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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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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주저리주저리
붕어생각 추천 1 조회 227 24.09.27 22: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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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27 22:09

    첫댓글 https://youtu.be/E38L3fRholY?si=DJTruD0L2bCOVarz

  • 24.09.28 19:39

    예쁜 아기를 안고 찍으신 새내기 아빠가 풋풋하고 애띤 꽃 미남이시네요
    누구나 젊은 시절은 있었지요
    젊음은 그때가 좋았다 생각 되는데 그 시절은 참 어렵고 힘겨웠던 때도 있었지요
    지금이 더 편하고 지난 세월을 생각 하며 삶을 즐기는 시기이지요

  • 작성자 24.09.28 20:33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 때가 대기업 대리였는데
    참 어중간한 직책이었습니다

    밑에서는 들이받고
    위에서는 찍어누르고 ㅎㅎ

    신혼의 기쁨 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가
    더 걱정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24.09.28 20:04

    오늘 아침 일어나 올리신 글보니 얼마나 반가움인지요.
    얼른 읽고 다시
    아기 보다가 추천 누르고 했어요 ㅎㅎ

    저는 아기 키우던 시절 힘들었어도 좋아서일까 애정일까
    그때 친구들도 그립고 여러면에서 여유있는 지금보다 더 생각이 많아 집니다.

    저도 30대가 힘들었던거 같아요.
    몸도 많이 가늘고 방글라 여인이라고..

    진짜 꽃미남 이세요. 아가도 너무 예쁘고요
    지금 우리 아들이 퇴근 후 아기 키우기 돕느라 저의 30대 힘듬이 보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을 시간이니 잘 보내라고 했는데
    아들도 60대 되어야 이해되겠지요^^

    멋있는 가정 행복한 가정 어디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범이세요.
    모범 가정이 세상에 많을거 같아도 한가지라도 실수가 있어요.

    두분 정말 멋진 부부입니다.
    건강하게 늘 함께하세요..^^

  • 작성자 24.09.28 21:53

    반가운 윤윤아님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라서
    친분의 색깔이 달라요

    나이가 들면서
    우정보다 실리가 앞서고
    인간적인 도리 보다 그럴듯한 명분을 찾죠

    동창 뿐만 아니라
    직장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어떤 상사를 만나는가가
    향후 직장인으로서의 행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이대로 나약한 일개 사원으로 끝낼것인가? 아니면
    좀 힘들더라도 독자적인 길을
    갈 것인가?

    하루하루가 고뇌의 연속이었습니다

    손주를 보셨군요
    축하드리고
    넘흐~부럽습니다 ^^

    아참~
    윤윤아님의 30대도 눈부시게
    예쁘셨을 것 같아요 ㅎㅎ

    늘 감사드리고
    뿅가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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