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로 그 끔찍한 항암치료를 마지막으로 받고 다음달 11일 자로 수술 일정이 잡혔어요 !
아직도 항암 부작용에 고통스럽지만 드디어 항암치료가 끝나가고 있어요 !
앞으로 수술전에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쉬는 기간 동안 한국에 다녀올 생각에 저는신이 납니다
그동안
한국에는 지하철 4호선 평촌 역 가까이 오피스텔을 마련하고 간단하고 짐을 해운으로 보내 두었습니다
동생 집 가까이로 여러 조건에 맞추어 비록 작은 집을 마련했지만 만족 스럽습니다
오랫동안 집을 비울수 없으니 큰마음?먹고 1년에 봄.가을 .겨울 포함해서 4번정도 나가서 지낼까 합니다
그래서 비워둘 기간이 많아서 치료가 끝나면 이 점에 관해서 사용도 를 생각해야 겠죠
단기 임대도 가능 하다고 하니...
이런 현실적 생각을 할때가 아닌데 ....^^!
암튼 항암 치료가 이것으로 끝난다는 것이 너무 신나고 기쁩니다 ㅎㅎㅎ
이제 바라늠 것은 하루 빨리 미각이 돌아와서 한국 음식을?맛나게 먹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
죄송해요 혼자 신나해서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수아님! 마음껏 신나하시고 건강을 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