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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트럼프를 다시 뽑겠다는 미국이 낯설고 두렵다
조선일보
입력 2024.03.07. 03:2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3/07/QT4ATKTV5JCENBK5TNX54VGN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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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조작과 대선 패배 불복
헌정 질서 짓밟았던 트럼프,
4년 만에 복귀 점점 현실화
닉슨, 도청 사건 무관했지만
은폐 축소만으로 ‘탄핵’ 몰려
‘그때 그 미국’ 어디로 갔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2연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내슈아에서 열린 나이트 파티 행사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고등학교 시절 월요일마다 운동장에서 조례가 열렸다. 강단 앞 학생이 “기준”을 외치면 그 학생 위치에 맞춰 전교생이 오와 열을 맞췄다. 정글 같은 국제사회 속에서 기준 역할을 해온 나라가 미국이었다. 미국이 정하는 입장이 자유 민주주의 진영 국가들의 표준 답안이었다. 각국 사정에 따라 미세 조정하는 정도였다. 반대 진영 국가들도 미국의 동향에 맞춰 대항 좌표와 수위를 저울질했다.
필자가 워싱턴에 부임했던 1994년의 미국은 탈냉전 직후 유일무이한 초강대국이었다. 국제 질서뿐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롤 모델이었다. 한국의 후진적인 정치 문화가 도마 위에 오를 때마다 대비되는 미국 사례를 송고하는 게 워싱턴 특파원의 업무였다. 심지어 성수대교가 붕괴됐을 때도 “이런 대형 참사 때 미국 같은 나라는…” 식의 기사를 주문받았다.
30년이 흐른 요즘의 미국은 더 이상 국제사회의 나침반이 아니다.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했고, 2024년 그를 다시 맞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대통령이 임기 내내 하루 평균 15번씩 거짓말을 하는 나라에서 무슨 리더십을 배우겠는가. 코로나 환자에게 소독제를 주사해 보자는 황당한 처방을 하면서 어떻게 국제사회 방역을 지휘하겠나. 나토 동맹국들이 국방비 부담을 안하면 러시아 침략을 부추기겠다는 사람에게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맡길 수는 없다. 그러나 트럼프의 이런 막말엔 이제 이력이 났고 사실 본질적인 문제도 아니다. 미국 국익만 잘 챙기면 되지 무슨 상관이냐는 공화당 지지자들의 반박에 달리 할 말도 없다.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의 마지막 상대로 남은 니키 헤일리는 “트럼프가 후보로 확정되면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경선 불복 아니냐는 추궁에 헤일리는 “트럼프가 미국 헌법을 준수할지 믿을 수 없다”고 했다. 트럼프는 그런 의심을 받을 만한 충분한 소지가 있다.
4년 전 미 대선 개표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공화당 소속 조지아주 국무장관에게 개표 조작을 주문했다. “재검표를 해라. 나를 찍은 1만1780표를 새로 찾아내라”는 녹취록이 공개됐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에게 1만1779표 차로 패배한 조지아주 선거를 1표 차로 뒤집으라는 뜻이다. 접전지 미시간주와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간부들에게도 마찬가지 요구를 했다.
개표 조작에 실패하고 패배가 확정되자 트럼프는 펜스 부통령에게 “대선 결과를 승인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펜스가 의장을 맡게 될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대선 승자를 확정짓는 의사봉을 두드리지 않으면 정권을 지킬 수 있다는 황당한 발상이었다. 펜스는 “그럴 권한이 없다”고 거부했다. 트럼프는 마지막 수단으로 열성 지지자들을 선동했고 그 결과 2021년 1월 6일 의사당 난동이 벌어졌다.
트럼프는 자신의 대선 패배를 세 단계에 걸쳐 뒤집으려 했다. 명백한 헌정 유린 시도다. 달리 해석할 방법이 없다. 그런데도 미국은 그런 ‘전과자’를 다시 대통령에 앉히려 하고 있다. 닉슨 대통령이 사임하게 된 단초는 공화당 선거 공작팀이 워터게이트 빌딩의 민주당 본부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려 했던 사건이었다. 닉슨이 직접 지시했다는 증거는 없었다. 다만 그 파장을 축소 은폐하는 과정에 개입하면서 점점 수렁에 빠져들었다. 하원이 탄핵을 가결하고 상원의 공화당 의원들도 등을 돌리자 스스로 물러났다. 트럼프가 직접 주도한 개표 부정 및 선거 불복에 비하면 그야말로 경미한 사안이었다. 그런 닉슨을 몰아냈던 50년 전 미국이라면 트럼프는 재기를 꿈도 못 꿨을 것이다.
현재 야당인 미국 공화당 1인자인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올 11월 대선이 끝나면 자리를 내놓겠다고 했다. 트럼프 2기가 개막될 때 매코널 원내대표는 그 짝이 될 수 없다는 지지층의 압박 때문이라고 한다. 그가 “대선을 도둑맞았다”는 트럼프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고 의사당 난동에 “트럼프가 실질적으로 도덕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었기 때문이다.
현실로 다가오는 트럼프 귀환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윤석열·트럼프 조합이 의외로 찰떡궁합일 수 있다는 전망도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선 트럼프를 다시 뽑겠다는 미국 국민의 결심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헌법을 짓밟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다시 맞아들이는 데 거리낌이 없는 국가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누가 알 수 있겠는가.
김창균 기자 논설주간
2024.03.07 06:03:19
참! 미국 탓하지 마시라. 우린 전과 4범에 10여가지로 <조사-기소-재판>중인 재명이 지지한다는 것들이 30%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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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5:25:13
미국이든 한국이든 거짓과 선동 일삼는 사이비 정치인이 온통 판을 친다. 결국 국민이 똑똑해야 사이비 정치인이 맥을 못 추게 된다. 지성과 이성 갖춘 국민이 많아져야 정치, 경제, 문화 발전은 물론이고 국격이 상승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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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08:22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가 심화된다. 자주국방력 부터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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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31:36
김창균, 당신은 사실을 호도하지 말라. 미국 대선에서 개표부정 의혹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그에 대한 납득할 만한 조사나 해명은 단 한 개도 이뤄지지 않았다. 트럼프를 미치광이로 만들기 위해 미국의 언론사 사장들이 모여서 작당한 사실도 공개되었다. 트럼프는 국부들이 미국을 건국할 때의 정신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것이 MAGA 운동이다. 트럼프는 세일가스를 개발해서 국제 석유가를 지금의 60%정도까지 낮췄었다. 현재 한국의 석유소비량이 하루 2,600억인데, 트럼프 때는 1,600억이었다. 덕분에 지금보다 하루 1,000억 씩 절약했다. 미군 주둔비용를 올릴 것이라는 데 열흘만 석유값을 아껴도 1조원이다. 그에 비해 바이든은 국제 석유가를 두 배 가까이 오르게 해서 러시아의 푸틴만 떼돈을 벌게 했다. 그래서 그 자금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이다. 자국 우선주의라고 하는데 어느 나라 대통령 치고 자국을 우선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김창균, 멍청한 소리는 그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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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07:50
낯설고 두려운 이유는 기자가 친중 스폰서를 받고있기 때문이겠지... 중국공산당빼고 트럼프의 미국이 낯설고 두려울 집단이 누구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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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49:34
이 논설주간은 미국에 특파원으로 있었다면서 헛다리를 짚고 있군. 트럼프에 대해 지적한 내용은 상당부분 잘못되었습니다. 트럼프가 추구하는것은 다른게 아닙니다. 힘들지만 청교도 정신으로 돌려보겠다는것입니다. 국경넘어오는 수많은 불법자, 거세지는 무슬림세력, 마약합법화 세력들 등등과 싸워보겠다는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미국이 미쳐가는게 아닙니다. 미국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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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51:20
이 자는 이준석을 줄곧 두둔했는데, 이런 자가 무슨 미국 대선의 승자를 논하는가? 이 자가 두둔했던 이준석은 또 떨어지고 정계에서 사라질 것이다. 국민이 이준석을 버?f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준석에 대한 논평도 엉터리였듯이 트럼프에 대한 논평도 엉터리 투성이이다. 트럼프가 개표 부정과 선거 불복은 바이든이 부정선거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당선하여 부정선거를 파해쳐야 한다. 그런데 이미 증거 인멸하여 잘 될지는 의문이다. 문재인이 일본을 적대시하고 한미일 군사동맹을 하지 않아 주문미군 철수 운운했고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올리겠다고 한거다. 그러나 소폭 올리는데 그쳤다. 트럼프는 윤석열 대통령을 극빈 초청하여 한일 외교 복원을 칭찬할 것이고 한미일 군사동맹을 칭찬할 것이다. 한미 군사동맹도 강화한다. 김정은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중단한다. 그러면 김정은의 제거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이 자는 트럼프가 왜 당선하는지 적지 않았는데, 트럼프는 미국인을 잘 살게해주겠다고해서 당선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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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34:30
미국이 망쪼가 든 것은 중국과 암약한 바이든이 집권한 것이다. 2020 미국 대선을 조금만 공부해 봐라. 부정선거는 확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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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03:05
김창균씨는 미국 정가소식을 어디에서 듣는가? 잘못 알고 있다. 아마도 NYT, WaPo, CNN 일 것같다. 미국의 대표적 주류 언론이지만 모두 민주당을 지지하는 언론으로 친Biden 반Trump이다. 내가 알기로 부정투표/개표조작을 한 것은 민주당이다. 소위 '1.6 의사당난동'이라는 것도 당시 의사당 경찰이 초반에 진입을 허용했다. 나도 Trump가 썩 내키지 않는다. 그러나 Biden은 더 싫다. 부통령 당시 아들 Hunter의 우크라이나,중국 비즈니스의 후원인으로 등장한 것이 사실이고 거액의 뇌물을 챙겼다. 현재 특검 조사가 진행중이다. Biden 의 가장 큰 실정은 미국 남부국경을 사실상 열어 비합법 난민 (Illegal Alien) 을 수용하는 것이다 Biden정부 들어 9백2십만명이 통계에 잡혀 있고 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인원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들이 미국에서 자녀를 낳으면 미국 시민이 되어 투표권을 행사한다. 어느 당을 찍을 지는 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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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13:28
일반 미국인들이 민주당 때문에 동성애 정신병자들이 설쳐대는 미국이 얼마나 짜증나는지를 이해하는 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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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50:45
언제부터 조선일보가 조선족일보로 바뀌었는지 알것같기도 하고 ㅎㅎㅎ 하여간 중공의 소리없는 침공... 배웠다는것들, 글깨나 쓴다는 것들, 얼굴좀 팔렸다는것들이 더 앞장서서 선동질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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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41:25
PC주의에 대한 미국인의 반감이 상당하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국민의 마음을 읽고 대변해주는 정치인이 트럼프인 것이죠. 미친 개들이 날뛰는데 지도자들이 몽둥이를 들 용기를 못내고 있어 답답한데 내가 때려잡겠다고 나서면 당연히 주목받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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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02:28
미국도 완전히 잡탕이 되어 예전의 미국이 아닙니다. 과거 미국을 세운 청교도 정신은 완전히 날라가 버렸습니다. 완전 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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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58:49
이 글을 보면 김창균이는 미국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미국 민주당 편만을 드는 것 같다. 그동안의 논조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부정 선거가 없었다는 생각을 독자들에게 심어주려는 것 같은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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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40:20
이런 글을 쓰는 자가 조선일보 논설주간이라고? 이러려면 조선일보는 더이상 보수우파의 정론지라는 가면을 쓰지 말고 차라리 한겨레와 같은 종류라고 정체를 밝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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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39:34
김창균같이 편향된 보도를 일삼는 게 언론인... 미국내 언론빼고 일반인대부분의 의식은 바로 투표부정으로 바이든이 당선된거다 . 우편투표 같은 말도 안되는 것으로 거짓으로 당선된 인물.. 트럼푸는 도둑 맞은 대통령 직을 되찾는 거다 . 난 토람푸가 다시 대통이 된다고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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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04:06
논설주관이 미국의 다양한 매체를 접해보는 노력을해봤는지, 트럼프의 연설과 바이든의 연설을 비교라도 해보고 이런글 쓰는지 묻고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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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04:57
다른것은 몰라도 부정선거는 맞잖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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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27:34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 10명 붙잡고 물어봐라.. 바이든 되면서 얼마나 살기 더 좋아졌나.. 산호세에서나 있을법한 집값/렌트비 폭등으로 허리 휘고 물가/식료품/식당 가격은 미친듯 튀고.. 유가는 아직도 정신 못차려서 80불 언저리 오락가락.. 제금 휘발류 저렴하다는 겨울에도 겔론당 5불 언저리.. 여름되면 6-7불까지 오르겠지.. 트럼프때 돈은 겁나 풀어서 그렇다고? 그넘에 인플레감축법이라는 악법 통과시켜 지금도 매년 돈 엄청 풀어대는게 누군지 한번 찾아보길.. 사람들이 살기 힘들면 좋았던 시절 찾는법이다. 다행이 트럼프는 다시 한번 대권 도전이 가능하니..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굴 뽑겠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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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48:34
부정선거건 투표부정이건 개표부정이건 불법탄핵이건 그냥 늬들 메이져 언론사 직원들이 하자는대로 끌려 다녀야 한다는 말이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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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13:17
최악의 결과를 염두에 두고 우리 정부는 만만의 준비 태세를 갖춰 놓아야 한다 그때 가서 우왕좌왕 하며 질질 끌려가면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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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04:07
저널리즘의 정신을 갖고있는지 의심되는 편향된 시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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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51:13
트럼프를 뽑아야 미국이 산다. 미국이 살아야 세계가 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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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47:00
아직도 미국 주류언론 거짓말 퍼나르는 조선족일보의 기자들. 그렇게 거짓말 퍼나르면 중공이 돈주냐? 자국과 가족을 사랑하고 국경을 지키겠다는 미국 자유시민에겐 죄가 없다. 밥먹듯 전쟁하는 군사복합체와 국경을 열어 가족과 나라를 팔아먹는 민주당이 악의 축이다. 트럼프와 그를 지지하는 자유시민에겐 죄가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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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20:16
막판엔 반트럼프 표가 결집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비록 바이든을 좋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바이든 보다는 트럼프가 백배는 더 사악한 넘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차악의 선택이 될거고, 조금이라도 덜 나쁜 넘을 뽑아야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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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38:03
그래도 트럼프는 양반이다 울나라엔 북한을 짝사랑한 대통령도 있고 전과 4범이 당대표에 차기 대선을 나올려고 하고 있는데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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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20:44
댓글을 보니 조선일보 논설주간보다 일반인들이 미국사정을 더 잘 아는듯....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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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1:27
김창균이 이정도 안목이었나?? ㅠ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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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36:04
사팔뜨기 시각으로 본 편향된 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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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41:58
트럼프 = 이재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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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7:11
미국에 있으면서도 트럼프의 진가를 몰라보고 바이든 부자와 민주당의 부패에 대해 눈감아주는 창균이 네가 낯설고 두렵구나...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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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6:08
이 친구, 무슨 헛소리 하는거냐? 미국 유권자가 너보다 못해서 트럼프 지지 하겠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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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2:40
트럼프였으면 우크라 전쟁 안일어났다 바ㅂ 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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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16:06
저런 걸 보면 미국도 서서히 망쪼의 길로 접어들어 가는 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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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17:24
김정은을 압박,핵개발중단시키겠다 허언 일삼은 구라쟁이 트럼프,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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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40:49
윤석열,트럼프조합이 찰떡궁합일 것이다의 말에 섬특함을 느낀다.자유민주주의 추구자 윤석열을 내나라 이익을 위해서 너희가 전쟁을하든말든 우리를 이용할려면 너흐것 돈이든뭐든 다 내놓아라 하는 인간과 어떻게 궁합이 맞는다는 음해를 하나 트럼프대통령이 또다시 정?걋?잡는것이 이나라 빨탱이들이 대거 의회에 입성하는것과 나는 같다고 생각한다.우리의 내일이 참으로 걱정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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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06:50
미국탓할 상황아니지만 트럼프가 집권하면 또한번 세계가 요동칠듯하다.한국역시 전과자(이재명)와 범법자(조국)가 당수로있는 대한민국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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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44:23
트럼프 지지자나 개딸들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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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43:36
트럼프 당선될까봐 고민이다. 정말 고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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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29:50
미국에게 더 이상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 저런 범죄자뿐일 꾼을 단지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은 미국인들이 한심하다는 증거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해가 안된다. 일부 한인들조차 트럼프를 지지하는 현상을 보면서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었다. 트럼프가 되는 순간 대한민국은 수렁에 빠질것이다. 큰일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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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15:43
흘러간 물이 다시 돌아 올라와서 방아를 찢겠다고? 미국은 원래 흘러간 물은 돌아오지 않았는데, 요 냥반은 한국을 판문점까지 올라댕기면서 남북의 OOO들에게서 배웠나? 한국처럼 다시 나와서 해보겄다고? 글세? 4년전 내가 선관위 일할 때 바이든 찍을려고 밤을새서 줄을 서서 기다리던 평소에 선거에 관심없던 민주당 젊은유권자들 생각이 나네. 당연히 재선될 줄 알았던 이 냥반은 국회의사당 점거까지 생각하면서 핵관들을 독려했지만 미국의 정서는 이미 흘러간 정치인은 돌아오지 않았었다. Lee see~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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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5:55:13
북한이 방구만 뀌어도 한미동맹을 외치는 윤석열은 트럼프의 밥이되기 딱 좋은 인물이다 철저하게 자국우선주의 트럼프가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을 요구할 것이고 한국정부가 이를 거부하면 주한미군철수카드를 꺼낼 것이고 윤석열은 적당히 타협하며 미국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다 결국 미국과 한국이 북핵을 막지 못했고 북핵의 위협속에 미국의 입지만 강화되고 의지하는 초라한 신세가 되었다 그동안 한국의 외교와 국방이 성공적이었다고 보기 어렵다 궁극적으로 한국은 외국군을 돌려보내고 자강 자립외교와 자주국방을 실현해야 한다 아무리 자주국방을 실현한들 중국 러시아에 맞서기는 한계가 있다 그것이 바로 자체 핵무력완성이다 기존 한미일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지나치게 의존적 의타적 외교를 지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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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3:51
그래서 이런 노래 가사가 있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타타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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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2:39
난..트럼프 그의 윤리관 혹은 도덕성의 결핍! 그게 제일 싫습니다 연예계또는 그 비슷한 직업을 가졌던 여인들의 몸을 주요? 부위를 비롯 떡 주무르듯 했다는 팩트 앞에..그를 욕하게됩니다! 그뿐인가요? 주한 미군의 주둔 비용(방위비)을 터무니없이 올려서 요구하고 수 틀리면 철군 하겠단 협박도 서슴치 않습니다 무명의 애송이 김정은을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데뷰시킨 장본인 트럼프 그가 싫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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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39:29
이번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이 확정적 이며 우크라이나-러시나 전쟁도 막을 내릴것이다.트럼프는 고유의 카리스마를 확대 시키고져 푸틴과의 뒷거래를 통해 어떤 형태로든 전쟁을 끝내게 하고 본인의 치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어찌되었던 이번 총선에서 형보수지 찢재명이를 갈갈이 찢어 놓는게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지상 과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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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34:07
조선일보 논설주간의 주절주절... 미국탓해서 뭐 얻는거 있나? 저짝동네 애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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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33:15
저런 나라에 핵우산을 의존할 수 없다. 결정적인 순간에 자국 국민의 피해 어쩌고하면서 손을 놓을 것이다. 답은 정해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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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03:19
미국의 정치를 보고있으면 그곳도 개콘이됐다. 그냥 내편이면 무조건 된다는 식이다. 민주주의 생명이 다하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법이왜 작동이 잘안되는지.. 법치국가에서 법이죽으니 이모양이다.. 뭐 한국은 전과4범 10종범죄 피의자가 날뛰고있어도 무방비니... ㅊㅊㅊ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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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24:09
한국에선 보수우익 언론이 왜 미국에 대해서는 좌파언론을 대변하는지 모르겠다. 미국에서 특파원이라고 갔던 사람들 대부분 읽고 다루는 미국 언론이 전부 그쪽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사상도 이미 좌파로 물든건지 의심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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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11:11
또 고질적인 미국비하가 고개를 들고 있네. 우리보다 잘하고 있는 남의 나라일에 참견하지 말고, 검사사칭 등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런 전과자와 자녀입시비리로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범죄혐의자, 국가부정에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 자들이 표달라고 난리인 우리나라나 걱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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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11:00
남의나라 이야기는 하지마라 잘못하면 똥바가지쓴다 우리나라도 재명이가 있지안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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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06:35
이게 중공과 쏘련은 흉내 못낼 미국의 보이지 않는 힘이 원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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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38:52
트럼프 4년을 겪었는데 아직도 한미동맹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국가적 운명을 결정지은 이승만의 업적으로 치켜세우면서 거짓선전선동, 선거부정, 내란선동 트럼프가 미국 우파라고 지지하는 한국 우파들이 남아있다는게 개딸들보다 더 어이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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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07:35
떠벌이 장사꾼 트럼프 또다시 대한민국을 들었나 낳다 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 용서치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몰랑하게 보면 큰코다친다 우리도 핵폭탄 가져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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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53:03
무엇이 진실인지는 승자가 결정한다. 더러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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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52:38
김정은을 ....내친구 내친구하면서 갖고노는거 안보이나? 트럼프땐 미사일한방 못 쏘았자녀? 오바마때 무지무지하게 키웠던 무시무시한 ISiS도 싹 제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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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51:58
옛날에는 선동 정치로 망하고 흥했고, 지금은 선동 정치로 망했다 일어난다. 미국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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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37:24
방위비 돈 많이 내라 할것인데 글구 전에 대통령시 보니 허풍이 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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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32:37
나는 지금 우리나라가 낯설고 두렵다. 한 직군을 완전히 악마화해서 대중들의 질투심과 광기를 이용한 광기의 지도자가 있어서 두렵다. 한 때 그를 정의의 투사라고 생각한 어리석은 내가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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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27:11
미국이 세계의 민중 지팡이, 이런 그런 시대는 저물어 가는 것 같다. 기독교를 근간으로 하는 미국이 사탄으로 변질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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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25:35
한국의 트럼프는? 그도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다. 미 국민을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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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24:19
미친 도람프 지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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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15:03
나도 미국이 낯설고, 소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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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13:49
易學的으로 2024년부터 2043년까지는 火運이 극성한 시기이다. 火氣를 이기지 못한 지구는 지진, 화산폭발등의 자연재해가 잦고 인간은 분노조절장애자가 속출하여 묻지마 살인등이 늘어날 것이다. 세계적으로는 성격이 불같은 이른바 OOO 지도자들이 권력을 잡아 전쟁과 국제적 분쟁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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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49:16
주한미군 방위분담금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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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33:07
우리는 미국을 이용 해라 하는 것 밖에 없다. 미국의 절대주의로 보고 우선 하는 한국의 절대주의 근성만 버리면 된다. 미국은 선거주의 이기 때문에 절대로 믿음으로 삼어면 그 나라는 망하기 쉽상이다. 그것을 알아라 한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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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19:47
한국 미국이 문재인 트럼프 대통령을 거치면서 정치 격과 품위를 잃었다 대통령은 국가 국민의 지도자로 국민을 이끄는 기수旗手와 같기 때문에 사상 인격 품성 도량이 풍성하고 치우침이 없는 분인지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 선출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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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12:09
트럼프나 明이나, 50보 100보, 바로 그 ㄴ이 바로 그 ㄴ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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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53:42
격하게 공감한다. 트럼프와 딸,사위.. 그 가족 생각하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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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47:27
에고 순진한척 하긴. 피도 눈물도 없는 서부총답이 미국인데 무슨소리. 이익에서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데. 동양적감상은 땅에 버린자들이 우리나라 휘젓고다니는 세상인줄 모른다면 그대는 무인도에 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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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9:00:07
하루에 15번 거짓말하는 대통령? 우리나라는 입만열면 거짓말인데? 당신부터도 모조리 거짓말이잖아? 위 기사에 선동식 앞뒤 다자른 내용밖에 더 있나? 내가보기엔 딱 선동목적이다.트럼프는 자유주의자, 보수주의자, 애국자라서 미국인들이 좋아하는거임. 미국국민들을 바보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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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4:51
어처구니없는 분이시네 ㅋㅋㅋ 트럼프가 당선되는 이유를 이해 못한다면 당신은 이미 시대정신에 뒤쳐진 꼰대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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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36:19
미국은 트럼프 지지가 국가의 이익이지만 한국의 극우는 상대가 미워서이지...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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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27:28
트럼프가 불안하고 아무리 못해도 윤석열보다는 훨씬 훌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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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13:42
미국이 이번에 트럼프 되면 골치 아픈데. 요 근래 보면 미국 대선이 공화당 되면 우리나라는 반대로 진보가 되던데.. 그런 반복이 이번에는 깨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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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09:57
전적으로 동감이 가는 글이다. 평생을 변함없이 자유 민주 자본주의를 찬성하고 공산 사회주의를 반대하면서 살아온 나로서도 자유 민주 자본주의의 대장 나라이어 온 미국을 이제는 손절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때가 되었나 싶을 정도로 미국이란 나라에 실망이 크다. 하지만 러시아나 중국같은 다른 강대국은 어떤가? 미국보다 낫다고 보이지도 않는다. 앞으로의 세상이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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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00:58
미국뿐만 아니고 세계여러나라들이 모두 이런 현상을 접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박근혜라는 여성대통령이 현직에서 탄핵당하는 현실을 목도하고 얼토당토않는 촛불혁명이라는 혁명으로 대통령이 됐다는 문재인 정부의 허울에다, 온갖비리에 연루돼 내일 모래면 옥살이도 면치 못할 수도 있는자가 야당대표로 기고 만장이고, 내로남불의 상징이고 내로남불이라는 이 단어가 신조어로 영국의 어느 사전에도 등재될 수 있도록 만든 당사자이며 이미 2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은 자가 정의를 외치며 정당을 창당하고,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다. 어디 이 뿐인가 구치소에 수감된 자도 정당을 만들고 깃빨을 흔들어 대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과연 이들은 무엇을 노리나? 그래도 트럼프는 미국제일주의자로 미국 백인들이나 중산층의 큰 지지라도 받고 있지 않는가? 부끄럽기는 우리가 더 부끄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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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58:37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남의 나라 일에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 우리가 배울것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는것 아니면 이런 기사 소용 없다. 우리나 잘 하자. 우리 문제가 코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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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49:57
도람푸는 한국에 핵무장을 허용하려는 의향이 있었다 한국이 핵무장하면 북중러는 한주먹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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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46:49
누가 될지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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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38:48
전세계가 트럼프의 미국이 좀 두렵긴하다. 그러나 전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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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24:00
많은 경우에 선거는 후보자들 중에서 덜 나쁜 사람을 선택하는 것으로 된다. 그리고 그들이 속한 정당의 기본적인 정책의 차이도 고려해야 하고… Choosing a lesser evil is not easy. Biden is in early stage of dementia and just a puppet. 그리고.. Sen. Mitchell 은 Trump 를 공화당 후보로써 지지한다고 3/5일에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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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08:39
이재명 지지율이 30%인 나라의 OOO들이 걱정할일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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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6:16:25
러시아, 중국, 인도, 사우디, 독일, 프랑스 등과의 우호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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