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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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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두 도시의 이야기....함 들어 보실래요
나무랑 추천 2 조회 1,191 23.12.05 07:4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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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05 07:51

    첫댓글 인터넷 상에 이렇게 장문이 올라오면 민폐예요.
    읽기도 전에 질려 버리니까요. ㅠㅠ
    그~쵸
    시간 나 실 때 큰맘 먹고 함 보세요.

  • 23.12.05 08:25

    민폐 확실합니다
    스크롤링 해도 끝이 안보이네요

    700 페이지가 넘는다는 소개한 소설을 읽어보지 못했으니
    이 글이 쫌 길긴 해도 700페이지를 모두 읽는것 보다는 낫겠지요

    여자들이 자기들 끼리 잡아뜯다 기절했다
    이 한 단원을 읽고는 질리는 장문이라 '읽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무시라 염치도 없다 무슨 이런 일이 다 있노~~
    이런 경우를 경상도 말로는 숭시럽다고 합니다

  • 작성자 23.12.05 08:36

    그러게요 넘나 길어요😭
    팁을 드리자면 맨 아래부터
    거꾸로 읽어보세요.
    (그냥 ...두 도시 이야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왜 유명한지 같이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이라서요.)

  • 23.12.05 08:54

    @나무랑 ㅎ 요약하시느라 고생했어요
    저 같은 사람은 엄두도 못내지요
    열정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

  • 작성자 23.12.05 09:05

    @단풍들것네 근데말예요. 요약 그딴거 말구요.
    프랑스 시민혁명의 휴유증 또는
    개혁 군주 정조 혹은 혁명 아이콘
    체 게바라 이런 얘기 해 보세요.
    아니면 찰스 디킨스 또는 톨스토이도
    좋구요.
    두 번이나 댓글을 달아주시고 격려하지
    해 주셨는데 요구 사항이 넘나 많아요.
    그~쵸
    하긴 깊이있게 주인공들의 입장을 이야기
    하고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섰으면
    이렇게 장문이 되진 않았을텐데요.
    그냥 NaMuRang 책 읽기라서요.
    다음에는 다른 방법으로 해 볼께요.
    감사드려요 단풍님

  • 23.12.05 09:09

    지루한 걸 못 참는 성격 탓에 긴 글을 읽기가 쉽지 않아요.ㅎ
    컴퓨터로 읽으면 조금 나을까 생각해서 책상에 앉았지만, 역시나 포기입니다.
    이런 때는 머리와 꼬리만 읽는 게 상책입니다.

  • 작성자 23.12.05 09:20

    그러게요. 장문 질리게 만들어요.
    왜 간단하게 못 쓰는거지 짜증도
    나거든요. 솔직히.
    그래서요 시간 나실때 정말 심심해서
    뭔가 읽고 싶을 때 보신다면
    아! 그렇구나하고 쪼금은 이해가 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까지 달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 23.12.05 09:28

    제가 눈이 안 좋아요.
    오랫만에 올리신 글 꼼꼼하게
    읽으려고 한 쪽 눈을 감고 읽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혁명 이야기이네요.
    프랑스에 비해 영국의 혁명이 효율적이었다.라는.
    검색해서 요약본을 봤습니다.

    어느 시대이든
    백성은 나랏법에 맞춰 살기 마련이라
    억울한 일도 많아요.
    하지만 역사는 반복되고
    사람은 고난을 겪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까꿍 인사 주시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길~~~

  • 작성자 23.12.05 09:59

    눈이 안 좋으신데 넘넘 감사드려요.

    프랑스 시민 혁명은 1789년에
    일어났고 찰스 디킨스 작가는 1859년에
    작품을 섰으니까 70년 전 일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가의 상상력이 위대해 보였어요.

    그러게요 법도 사람이 만드는 것인데
    균형을 어디다 두는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같아요.

    산행을 못하니까 책이라도 읽어야했거든요.
    수고는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공간이 있고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23.12.05 10:05

    치매에 안 걸리려면
    우선 이렇게 독후감을 써야하고
    책을 보고 그 책 속에서
    자기 생각 기둥을
    더 탄탄하게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 밤 중이나' 새벽에
    다시 봐야겠어요

    해만 뜨면
    개ㆍ고양이ㆍ 돼지
    초인종
    주전자에서
    물 끓어 오르는 소리까지 ㅎㅎㅎ
    방해꾼들이 넘 많아서요'

  • 작성자 23.12.05 10:16

    옙^^
    시간 나실때 보시면
    아 두 도시 이야기가 이런
    이야기였구나 하고 공감 하실거예요.

  • 23.12.05 10:28

    오래전 힘들게 읽었던 디킨스의
    소설.잘 요약 하시느랴
    수고 많았네요.

    건필 유지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작성자 23.12.05 11:46

    영어 원서로 읽으셨나봐요.?
    그냥 책조차 안 읽으면
    넘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같아서요.
    좋아서 한 일인데요 모.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23.12.05 12:09

    마침 쉼터에서 편하게 누워
    수필방 산책 하다가 이 글을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ㅎ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를
    저는 처음 들었습니다.
    나무랑님께서 애써 주신 덕분에
    시대 배경과 대강의 줄거리는 알았지만
    아무래도 기회되면 저도 따로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23.12.05 14:21

    그러게요 누워서 맘 편하게 읽기에는 그만이예요.
    처음에는 스릴러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어요.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제가 원하던 책이 아니라 살짝 아쉽긴했는데요.
    번역이 잘 된 책을 본다면 해학이 장난이 아니게 재미있을거예요.
    분위기가 마당극 양반전하고 비슷 할 것같기도하구요.


  • 23.12.05 14:09

    와아 ~~~ ㅎ

    무식이 저는
    탄식만 합니다
    앞줄 서너줄 읽다가 말았습니다
    나무랑님
    풍부한 지식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12.05 14:30

    그냥 소설책인데요 모
    무식하고 뭔 상관이래요.ㅠㅠ
    넘 길어서 질리시죠
    시간 나실때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카페들어 와
    찬찬히 보세요.
    심심해서 그냥 함 올려봤어요.
    오늘 노는 날이거든요.
    우리같이 정보 공유해요^^

  • 23.12.05 14:14

    구두장이 마네트박사가 18년간이나
    감옥에 있다 나와 새로운 삶을 살지만
    결국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구두장이로 생을 마감하는군요.
    인생 참 녹록치않아요.

    글 속 인물들의 시대상과 심리적 갈등
    그리고
    혁명의 과도기가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글을 읽으면서 그림으로 그려졌습니다.

    나무랑님
    독후감 진짜 잘 쓰시네요.
    감사하고 칭찬드려요.


  • 작성자 23.12.05 14:39

    옙^^ 의사 마네트 박사 생애를 통해 프랑스
    시민혁명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시민혁명의 휴유증까지를 격하게 감동하도록 표현했어요.
    독후감 이라기 보다 그냥 이런 책을 읽었는데 같이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올린거예요.
    아직은 많이 서투른데 잘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05 17:55

    시간 나실때 천천히 꼭 보세요.
    제가 본 책은 상 하권 책을 한 권으로 만들어서요.
    대서사시같은 웅장한 맛은 없었어요.
    한 권이라서 조금 빨리는 보았지만 그게 좀 아쉬웠는데요.
    그러다보니 저도 책 스토리만 쓰게 되었어요.

  • 23.12.05 20:58

    시대적 의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흥미진진해서 빠져들게 만들던 찰스 디킨스의 작품.
    스크루지 영감이 등장하던 크리스마스 캐럴
    고아의 인생 역전 이야기 올리버 트위스트
    위대한 유산, 데이비드 코퍼필드
    예전 밤을 새며 읽었던 책들이 생각나네요.
    나무랑님 덕분에 그 시절로 순간 이동합니다.

    '두 도시 이야기'
    프랑스 혁명 전후 격동의 시기
    영국으로 망명한 마네트 박사 등을 주축으로
    그려내는 대역사 이야기로군요.
    이 겨울 찰스 디킨스 소설 속으로
    예전처럼 한번 푹 빠져봐야겠어요.
    수고하셨어요, 나무랑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05 21:46

    저는요 흑백영화로 만든 올리버 트위스트를
    유튜브로 봤어요.
    위대한 유산도 영화로만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기네스 팰트로가
    나와서 실망했지만 눈망울 슬픈 에단 호그가 나와서요 그나마 끝까지 참고 봤던 작품였어요.

    찰스 디킨스 작가가 영국에서 엄청 인기라고 하는데요.
    전 그 분의 소설은 처음 봤어요.
    두 도시의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커서요.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어렴풋이 알 것같았어요.
    이번에 그 분 소설을 보면서 너무나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데이비드 코퍼필드도 함 보려구요.

    옙^^ 기회되심 두 도시의 이야기 함 보세요.
    올리버 트위스트와 위대한 유산을 결합시킨
    합작품이 두 도시의 이야기 같거든요.
    잘 봐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23.12.05 19:50

    긴 글이라고 했지만,
    잘 읽었습니다.

    체 게바라이후
    혁명은 사라졌지요.
    봉건과 독재의 시대가 지나며
    이제부터
    개선,개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05 21:46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체 게바라의 죽음으로 인해 혁명이란
    말이 왠지 어색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 라고
    하는가 봐요.
    혁명보다 더 어려운게 개혁이라고해요.
    좀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는 개혁
    꼭 필요한 작업이예요.

  • 23.12.06 07:01

    정말 기~~~~인글 모두 읽었네요.
    집필 수준인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대적으로는 서기 년도 중 가장 변혁의 때였고..
    공업화의 시작으로 빈,부의 격차가 극으로 치달은 때였으며..

    사이비 종교가 기승이었고..계승 되어왔던 남존여비 시대의 막바지였던 때..
    그 과도기에 위대한 작가 찰스 디킨스가 있었네요.

    특히 유럽의 애물단지인 러시아가 겪은 힘든 일들이 프랑스에 비해 더 심했었는데..
    러시아는 실패하여 사회주의로 정착되었고..
    유대교를 믿는 나라의 탄압은 나치의 히틀러 보다 훨씬 이전부터 프랑스나 영국에서 자행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댓글을 짧게 쓰려다 긴 글 쓰신 "나무랑"님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좀 길게 썼습니다.
    중세나 근대의 시대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추천~꾸~욱~!누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 작성자 23.12.05 21:47

    중세와 근세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요.
    저는 중세와 근세는 잘 몰라요.
    김포인 님 이야기를 들으니 찰스 디킨스
    작가의 두 도시 이야기가 그 당시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알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웅의 시대였던 고대 그리스 로마제국은 엄청 좋아했는데요.
    시간 나시면 중세나 근세 이야기 보따리도
    함 풀어놔 보세요.
    카페 활동에서 듣고 배우는 즐거움 또한
    넘나 멋 있잖아요.
    아직은 많이 서투른데 추천까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23.12.06 10:36


    댓글이 많이 늦습니다.
    어제는 충북영동국악와인 열차를 타고 열차여행을 했지요.
    댓글을 쓰려고 몇번을 시도해 봤으나,
    연결되는 인물의 등장이 햇갈렸지만, 그래도 몇번을 시도하여
    다 읽어내긴 했습니다.^^
    관광 열차의 분위기상~

    오래도록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야기,
    찰스 디킨스의 장편소설 <두 도시 이야기>로,

    프랑스 혁명 당시, 빠리와 런던을 오가며
    격변하는 사회상과 격변의 순간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네요.

    마지막 구절 쯤에,
    정조대왕을 끔직히도 사랑한다는
    나무랑님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역시나, 우리 역사를 잊지않고
    정조의 개혁을 덧붙여 올리신 글,
    넘 잘 읽었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06 10:42

    하필이면 여행가신 날 이렇게 장문이
    올라왔으니.... 더군다나 이름조차 외곡이름
    이라서요. 죄송해요
    저는 어디 아프신가 그러긴했어요.

    언제부턴가 유럽이나 중국을 알면 뭐 할건가 우리 역사와 그들의 시대상을 비교해보자 하는 생각이들어서요.
    옙^^ 저는 정조 엄청 좋아해요.
    창경궁이나 창덕궁 후원 안내 책자보면 정조 이야기가 거짓말 쪼금 보태서 8할이예요

  • 23.12.06 20:04

    ㅎㅎㅎ..예
    긴글 쓰시느라
    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두 도시이야기를
    읽게 되는군요.

    찰스디킨스 하면
    저는 일감이 스쿠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생각나는군요.

    인간세상에 끝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흥망성쇠의 인류역사가 그러하니까.........

    따라서 체게바라 정도의 상황전개를 혁명이라 한다면
    그 뒤에도 그런정도의 혁명은 수없이 계속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사실
    여성에게 투표권 주어진 것도 미국에서는 불과 100년..
    유럽에서 여성에게 바지 입는거 허용된 것은 불과 80-90년..
    이게 세상사이고..인간의 능력에 편차가 존재하는한 인간세상에 불평등이라 불리는 모습은 계속되는 거고..
    때문에 불평 불만도 계속되는 거고 ..혁명이란 이름의 뒤엎어버리기도 계속될 겁니다.
    그게 인간의 본모습이고 숙명이겠지요.

    나무랑님의
    명민한 모습,열정..그리고 집중도에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23.12.08 18:10

    큰 맘먹어야 잘 봤구나 싶고 그렇지 않으면
    짜증나는 글인데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떤 사건이던 개인마다 생각은 다를 수있으니까요.
    가을 님의 체 게바라에 관한 견해 인정합니다.

    그냥 시간이 남아돌때 시간 보내기 딱 좋은게 책 이잖아요.
    그래서 본 것 뿐인데요. 모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23.12.08 19:48

    @나무랑 ㅎㅎㅎ
    제 말이 듣기에 따라서는
    거칠 수 있어서..그래 섭섭하셨나 봅니다.

    시간 남을때 시간 보내기 딱~이라는
    자조적 말씀은 거두어 주시고요...

    나무랑님이나 저나
    진실로 향하는 진지한 접근 자세는
    공히 평가 받아야하고..

    단순히 책줄거리 아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이면의 내용이라든가
    당시의 사회상 등등 여러 상황 변수까지 생각하는 그 마음이
    훌륭한데..무슨 시간 때우기...ㅎ

    제가 혁명이라든가 다른 사안에 대해
    제 생각을 글로 올려볼테니..
    나무랑님 생각 가감없이 한번 올려주세요...

    편안한 저녁 시간 누리시고요...

  • 작성자 23.12.08 20:05

    @가을이오면 애~구 저는요 안티가 많아서요.
    제 글을 읽고 댓글 달아 주시는 님들이
    눈물겹게 고마워요.

    근데말예요 정말 제 글 집중해서 읽으셨나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몽땅 댓글에 있어서요.
    진심으로 감사의 맘 놓고 갑니다.
    아~참 시간이 남아서 시간 때우려고 책 본다는 것도 정말 이예요.
    책을 보면 시간도 잘 가고 수면제 역활을 해서 잠도 잘 오고 정신 건강에도 좋고 1석 3조잖아요.

  • 23.12.08 20:16

    @나무랑 선량함,진정성,봉사정신이
    남달라도 안티는 있겠지요.

    이를 극복하려면
    작은 일에 너무 예민하다던가
    타인을 너무 의식한다던가~이런 건 뻥 차버리고..
    대범함..맷집..이런걸 키워야 하는데..ㅎ

    수필방에 나무랑님 안티 안 보이는데..
    만일 안티가 보이면 콩꽃님도 계시고..또 제가 혼을 내 드리리다..^^

    결론: 댓글 하나하나에 너무 민감할 필요 없다.

  • 23.12.07 17:15

    전에 읽었던 책인데
    찬찬히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08 18:12

    옙^^
    시간 나 실때 함 보세요.
    기왕이면 상 하권으로 되어 있는
    책을 권해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0 22:36

    저는요 5060카페 글 올리는 게 무서워졌어요ㅠㅠ
    글 올려나 하나 망설여지구요.
    물론 모임에서 저를 본 카페 회원님들이
    댓글은 안 달지만 글은 본다고 하시는데요.
    그래도 이해가 안 되서요.
    그렇잖아도 낯을 많이 가려서 안티가 많은데 조회 수까지 마음 무겁게하네요😭

  • 23.12.11 16:04

    @나무랑 좋은 글은
    읽었어도
    또 읽게 됩니다.
    무겁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저 같은 사람은
    읽음이 즐겁습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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