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명해 정 종률 24.3.4
첫사랑의 큰은사를 잊지않게...
붉게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허락하신 귀한한주를출발 하는시간
입니다
저희 마음은 오늘 무엇을 할것인가.
부끄럽지않는하루를보내겠다고
다짐하며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당신과 함께 하루를시작하여.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삶되게 하소서
한없이 부족한것들을 찾아오시어
대신자로 세우시기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의 여정을 걸어오신 당신의
심정을 이아침 느끼게 됩니다
부족한소자위해 축도해 주시던 그 깊고크신 사랑과 은사의 축복을
다시묵상하는 아침입니다.
.
얼마남지않는 생을놓고 부끄럽지
않도록 아름다운. 마무리로 기억
되는소자되기를 원하옵니다
빈 몸으로 다시 다짐하며 아버지
존전에 눈물로 사죄하고 침상에
누울줄아는 아들되기를기원합니다
어럽고 힘든자리에서도 역사적
한의심정을 품고오신 성체앞에
제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럽지 않는
하루 일과를 다짐해봅니다
떠오르는 찬란한 햇빛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아버님
감사와 영광을드리옵니다
환경이 어렵다고 원망하는 불효자식
되지않도록 하옵고 당당하고 멋지게 당신을 드러내는 아들 되게 하소서
주어진 책임을놓고 부모님을 원망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니 참으로
불효불충의 지나온 삶이였습니다
이런 소자를 다시금 채칙을 가하시어 삶의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는 은사앞에 감사드립니다
첫사랑의 크신 은사에 부끄럽지않는 자식의 도리를 다할수 있도록 허락 하옵소서 사랑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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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心情世界
정종률 선생님 오늘의묵상 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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