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2기...가 되고 싶은 굉장한 소셜러(?) "일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제(8/22)는 금일(8/23)의 수료식 연습벙개 모임 때문인지 참석 인원이 적긴 했어도 여전히 티칭에 열심이신 비엘쌤과 챠챠쌤을 볼 수 있었고, 특히 위핑에 대해 좀 더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때는 저와 102기 제이님 둘이서 비엘쌤한테 거의 개인레슨급으로 지도를 받았는 데, 수업 받는 인원이 적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저는 어느 정도 된다고 판단하셔서 제이님 위주로 잡아 주셨는 데, 그 티칭의 섬세함이란... 이제는 위핑을 제대로 흉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네요~ 와우~ 감사합니다. 꾸벅!
가장 생각나는 것 위주로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베이직의 발 끝 방향은 상대방을 향해야 한다."
2. "스텝 3에 몸을 틀어 줘야 한다."
3. "스텝 6는 백이 아닌 포워드로 밟아야 한다."
제 개인적으로는 3번 항목에서 여전히 잘 안되는 것을 잡아 주셨는 데, 생각해 보면 남자 베이직의 스텝 6는 당연히 포워드로 밟아야 하는 데...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이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로 살소클 청강 뚜둥!!!
처음에 살소클 청강인지 몰랐을 때는 우째된 게 보강이 왜 더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 데, 알고 보니 살소클 청강이였더라구요. 이 때는 기존의 초중급 패턴을 활용해 소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좀 더 응용된 동작들에 대해 알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팩트는 바로 못 써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존의 초중급 패턴도 익숙하지 않은 데서 바로 써먹으려니 어색하더라구요. ㅡㅜ
아! 맞다. 챠챠쌤의 샤인(솔로)도 있었군요. 소셜에서 살사를 추다 보면 샤인을 해야 될 타이밍이 있는 데, 그 때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딱!!! 그러나,,, 어려워요~ 감히 다시 말합니다.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쉬운 샤인은 없을까요? 이놈의 몸뚱아리... 흑흑 그래도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꾸벅!
마지막으로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끄적거려 볼게요.
저는 바차타에 더 흥미를 느끼는 2년차 댄서(?)입니다, 살사는 에버라틴에서 배우기 전에 5~6개월 정도 배웠지만 그닥 흥미를 갖지 못했지요. 그래도 정모는 꾸준히 나오면서 베이직이나 기본 패턴 위주로만 계속 참여했던 것 같아요. 포기하다시피 한 살사를 지금은 에버라틴 덕분에 다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인 허자쌤의 "기수 타기" 조언을 받아 들여 더 재미를 느끼고 즐기는 살사인이 되고 싶어요. 저 102 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두서없는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첫댓글 후기 좋아요~^^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좋았다는~
샤인은 좀 더 쉽고 활용 가능한 걸로 연구해 볼게요~^^
샤인도 좋았는 데...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ㅡㅜ
에버라틴에서 강습 듣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102기 일쬬님 환영해요 😁
네~ 환영 감사해요~ 자주 뵈어용~ ^^
진또배기 환영합니다
진또배기는 누군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환영 감사합니다~
@일쬬! 102기 기수명 ㅋㅋ 진또102
@102 김말이 아하~ 넵~ 진또102군요! ㅋㅋ
기수명 👍입니다요~
넥스트 빅띵 일쬬 가즈아~~
과연... 감사~
언제쯤이면 허자쌤과 나란히 출 수 있을까요? 불가능인가? ㅋㅋㅋ
위핑 마스터해서 소셜서 허고 있으면 영상 찍어줄게!! ㅋㅋㅋ 낙담금지! 살사마스터 가즈아~
위핑말고 휘핑 근처는 가는 듯~ ㅋㅋㅋ응원 고마워~
저두살소클을 함들어봐야 겠네요ㅎ
기회가 된다면 들으시면 좋아요~ 강추!!!
들어보고싶은 수업인데 들어야할게 많네요ㅜ
저도 곧 준중급, 준중급플 등을 들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