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꽃을 기르지요.
이 모습을 보려고 이른 봄부터 매일매일 쓰담쓰담했지요.
키다리들은 빨래건조대 높이보다도 키가 더 높습니다.
미니가 좋네요.
팝콘수국이 곧 필 거 같은데...참 오래 걸립니다.
어미는 밖으로 나가고 새로 자라는 아이들만 집안에 두었습니다.
왼쪽은 꺾꽂이로 살린 거...
오른쪽 흙 위에 깨알만 하게 보이는 거는 클레우스 씨를 뿌려놓았더니 싹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좀 긴 건 봉숭아..
초봄에 꽃양배추 2포기 왔던 게 아직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못 자라서 작던 것도 그 때 병을 앓았다가 요즘 다 나은 건지... 이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첫댓글 와~
쌤 이뽀요
잘 키웠습니다.
취미로 조그마하게 화원하세요 넘잘키우십니다
백헙의 향기가
진동하겠습니다
넘 이쁩니다
백합철이네요.
이맛에 정성드려 기다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노랑 분홍 색감이 참 예뻐요.
선생님의 꽃들이 참 예뻐요.
진심으로 정성껏 돌봐주시니까 예쁜 모습으로 보답하는것같애요.
저희집 백합도 피기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꽃가꾸시는데 금손이시네요.
넘 예뻐요.
사랑을 듬뿍 받은 표가 나요ㅎ
너무 예쁘네요 저희 백합들은 이제 꽃망울 맺혔어요
저희 한련화가 아주 풍성해져있네요
나는 한련화를 잘 기르고 싶은데 그늘이라 그런지 잘 안 되네요.
@맹명희 저희 한련화는 햇빛이 쨍쨍 비추는 마당에 있어 그런가봐요 끝없이 줄기를 뻗고 있어요
꽃양배추 수명이 깁니다 선생님 정성으로 잘크고 있는것같아요
정말 팔자가 늘어진 양배추입니다. 다른 데로 분양되었으면 둘 다 오래 전에 쓰레기 페기 되었을 겁니다.
백합이 한포기에 꽃색깔이 두가지가 나오는것이 희한합니다
여러 포기를 한 화분에 심은 겁니다.
@맹명희 아그렇군요
고운 향기가 진동하겠습니다~
배란다에도 이렇게 예쁘게 피네요
꽃향기가 진동하겠습니다
예쁘게 피였습니다
우와~백합 넘 이뻐요~
선생님댁은 역시 빠르네요
아직 봉우리도 겨우 올라왔던데
벌써 피었나봅니다
백합향기에 빠지겠습니다
넘 풍성하게 이쁘게도 피었네요 미니가 좋은것같아요 키가 넘 커서 베란다에서는 좀 부담스럽드라구요^^
백합이 키가 작아 딱~좋으네요.
베란다에선 웃자라는 경향이 있어서 지지대를 해줘야 하던데...
치자꽃 향도 넘 좋겠어요~
백합이 곱게 피었군요.
향기가 배란다에 가득하겠어요.
저의집은 빨강색이 먼저 피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02 06:09
아름다운 백합꽃들 황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