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뷔페 삼다정 런치
원래는 크리스마스에 다녀올 예정이였는데 ~ 일행 중 한명에게 일이 생겨서
날짜를 옮겨서 주중에 만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사실 .. 나름 많이 북적이지 않게
먹고 올 수 있긴했습니다.
점심시간대에 스테이크를 몇번을 먹은건지, 이 날은 저녁까지 안먹어도 소화가 잘안되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메종글래드 삼다정 뷔페는 도민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습니다.
런치도 디너도 늘 북적북적하구요.
예약하면 좋은자리 특히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삼다정 런치는 20% 도민할인 되구요.
네이버는 15% 할인 되는것 같습니다.
운영시간대는 중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입니다만
12월은 가장 많은사람들이 방문하는 시기로 1부는 11시30분부터 1시20분까지,
2부는 1시 40분부터 3시30분까지입니다.
가격은 성인 62,000원 , 소인 35,000원이예요.
아참, 저번에 보니까 한샘몰이였나? 30% 할인쿠폰도 주고 그렇더군요
다양한 루트로 할인들 받고 가곤합니다.
주차장은 호텔 바로 앞은 협소한편이지만 조금 멀어지면 많이 있구요.
멀다고 해도 엄청 걸어야 하는것은 아니기때문에 ~ 괜찮은편입니다.
저는 늘 1층에 성공하지만..ㅎㅎㅎ 운이 좋은것 같네요.
아무튼 재밌게 이야기 나누고 맛있게 먹고왔어요.
올만에 방문했는데 이것저것 디저트들도 더 이뻐지고 맛도 더 좋아진것 같네요.
런치임에도 불구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