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터를 못구해 4~6일장 합니다
코로나 사망 늘어 화장터 ‘예약 풀’
장례식장 시신보관 냉장고 꽉 차
“경기도 안산서 강원도 태백까지 원정 화장도 나흘 뒤에나 가능”
업계 “화장 운영시간 늘려달라”
강다은 기자 입력 2022.03.11 04:08 조선일보
지난 8일 오후 인천시 한 장례식장. 6일 숨진 A(94)씨 유족들이 3일장을 마치고 빈소를 나섰다. 하지만 A씨 시신은 장례식장 시신 보관용 냉장고에 그대로 둔 채였다. 유족들은 3일장에 맞춰 화장터를 구해보려 했지만 수도권 일대에서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고 했다. 결국 지난 9일에야 화장장을 예약했다. 유족 중 한 사람은 “할머니를 홀로 두고 빈소를 나오는데 불효를 저지르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았다”며 “화장장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몇 시간만 늦게 돌아가셨어도 할머니를 며칠 더 시신 보관소에 모셔야 할 뻔했다”고 말했다.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에서 화장터를 구하느라 유족들이 애를 태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장례업계나 병원 안팎에서는 환절기(12~2월) 등 계절적 영향을 받아 노환이나 기저 질환 등으로 숨지는 사람이 늘어난 데다, 코로나에 감염돼 매일 100~200명 안팎이 숨지는 상황이 겹친 탓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 1~9일 전국 코로나 사망자는 1382명이다. 이달 말에 일일 코로나 사망자가 500명 안팎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미 작년 사망자 수는 31만7800명으로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한 상태다. 몇 년 새 매장보다 화장을 택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도 영향을 끼쳤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월 사망자의 92%가 화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코로나 사망자가 집중된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상주들이 고인의 시신을 보관소에 홀로 둬야 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 화장장 예약 시스템인 ‘E하늘장사 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 화장터 2곳과 부산 1곳은 5일 후인 14일까지 예약이 꽉 찼다. 대구·인천·대전도 마찬가지다. 이 다섯 지역에서 10일 오후 3시 이후 숨진 사람이 있다면, 그 유족들은 12일 오전까지 3일장을 치러도 그 지역에서 화장을 하려면 15일까지 사흘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다. 시신 보관용 냉장고가 꽉 찬 장례식장도 생기고 있다.
이런 ‘화장 지연’은 빈소 부족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유족들이 고인(故人)을 홀로 둘 수 없다며 장례 기간을 늘리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일 경기도에서 숨진 오모(83)씨의 유족들도 현재 5일장을 치르고 있다. 한 유족은 “이젠 문상객도 없지만 고인을 두고 떠날 순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화장을 못한 유족들은 비용을 들여 장례식장을 더 빌리고, 가족이 사망해 새로 장례식장을 구해야 하는 또 다른 유족들은 빈 장례식장을 구하려 수소문을 해야 하는 악순환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박일도 한국장례협회 회장은 “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6일장은 물론이고 7일장, 8일장이 생길 수 있어 걱정”이라고 했다.
수도권이나 비수도권 대도시에서 다른 지역으로 ‘원정 화장’이나 ‘원정 장례’를 가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4일장을 마친 유족들은 시신을 강원도 태백시 화장장에서 화장했다. 하지만 이런 ‘원정 화장’도 예약이 쉽지 않다. 10일 오후 3시 기준 수도권 거주자가 강원도 화장장을 예약하려 해도 예약이 가장 빠른 시간은 4일 뒤인 14일이다.
장례업계 종사자들은 지자체에 “화장장 운영 시간을 더 늘려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서울 등 대부분 지자체는 코로나 사망자는 유족들이 원할 경우 그 지역 화장장에서 정규 운영시간 이후 ‘선화장 후장례’를 하게 해준다. 이때 일반 시신도 화장하게 해 달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자체에선 코로나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여유 시간을 확보해 둬야 한다는 반론도 나온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실상 화장시설을 풀가동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대안을 찾는 중”이라고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도 이 같은 내용을 이야기했고, 지자체에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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