어야 할 것 같아요.
전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들어오는데, 제가 원하는 모임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 약간은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자주 올래요.
낼은 축구--------------대낮부터 서울은 붉은 악마로 가득차겠지요.
우리 모두 응원해요. 그럼, 이만 씁니다. 다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