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인식개선 및 채용 확대 도모를 위한 ‘제 1회 전국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대회’가 11월 30일 ‘경기도 양주시 동일로 880-39’에서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활동지원사,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양주시의회 및 시·군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 양주지회’가녹양역부터 행사 장소까지 차량으로 이동을 도와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할 수 있었다.
김진식 관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한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양주지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익활동에 함께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인사를 전했다.
이광구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양주지회장은“시각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라는 의미있는 행사에 본 지회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양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양주지회는 지역 내 봉사가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및 지역 감찰 봉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