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국 정남이! 이름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자내를 EJ나보낸지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네 사천초목은 그대로 인대 자네는 보이지 않고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사람아!
그동안 혼자쓸쓸히 어떻게 지났는지 친구로서 면목이없네 자낸 1/4후퇴 때 월남하여 힘겹게 살다가 국가의 부름으로 월남전에 그치열한 전쟁 속에서도 죽지않고 살아돌아와 산업의 역군으로 고생 고생하다. 이제 안정된 생활을 목전에두고 있었는대 어찌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두고 혼자 훌쩍 떠났단 말인가 이사람아!
정말 오늘따라 자네가 보고싶네! 법과 정의가 살아진 이땅 대한민국이 나도 살기삻다네 더러운 세상이 언제까지 갈런지 주사파 족북세력들이 지배하는 이 어지려운 나라가 나도 삻어지네
자넨 의리와 정의의 길이라면 불속에라도 뛰어들어 한목숨 버리겠다고 몸부림치다 자넨 희생양이 되고 말았네 자넨정말 진정한 애국열사 라네!
우리가 뽑아놓은 썩어빠진 일부 국회의원들을 밑고 살아온 국민이 불상하기만 하다네 이놈들의 잘못으로 나라꼬라지가 이렇게 썩어 들어가는데도 어리석은 일부 국민들은 이웃집 불구경하듯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네
친구야! 우리는 기필코 이나라가 바로설때까지 열심히 싸워서 자네가 바라던 법과 진리와 정의가 살아 숨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야 말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