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mani입니다.
요즘 야구 시즌 시작전부터 승부조작에 대하여 시끄러운 하루하루 입니다...
넥센, SK로부터 데리고온 김성현,박현준 선수....
박현준 선수는 작년에 엘지의 1선발로 자리잡으며 두자리수 승수를 올려 엘지 팬들로 부터 환영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스프링캠프때부터 승부조작 사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김성현 선수 구속되고 박현준 선수 피의자 신분으로결국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받았네요~
KBO에서는 이 두 선수에 대하여 야구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두 선수를 잃은 우리 엘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약 박현준이 엘지에 오기 전부터 승부조작에 가담한것인가요?
아니면 SK시절부터 그렇게 된건가요?
만약 SK시절때부터 가담했다면 SK로부터 보상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김성현 선수도 마찬가지 입니다...넥센 시절때부터 해왔다면 넥센으로부터 보상 받아야 함니다
여기 계신 엘지팬들의 의견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첫댓글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언제 사고를 쳤던간에... 걸린게 중요하죠... 엘지에 있을때 걸린게 문제죠... 이미 사온 선수인데 보상은 현실성 떨어지죠 아무래도...
잃은 만큼 엘지는 성적이 떨어지면 됩니다...그리고 보상은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고 누가봐도 저걸 알고 있던 팀은 없었을겁니다. 설사 있다하더라도 미쳤다고 그걸 사실데로 얘기할팀도 없고...다른팀도 여러명 있다고 하니 기다리면 줄줄이 소환될듯
김성현이 엘지에 7월말에 트레이드되고 온 후 김성현이 연결해줘 넘어가 버렸죠....김성현 트레이드.....브로커를 영입해서 토종영건에이스를 날리다니......
담당 프런트 전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합니다
그 두명은 영원히 보고싶지 않네요;;ㅡㅡ;;
심수창이랑 안치용이 제일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