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 보니 안타까운 글들이 눈에 들어와 입사 선배로써 조언을 드리고자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GS칼텍스 생산 직군 시험은 최근 4년을 볼때 보통 10~35명 까지 뽑았으며 그해 1회~3회 까지
시험을 치뤘습니다.
보통 한 기수에 10명 이상이면 정상 적인 시험을 치루어 입사를 시키지만, 간혹 1~3명 등
소수의 인원을 충원 시켜야 할때는 기(旣) 시험을 치룬 인원중에서 면접만 다시 볼 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 즉, 보결자 중 최종 인원수에 배수를 뽑아 재 시험을 보게 하는 것이지요...
이유는 1~3명을 뽑기 위해서 다시 채용 공고를 낸다는것은 회사 입장에서 엄청난 부담이
되겠지요..(비용 발생 많음)
어느 글을 읽다 보니 회사에서 면접 재 시험을 볼 것을 권유하여 연락을 취하였는데, 기분이 나빠
면접을 포기했는 분이 계서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본인에게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포기하는 사람은 당연히 GS칼텍스에 입사할 자격도 없습니다.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는 아닙니다. 마음 다잡으시고 앞으로 있을 2010년 신규 채용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점보 감사드립니다,,^^꼭 회사에서 뵜으면 좋겠네요,,ㅎㅎ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좋은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