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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gall.dcinside.com/reply1988/184913
http://gall.dcinside.com/reply1988/184914
응팔갤에 두편으로 나눠서 올라온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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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개떡, 선보라, 선택으로 브금 분석글 쓸 갤런데,
떠내려 가기도 했고,
이참에 다른 장면들 몇 개 더 분석 해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아침에 쓴 글에 몇 개 더 추가해서 써봄
분석글 쓸 수준까지는 안되지만,
복습하다보니 브금이 너무 귀에 박혀서 허접한 글 한 번 써봄ㅇㅇ
순서는 시간상으로 다시 정리함
보라가 선우가 준 이선희 곤서트 티켓보고 고민하는 장면임
브금 제목도 Reality(현실)임
그런데 가사도 화자랑 상대가 운명이고, 현실이라고 함.
이어서 성균, 미란으로 장면 전환되는데 이 부부는 넘기겠음.
Richard Sanderson-Reality(현실)
Met you by surprise, I didn't realize
우연히 당신을 만났을 때 난 알지 못했어요
that my life would change forever
내 인생이 영원히 바뀔거라는 것을
saw you standing there, I didn't know I cared
당신이 저만치 서있는 것을 보고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될지 몰랐지만
there was something special in the air.
무언가 특별한 느낌이 우릴 감싸고 있었죠
Dreams are my reality
꿈은 나의 현실이고
the only real kind of real fantasy
오직 하나뿐인 진실한 환상이랍니다
illusions are a common thing
환상을 꿈꾸는 건 평범한 일이지만
I try to live in dreams
나는 꿈속에서 살려고 해요
(보라)it seems as if it's meant to be.
(보라)그것이 내 운명처럼 보이니까요
Dreams are my reality
꿈은 나의 현실
a different kind of reality
다른 종류의 현실이죠
(장면전환, 성균&미란) I dream of loving in the night
(장면전환, 성균&미란) 밤에는 사랑을 꿈꿔요
and loving seems alright
그 사랑은 너무 좋았어요
although it's only fantasy.
비록 그것이 단순한 환상으로 끝날지라도
If you do exist, honey don't resist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망설이지 말아요
show me a new way of loving
새로운 방법의 사랑을 내게 보여주세요
tell me that it's true
이것이 사실이라고 말해주세요
show me what to do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보여주세요
I feel something special about you.
난 당신에게서 무언가 특별한 것을 느끼니까요
Dreams are my reality
꿈은 나의 현실
the only kind of reality
오직 하나뿐인 현실이랍니다
maybe my foolishness has past
이제 나의 어리석음은 다 지나간 것 같아요
and maybe now at last
모두 끝나고 마침내
I'll see how a real thing can be.
나는 현실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Dreams are my reality
꿈은 나의 현실
a wonderous world where I like to be
내가 있기를 원하는 경이로운 세계랍니다
I dream of holding you all night
난 밤새 당신을 안고 있는 꿈을 꿔요
and holding you seems right
당신을 안는 것이 옳은 것 같이
perhaps that's my reality.
아마 이게 내 현실인가 봐요
Met you by surprise, I didn't realize
우연히 당신을 만났을 때 난 알지 못했어요
that my life would change forever
내 삶이 영원히 변하게 되리라는 것을
tell me that it's true
사실이라고 말해주새요
feelings that are cue
기분이 새로워지네요
I feel something special about you.
난 당신에게서 무언가 특별한 것을 느끼니까요
Dreams are my reality
꿈들은 내 현실이고
a wonderous world where I like to be
내가 알고 싶은 놀라운 세계랍니다
illusions are a common thing
환상을 꿈꾸는 건 흔한 일이지만
I try to live in dreams
나는 꿈속에서 살고 싶어요
although it's only fantasy.
이게 단순한 환상이라 해도
Dreams are my reality
꿈은 나의 현실
I like to dream of you close to me
난 당신이 내게 다가오는 꿈을 꾸는 걸 좋아해요
I dream of loving in the night
밤에는 사랑을 꿈꿔요
and loving you seems right
당신을 사랑해도 괜찮겠죠
perhaps that's my reality.
아마도 그것이 나의 현실인가봐요
선우가 콘서트 가려고 준비하고, 보라는 초조해하다가 결국 콘서트 장으로 가는 장면임.
전체적으로 가사 내용은 화자와 상대, 그리고 추억 속의 사람이 있는데,
보라로 장면 전환되면서 이별뒤에 나에게 온 사랑이기에라는 가사가 나옴
여기서 이별 뒤에 나에게 온 사랑이 선우라는 걸 알 수 있음.
추억 속의 사람은 보라 전남친으로 볼 수 있는데,
추억 속의 그 사람이 사랑을 영원하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이별했음을 보여줌.
그리고 나 그대 믿고 따라간다고 하는 가사에서 보라가 선우를 믿고 따라 갈거라는 걸 암시한다고 볼 수 있음.
이선희-갈등
(선우)지금 나의 곁에 있는 사람은 누구
진정 날 사랑하실 사람인가요
그대 사랑 영원하다 약속 하지만
추억속의 그 사람도 그랬답니다
(보라)이별뒤에 나에게 온 사랑이기에
말 못하는 이 가슴을 헤아려 줘요
아~ 이별뒤엔 만남이 만남뒤엔
무엇이 기다리나요
지나버린 추억일랑 묻어버리고
나 그대 믿고 따라가리니
이내 작은 가슴에 가슴에
아픈 추억을 두번다시 만들지 만들지 마세요
이별뒤에 나에게 온 사랑이기에
말 못하는 이 가슴을 헤아려 줘요
아~ 이별뒤엔 만남이 만남뒤엔
무엇이 기다리나요
지나버린 추억일랑 묻어버리고
나 그대 믿고 따라가리니
이내 작은 가슴에 가슴에
아픈 추억을 두번다시 만들지 만들지 마세요
처음 브금 시작이 선우가 보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되서 선보라 씬인 줄 알았는데
정작 가사 시작은 선우 엄마와 택 아빠의 등장과 함께 시작.
개인적으로 선우엄마랑 택아빠가 고향 오빠 동생사이면,
택엄마랑도 친한 언니 동생 관계일 것 같고,
택아빠도 선우아빠랑 적어도 10년은 넘게 알고 지낸 한 동네 살던 사이라 재혼은 별로였는데,
이 브금에서 재혼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함.
이선희-나 항상 그대를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 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선우엄마&택아빠)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제일 위에 보라는 선우를 덕선은 정환이를,
선우는 보라를 정환이는 덕선이를 생각하는 장면에서
들국화 매일 그대와가 나옴.
이거 예전에도 나온 적 있는 브금인 것 같은데
보다싶이 닥쳐올 미래에 매일 그대와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내용임.
정환이 장면 뒤에 택이가 나오는데
성자매&정환, 선우와 달리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을 받으며(아침햇살을 받으며에서 바둑두는 씬으로 전환되는데 이게 바둑이랑 영원히 산다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이건 좀 억측인 듯 함.)까지만 나오고
동일이 골목 쓰는 씬으로 전환됨
들국화-매일 그대와
(성자매)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정환&선우)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택)매일 그대와 아침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둘고파
매일 그대와 (화면전환, 동일)얘기 하고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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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건 선택 꼬깔콘 먹는 씬인데,
가사가 짠내남..
제목도 향기로운 추억
밑에 나올 바다씬 브금의 제목도 여름날의 추억임.(이 브금은 다른 갤러들이 분석한 글도 개념글에 있더라.)
위의 매일 그대와와 달리 제목에서 미래에 닥쳐올 현실이 아닌 지나간 추억을 강조함.
가사도 상대와 잘 풀리지 않았으며,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그 추억을 회상하고 있음.
박학기-향기로운 추억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선택)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선택)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화면전환)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제 다시 갈 수 있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곳으로
이건 선택 바닷가 씬
위의 향기로운 추억과 같이 여름날의 추억으로
제목에서 추억을 강조함.
가사는 지나간 짧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고,
홀로 외로이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에서 상대를 추억하고 있음을 보여줌.
그리고 사랑했던 그 여름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함.
이정석-여름날의 추억
(선택)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오~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이건 정환이가 덕선이 보고 소개팅 하지 말라고 할 때 브금이 시작되는데,
아시다싶이 개떡 주제가인 소녀임
그 후 정환이 장면에서 정환이는 이문세 티켓 들고 짠내를 풍기고 있고
가사는 떠나지 말라고 하고 있고,
정환이의 복잡한 마음을 잘 보여주는 브금같음.
그리고 선보라 씬으로 이어짐.
선보라 씬에서는 난 항상 그대 곁에 머문다며, 떠나지 말라고 하고 있음.
그리고 선우는 보라를 결코 떠나지 않겠지.
이문세, 오혁-소녀
(정환)내 곁에만 머 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선보라)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이건 보라가 선우한테 사귀자고 하는 씬.
이거야 뭐 말해 입아픈 보라 주제곡이고.
걍 가사 읽어보면 이해됨ㅇㅇ
강수지-보랏빛 향기
(선보라)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 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 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 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수 있는
아름다운 애기들을 만들어 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쓰고 나니 등빙이들 염전 걸을 거 생각 하니까...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
본방 볼 때는 브금가사까지 집중해서 듣는 편이 아니라서 넘겼는데
택이 장면에서 나오는 브금은 본방때 전체적인 음만 들었을 때 밝은 곡인 줄 알았는데,
가사가 생각 외로 너무 짠내라.........
처음에는 그냥 매일 그대와 브금에 꽂혀서 시작했는데 다른 장면들까지 다 파다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오래걸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디가 편집이랑 브금도 다 본인이 하는걸로 아는데 이번에도 그러고 있는지 궁금하네
배운변태라는 말에 격공임 상황마다 심리에 맞는 노래 적재적소에 찾아 넣는거 ㄷㄷㄷ
보니까 인물마다 테마곡이나, 그 주인공 대변하는 가수들도 있는거 같은데ㅋㅋㅋ
저 글들 보고 흥미돋고 공감되고해서 퍼옴
문제시 빛삭!
첫댓글 어남류군ㅋㅋㅋ
택이 장면은 가사가 다 슬퍼 ㅜㅜ 시발
ㅜㅜㅜㅜ이번에 보랏빛향기 나올때 좋아쥬글뻔함ㅜㅜㅠㅠ 선보라가 사귀자나ㅜㅜㅜㅠㅠㅠㅜ 다 됐다 됐어
오늘 쩌리에 응팔관련글만 20개 넘게 올라와써...8ㅅ8
맘아파 찌통 택이ㅠ내남편하쟈ㅠㅠ
진심 브금 쩔어 ㅋㅋㅋㅋㅋㅋㅋ
난 6화 보라 족구하는 씬에서 나온 집시여인도 ㅋㅋㅋㅋ
집시여인 가사가
그대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이런 내용인데 보라가 그동안은 무서운 누나고 러브라인이나 주변인 없이 데모하러 다닌는 걸로만 비춰졌는데 6화 중반에 집시여인 나오고 나서 선우랑 럽라도 드러나고 결정적으로 남친때문에 치마만 입고 고민하는 것도 나오고..(내맘에도 사랑은 있어)
그리고 6화 선우 회상에 나온 소녀 가사가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난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난 이거 6화에 아무도 못보는 보라 진가를 알아보고 보라에게
시랑을 느끼는 선우 감정을 표현한 줄
알았는데 8화에 정말 사랑때문에 우는 보라와 보라 곁에 머무는 선우 나왔을 때 소름..
덕선이정환이택이 셋다 짠내쩔듯....염전예상이여....
시발 택이 존나 찌통..
제발 택이좀 ㅠㅠㅠㅠㅠ
궁예하자면 택이는 엄마의 부재를 덕선이를 통해 채우려고 했던거 같음...좋아하긴하지만 사랑보단 어리광부리는 아이처럼??? 나중에 본인이 그걸깨닫고 포기할거같기도 하고..
22 유달리 덕선이가 엄마처럼 택이 챙겨주는 거 보면 엄마같은 느낌을 착각하는 거 일수도 ㅠ
77맞아 !! 제작진도 택이를 그렇게까지 몰아붙이진않을듯
존좋
진짜...변태야진짜...
우와 최고bbb 아 ㅠㅠㅠ 택이씬 노래들 가사가 너무.....크읍... 눙물이.. 마음이아프군 ㅠㅠ
택아ㅠㅠㅠ걱정댄다벌써ㅠㅠㅠㅠ
택아ㅜㅜㅜㅜㅜㅜㅜ
아... 알고 있지만 내릴 수 없는 택이타닉... ㅅㅂ 아 앞으로가 더 걱정...ㅠㅠㅠㅠㅠㅠㅠ
택아아아악 ㅜㅜ.ㅜㅜㅜㅜㅜㅜ
난 저 갈등이란 노래 가사 소름이었어....보라 상황이잖아 딱...
와 진짜 신원호 존나 배운 변태...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등빙이가 뭐야?ㅠㅠㅠ
등신빙신?ㅠㅠㅠ
나두여름날의추억듣는데 ㅋㅋㅋ 노래완전밝은줄알고 듣다가 가사슬퍼서찌통ㅋㅋ택이한테대입되는구나ㅠㅠㅠ신원호가아무노래나넣을리없어.....
시바 워노 진짜 개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