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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48e783b2996c6d4c3865b3da44acdc993ac6ca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육아가 힘들다는 아내<br /><br />“8년째 육아 중인 아내가 <br />힘들다고 하네요.<br />만 31개월 둘째를 <br />어린이집에 보내자는데<br />괜찮을까요?” <br /><br />우선은 아내와 의논을 잘 해보세요.<br /><br />아직은 너무 어리니 <br />6개월 후에 보내면 어떠냐?<br />그 6개월간 육아하는 게 <br />많이 힘들면 내가 일을 줄이더라도<br />더 도와주겠다, 제안해보고<br />그래도 아내가 많이 힘들다, <br />보내자 그러면 나이가 좀 어려도<br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br /><br />왜냐,<br />엄마가 행복해야 <br />아이도 행복해집니다. <br /><br />만약에 아내가 남편의 제안을<br />억지로 받아들이면<br />그 심리적인 압박 때문에<br />부부싸움을 할 수도 있고<br />그러다보면 아이에게 <br />더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돼요. <br /><br />진지하게 논의하고 <br />본인도 최선을 다하되<br />아내가 지금 무엇이 힘들고 <br />무엇이 싫은지, 잘 들어보세요.<br /><br />- 법륜스님, 희망편지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2715a0d36b3de81608d745b04f07c1d486d662e5'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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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자운영님
오늘은 비는 긑치고
온화한 햇살이 비춰 주고 있네요
법륜스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랑함니다~♡♡♡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자운영님
ㅎㅎ
요즘은 육아를 키우는데 힘이들다고 ~
같이 낳았으니
같이 협력해서 키워야겠죠.ㅎ
엄마사랑
아빠사랑 모두 주면서~♡♡♡
행복한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