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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배길] 카페여행 후기 다시 만난 유럽이야기 제4편 - 피자 그리고 밀라노
경비행기 추천 0 조회 1,377 13.02.01 14:4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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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1 15:35

    첫댓글 으악!!!!!! 저도 로마 다시 가고 싶어요.. 길거리 피자 마저 모두 맛있었던!

  • 작성자 13.02.03 23:52

    닭갈비는 춘천, 왕갈비는 수원, 이동갈비는 포천, 고갈비는 포장마차..
    본고장의 맛을 흉내는 낼 수 있어도 정통의 손맛과 철학은 따라할 수 없는 법이지요. ^^

  • 13.02.01 16:15

    와 진짜 조으다

  • 작성자 13.02.03 23:53

    저도 조으다 ^^

  • 13.02.02 10:23

    다른 나라 보다도 이태리 음식들이 한국 사람에게도 잘 맞는것 같아요. ^^
    저도 경비행기님 처럼 한국에선 아무리 맛난 피자래도 2조각 이상을 먹지 못했는데, 이 곳에서도 이태리식 피자는 한 판을 다 먹는답니다, ㅋㅋㅋ ^^
    베니스 좁은 골목길의 허름한 피자가게에서 먹었던 그 피자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요... ^^
    이태리는 아주 오래전에 갔었지만,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오늘과 같은 변함없는 모습이네요, 유럽 많은 도시들이 그렇듯이.. ^^

  • 작성자 13.02.03 23:55

    맞아요...변함이 없기에 전세계인들이 유럽을 사랑하고 찾는 것 같아요.^^
    베네치아의 해물요리는.....
    죽음이지요.^^

  • 13.02.02 13:04

    와~~~!!
    요리사진보고 그냥 웃었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좋아서요^^
    저랑 취향이 같으신것같아 반갑네요..
    글은 모두 못 읽어봤지만 사진을보니 미식가이시면서 맛난곳 찾아다니시는것같군요^^
    저도 맛난것들 너무 좋아해서 먹은것 흔적 남기고 다시보면서 즐기고 ..
    에휴~~ 식욕좀 없어봤으면좋겠어요.다이어트좀하게ㅠ ㅠ

  • 작성자 13.02.04 00:00

    여행중에 최고의 여행은 맛여행인 것 같아요..^^
    몇년전 가족과 5일간 "길따라 맛따라 전국여행" 을 다녀온 적이 있고, 작년 11월에는1주일간 제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혀에 각인된 강렬한 "맛" 에 대한 기억밖에 없네요. ^^

  • 13.02.02 22:26

    일행보다 늦게 입국하는 바람에 밀라노를 단 하루 머물럿네요. 다시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 작성자 13.02.03 23:59

    아쉬움은 또다른 여행에 대한 간절함인 것 같아요. ^^

  • 13.02.05 18:47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패션과예술의 본고장다워요

    젤라또 넘 먹고 싶네요..ㅠ
    다빈치 박물관도 가보고 싶고 ..버킷리스트에 올립니다..ㅋ

  • 작성자 13.02.07 00:10

    네..젤라또는 정말 최고죠.
    다음편으로 올릴 여행기가 로마에서 먹은 젤라또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 13.02.06 23:49

    으아악~~~~ 여럿이 가야 다 맛볼수 있을텐데..! 혼자 어케 섭렵하죠...? 우웅~~~~ 츄릅츄릅.. 침만...꿀꺽...

  • 작성자 13.02.07 00:11

    네...저도 몇년전 혼자 갔을때 유럽에서 만난 한국인들과 함께 다니면서 맘껏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님과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유럽을 떠돌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세요~ ^^

  • 13.02.07 10:15

    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닷!! ^^

  • 작성자 13.02.07 10:38

    tip을 드리자면....유럽에서 처음 만난 사이기 때문에 서로 눈치보고 조심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님께서 먼저 n/1 맛집 탐방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보세요...나눠서 내기 때문에 생각보다 돈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아요..돈도 돈이지만 더욱 귀중한것은 시간과 기회니까요...다들 기다렸다는 듯이 좋아합니다. 맛여행 또한 짜릿한 기억을 선사합니다.
    ^^ 저의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 했지만 몇년전 혼자떠난 배낭여행은 정말이지...환타스틱이었답니다..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 13.02.07 23:31

    한국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음.. 사실 동남아시아 경우엔 현지인들보다 한국인을 가장 경계하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에게 한국인에 젤 무섭다고.. 여튼.. 용기내서 시도~~ 해보겠습니다. 잘됐음 좋겠어요, 워낙에 여러가지 놓고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

  • 13.02.08 01:34

    맞아요..성수기에 가면 한국사람 꽤 되요. 동남아의 경우는 그렇다고 하는데 유럽 다니면서 그런 얘기를 못들어봤어요..사람일에는 정답이 없는 거니까 부딪혀 보아요..지혜롭게..저도 한국 사람 만나서 같이 다니고도 그랬어요...

  • 13.04.06 15:00

    피렌체의 가죽골목 상점들이 떠오릅니다. 로마에서 유레일로 가서 걸어서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닌 ..
    그립기도, 가고싶지도 않은 그시절입니다. 그리고 상실의 두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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