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뮴은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의 합금으로, 그리스어로 '쌍둥이'를 뜻하는 'didymos'에서 따왔다.
란타넘과 성질이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나트륨이 불꽃 반응하여 생기는 노란 빛을 막는 필터로 쓴다.
역사
디디뮴은 1842년에 카를 모산데르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에는 홑원소로 여겨졌으나 1872년에 프랑스 화학자 폴 부아보드랑은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혼합물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디디뮴에 새로운 원소인 사마륨이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1885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카를 아우어 폰 벨스바흐가 분광학적 방법으로 디디뮴을 조사해 프라세오디뮴과 네오디뮴 두 원소로 이루어졌음을 발견함으로써, 디디뮴은 주기율표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60Nd
네오디뮴
Neodymium
란타넘족에 속하는 희토류 원소. 어원은 '기묘한 쌍둥이(디디뮴)'.
흔히 네오디움, 네오듐이라고도 부르나 이는 잘못된 명칭이다.
언어별 명칭
Neodym(네오딤)
스페인어
neodimio(네오디미오)
영어
neodymium(니오디미엄)
일본어
ネオジム(neojimu, 네오지무)
중국어
钕(nǚ , 뉘)
프랑스어
néodyme(네오딤)
특징
지구상에서 희토류 원소 중 세륨 다음으로 흔하며, 클라크수 제33위이다. 자연에서는 순물질로는 존재하지 않고 모나자이트나 희토류광(bastnäsite) 등에 다른 희토류 원소와 함께 섞여 소량 들어있다.
원소 자체가 발견된 것은 1885년이나, 함께 산출되는 프라세오디뮴과의 분리가 어려워 1925년에서야 순수한 네오디뮴이 분리되었고, 공업적으로 제조된 것은 1930년대 들어서이다.
공기 중에서 빠르게 산화되며, 뜨거운 물과는 빠르게 반응하여 수산화물을 형성한다.
네오디뮴은 붕소, 철과 합금하여 만든 네오디뮴 자석으로 가장 많이 이용된다.
일부 투명 물질에 첨가하면 1054~1064nm의 파장을 갖는 적외선 레이저를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이 Nd:YAG 레이저로, 과학, 공학, 산업 전반분야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쓰이는 레이저 중 하나이다. 1064nm의 파장을 기반으로 주파수 증폭(Frequency Doubling) 기술을 이용해서 나오는 것이 그린 레이저로 매우 유명한 532nm 파장의 레이저이며, 3배, 4배 증폭시에는 각각 355nm, 266nm 자외선 레이저가 된다.
또한 유리에 첨가하면 투명도가 향상되고, CRT 재료에 첨가하면 색조 대비가 향상되고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 CRT 제조시 첨가 재료로도 많이 쓰였다. CRT가 TFT-LCD로 대다수 대체된 이후, 이 방면의 사용은 크게 줄었다.
인지도가 저조한 란타넘족치고는 꽤 이름이 알려진 원소로, 대개 네오디뮴 자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네오디뮴 자체는 강자성체가 아니라 상자성 물질이지만 독특한 전자구름 모양과 홑전자수 덕분에 철 원자를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어 강력한 자성을 유지시키는 것.
네오디뮴 자석은 네오디뮴(Nd), 철(Fe), 붕소(B) 분말을 혼합해 약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내는 소결 공정을 통해 제조합니다. 이 과정은 진공 또는 불활성 환경에서 분말을 녹이고, 배향 자장 내에서 압축 성형하여 고성능 자석(Nd2Fe14B)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네오디뮴 자석 제조 공정 (소결법)
원료 용해 및 잉곳 제조: 네오디뮴, 철, 붕소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진공 유도로에서 녹여 합금(잉곳)을 만듭니다.
분쇄 (제트 밀링): 잉곳을 수 마이크로미터(
) 크기의 미세한 분말 형태로 분쇄합니다.
자장 성형 (배향): 분말에 자기장을 가하여 자화 방향을 일정하게 배열하면서 원하는 모양으로 압축 성형합니다.
소결 (Sintering): 고온(약
)에서 성형된 분말을 소결하여 조밀한 고체 상태로 만듭니다.
가공 및 절단: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 절단 및 연마합니다.
코팅 (도금): 네오디뮴은 부식에 매우 취약하므로 니켈-구리-니켈 등의 도금 처리를 거쳐 완성합니다.
주요 특징 및 주의사항
높은 자력: 영구자석 중 가장 강력한 자력을 가집니다.
부식성: 습기에 매우 취약하여 표면 코팅이 필수입니다.
온도 영향: 고온(약
이상)에서는 자력이 감소하므로 고온용 제품을 따로 제조하기도 합니다 [9, YouTube].
취성: 외부 충격에 약해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자석을 알코올(에탄올 등)에 담가두는 것은 일반적으로 자석의 자력 자체를 즉각적으로 없애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석의 종류와 환경에 따라 다음과 같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부식 및 손상 (네오디뮴 자석 등)
네오디뮴 자석(NdFeB): 강력한 영구자석인 네오디뮴은 습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알코올 내에 포함된 수분이나 산소와 반응하여 녹이 슬거나 표면 코팅이 벗겨져 자력이 크게 약해질 수 있습니다.
코팅된 자석: 표면이 니켈 등으로 코팅되어 있더라도, 코팅에 미세한 틈이 있다면 알코올이 침투하여 내부를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2. 자력의 약화 (일시적 또는 장기적)
알코올 자체가 자기장을 차단하거나 자성을 즉시 제거하지는 않지만, 부식으로 인한 구조 파괴는 영구적인 자력 감소로 이어집니다.
알코올이 가연성 물질이므로 자석 주변에서 열이나 퀴리 온도를 높이는 다른 환경이 조성될 경우 자성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3. 페라이트 자석(일반 검은 자석)
산화철로 만들어진 페라이트 자석은 부식에 강하기 때문에 네오디뮴 자석에 비해 알코올에 담가두어도 자력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요약 및 권장사항
강력 자석(네오디뮴)은 알코올에 담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이 필요하다면 알코올을 묻혀 빠르게 닦아내고 즉시 건조해야 합니다.
75% 미만의 알코올은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으나, 장시간 방치는 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