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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긴글을 읽어주기 전
이번 무혐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팬덤내에서는
사건에 대한 존재유무 및 송사 중 활동 강행에 대한 비판은
팬덤쪽에서 당연한 여론의 반응으로 간주하고 겸허하게 받아 들였으나,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니 악플러들은
개인의 인격 모독 및 부모님에대한 안좋은 비난의 글을 서슴없이 말하였음.
위 짤은 사건이 발생하고 쭉방내에서 루머 유포장면임
검사가 판단해서 무혐의 나온건 백번의 설명과 온갖 끌올을 해도 믿어줄까 말까한데
이렇게 단 한줄의 글로 강동호에 대한 루머를 유포하고 그걸 믿으며 동조 댓을 달아줌
이게 지난 10개월동안 빈번하게 일어났고, 이걸 보는 팬들은
참고 참으며 결과를 기다림.
무혐의 결과가 나온 직후에도 무혐의는 무죄와는 다르다는 얘기를 하며
법이 판단한 결과 자체를 부정하고 강동호를 모욕하고 있음.
악플의 기준은 욕만이 아님 지칭하는 대상에 대한 인격적 모독이나
그러한 상황을 간주 할 수있는 늬앙스의 글만으로도 고소각이 나올수 있음.
고소각의 기준은 말을 내뱉는 사람이 아니라 그 말에 대해 상처를 받는 상대자에게 있는거임.
그러니 안심하지 말길 바람.
강동호에 대해서 비난을 했다고 모두 달려와서 사과를 해줬으면 하는게 아님
최소한 결과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만들어서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못하는 사람들까지 오해하게금 만들지 말아달라는게
최소한의 부탁임,
악플 루머 유포의 증거는 오조오억개지만 팬들의 멘탈을 위해서 저거 하나만 올리겠음.
또, 타 연예인의 사건및 논란과 강동호의 사건이 비교되는 일이 있음. 만약 강동호의 이번 사건이 타연예인과
동일선상에 동일한 정황 동일한 과정에서 받아낸 결과까지 같은 경우의 상황이라면
비교분석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음 그러나 그게 아닌
거라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내뱉길 바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악플 고소각은 악플을 쓴 사람이 아닌 악플로 상처를 받은 당사자가 기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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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판글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읽기에 부적절한 내용(주제, 선정성, 언어)이므로 보호자의 읽기지도가 필요한 판글입니다.
- 이 글쓴이인 본인은 뉴이스트 팬 러브가 아닌 머글(드라마는 잘 봐용 ㅋㅋ)임을 밝힙니다. 그러나 친구 중에 러브가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 첫 글이라 매우 미흡합니다. 먼저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읽기 싫으시면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글은 글쓴이인 본인의 의견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 이 글은 지난 11개월간의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분(이하 '여성분')이 작성한 6월글의 주소입니다. 이 글은 본인의 의견을 쓰는 글이므로 되도록 이 6월글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37630883
- 사건 간단요약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2017년 기준입니다. (* 출처 : http://pann.nate.com/talk/337680593)
* 그림정리
- 6월글 쓰니 여성분 = 피고소인
- 강동호 측 = 고소인
- 원고 = 검사
- '민사' 가 아닌 '형사사건'
1. 2017년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11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23시, 뉴이스트가 출연하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로그램')가 방영했습니다.
2. 프로그램이 방영중인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14시 42분, 5월글이라는 여성분이 첫 글을 작성하셨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5월글과 6월글의 차이는 이 글이 매우 정말 길어질 수 있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부탁드립니다. 당시 여성분 주장의 번복 및 잦은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따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 http://pann.nate.com/talk/337680593
* http://pann.nate.com/talk/337708871
4. 그리고 프로그램의 종영 이틀 뒤인 2017년 6월 19일 월요일 22시 23분 여성분이 강동호에게 메신저를 하였습니다. 19일 당일 23시 47분에 여성분이 강동호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5. 6월 19일 월요일 20시경 여성분의 친구가 일진설을 서울 모 여대 커뮤니티에 강동호 일진설(*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6월글에서 여성은 "잘못된 방법이었지만 제 아픈 과거에 대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줬으면 하는 의도로 작성되었다. 8년 전(* 6월글 발화시점인 2017년 기준) 강동호에게 성추행 당했음을 알리는 바" 라고 하였습니다.
- 일진설 허위유포로 인한 처벌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6. 이후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새벽 4시 5분, 모두가 아시는 그 6월글이 판에 올라왔습니다. 당시 6월글에서 6월 29일 목요일에 변호사를 만나보겠다고 하였지만, 이에 대한 피드백을 판러들은 듣지 못했습니다.
7.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14~15시경 소속사에서 여성분을 고소하였다는 공식입장이 담긴 기사를 확인했고, 이후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기사를 통해 여성분도 6월 23일 맞고소를 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후관계는 모르겠으나 소속사가 고소한 당일에 같이 고소한 것입니다.
8. 강동호의 소속그룹인 뉴이스트의 곡들이 2017년 6월 17일 새벽 3시경,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역주행하였습니다. 이후, 황민현을 제외한 4인으로 뉴이스트W라는 유닛을 결성하였습니다.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오후 6시 <있다면>이라는 곡의 음원이 공개되었고,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오후 6시 <Where you at>이라는 곡의 음원이 발표되었고 앨범도 발매하였습니다. 두 곡 모두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였고, 작년 10월 발매된 음반은 당시 첫 1주일간 20만 9천장 정도 판매되었고, 앨범 많이 팔기로 유명한 남자아이돌 사이에서도 20만장 돌파는 의미가 깊다고 합니다.
9. 6월글 이후 10개월간 뉴이스트W는 간간이 활동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백화점 같은데 가보면 화장품에 뉴이스트W가 모델인 것을 보면 광고도 찍은 것 같습니다.
10.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이라는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데뷔 67개월(* 5년 7개월)만에 1위를 하였습니다. 명일인 10월 20일 금요일에는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돌 당사자들이 1위를 할 때 울 정도로 연습생 때부터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상이기도 하고, 행사 개런티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뜻깊은 성과에도 컴백 이틀 뒤에 기소의견송치되었다는 기사로 인해 러브들은 맘놓고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고 합니다.
11. 6월글이 여름이었으니,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고, 가을이 떠나자 겨울이 왔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12. 6월글 이후 10개월만인 4월 16일 월요일 플레디스 공식입장이 담긴 기사를 통해 강동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여성분이 이 사건에 관한 증거를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즉, 증거불충분이 아닙니다. 기소의견송치였던만큼 무혐의를 받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변론을 통해 관련자료를 제출하여 무혐의를 입증하였다고 합니다. 힘든 싸움이었죠.
13. 무혐의와 무죄의 차이입니다. (출처 : http://pann.nate.com/talk/341740767)
사진에서 보다시피 강동호는 혐의가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므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무혐의 : 혐의가 없어서 재판에서 유,무죄여부를 가릴 필요가 없어서 받는 처분이며, 검사가 처분을 내린다고 합니다.
무죄 : 형사사건을 검사가 기소하여 재판까지 넘어가서 최대 3심에 걸쳐서 유죄 판결 받기에 증거가 부족하거나, 혹은 사건은 있었으나 이 사건에 대해 유,무죄여부를 가려 죄가 없다고 판단되면 판사가 무죄판결을 내린다고 합니다.
14. 강동호 사건과 타 연예인의 성 관련 논란은 서로 궤도가 다릅니다.
- 강동호 사건의 경우, 사건 자체가 없었음을 밝혀내어 무혐의를 받았고,
- 타 연예인의 경우(* 실명은 거론 안해도 되죠??), 강제성이 없었음을 밝혀내어 무죄 판결을 받은 겁니다. 혹은,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무혐의 처분을 받기도 하지만 강제성이 없었음을 주장하는 것이지, 사건 자체는 있었던 것입니다.
즉, 타 연예인은 사건 자체는 있었지만 그것이 강제성이 없어서 불기소되거나, 무죄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15. 여담이지만, 강동호 사건 담당검사인 홍종희 부장검사는 여자분이며, 혐의가 있다 싶으면 기소시키는 검사입니다. 또한 현재 미투운동 등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지금의 우리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받은 무혐의 처분이기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 출처 : http://pann.nate.com/talk/341747378)
홍 검사님이 기소하신 사건들보면 부나 권력과는 관계없이 기소되었으므로, 단칼검사이시죠..
16. 그러나, 강동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기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동호 및 소속사, 팬덤 러브를 조롱하거나 무혐의는 무죄가 아니다, 사건 자체는 있었던 것이다 라는 허무맹랑한 시나리오를 펼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 친구가 러브여서 친구를 도우려고 악성글이나 악플을 pdf을 따기 시작했지만, 의외로 나쁜 사람들 잡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사와 짹 등의 커뮤니티를 돌면서 pdf을 땄습니다. 짹에서 50개의 계정 정도 땄고, 아직 많이 있더군요.
17.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93228 제가 4월 16일 월요일 20시 당시에 읽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기사입니다. 제가 이 기사를 본 4월 18일 19시만 해도 강동호를 응원하는 댓글에 비공감이 꽤 달려있는 편이었으며, 강동호가 깨끗하지 못하고, 사건 자체는 있었는데 법이 정의구현을 하지 못했다는 등의 긁는 댓글이 상당했습니다. 물론, 짹은 이보다 더합니다.
18. 러브인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짹에서 안티나 혹은 왜곡된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분들, 그리고 뉴이스트 멤버들의 인장을 달고 강동호를 저격하는 분(* 소위 '게장단')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글쓴이인 본인이 확인 결과, 고소, 고발 가능할 정도로 수위가 쎈 편이며, 허위사실유포한 계정도 있었습니다. 4월 18일 현재에도 정신을 못 차리신 덕분에 제가 딸 pdf이 많아서 기분이 겁나 좋습니다. 그냥 앞으로도 계속 가중처벌 받으시고, 인생은 실전이니 지옥같은 고통 속에서 질긴 목숨 오래오래 유지하도록 제가 적극 돕겠습니다. OH!! My daughter Serah~~ (* 연속극인 인어아가씨와 언니는 살아있다의 대사를 인용했습니다.)
19. 물론 2017년 6월 22일~2018년 4월 16일동안 어떠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단순히 "아직 확실한 것이 없으니, 활동 중단하고 조사에 성실히 응해서 무혐의 처분이나 무죄 판결을 받은 후 활동해라" 하셨던 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20. 그러나 작년 6월부터 심지어 지금까지 가해자 취급, 범죄자 취급을 하셨던 분들도 상당하며 아티스트 보호를 골자로 하여 뉴이스트 멤버의 인장을 달고 오히려 강동호를 향해 자신들이 가해자가 되어 괴롭히는 분들에게는 잘못이 있습니다. 사과하신 분도 계시지만 현재까지도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발악을 하고 있는 분도 있더군요.. 참 가증스럽게요..
21. 물론 무혐의 처분 전 꽃뱀 워딩 등이 여성분에게 가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동호를 포함한 뉴이스트 멤버, 팬덤 러브, 플레디스 또한 2차 가해를 받았습니다. 그냥 퉁치자는 것이 아니라 게장단 같은 분들이 마치 자신만이 피해자인 척 행동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22. 아직 강동호 측에서 여성분을 고소한 사건 처분 혹은 판결이 나오지 않았지만, 묵묵히 기다리겠습니다. 그 전까지 전 친구를 도우며 pdf 열심히 따보려고요.
23. 앞으로 뉴이스트와 팬덤인 러브분들, 플레디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4. 50부작 주말연속극 중 이제 40부까지 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른 연속극처럼 마지막 1부 즉, 50회에서 그리는 억지 해피엔딩이 아닌 남은 10부 동안 악역 응징 및 권선징악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강동호의 경우는 6월글에서 발생한 루머 외에도 부친상 등의 일들이 있었죠?? 2학년 4반의 젊은 사람이 겪기에는 너무 크나큰 시련들이 많았습니다. 팬덤은 10개월간 고소, 고발 가능한 수준의 온갖 조롱을 받았고요. 상처 입거나 피눈물을 흘린 분들이 많았겠죠... 이왕이면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처럼 100부작까지 2배 분량 연장해서 아예 남은 60부는 악플러 처벌 등의 권선징악, 그리고 행복한 일들만 그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뉴이스트가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분명히 꾸준히 성장하고 더 큰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러브분들의 개념 덕질과 플레디스의 매니지먼트가 뒷받침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25. 그리고 악플러들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혹시 잘못한 거 인정하시는 분이 계시나요?? 연령이 어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20대라 가정하면 아직 인생시계에서 4시 48분정도 와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사시면서 죗값 치루시고, 나머지 19시간 12분을 헛되게 보내지 마세요.. 잘못한 게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조심하시면 되겠지요..
26. 개인적으로 10개월간 고생한 분들인만큼 저는 1달간 엔터톡에 뉴이스트나 강동호 관련내용으로 도배되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10달 동안 조롱글 위주였는데 10개월의 10%인 1개월 동안만큼은 뉴이스트 글을 엔터톡에서 봐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7. 아울러 이 글을 보는 모든 독자분들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8. 게장단이란?? 강동호를 배척해서 여기저기 어그로 끌고 짹에서 활동중지 또는 탈퇴하라고 하는 부류이며, 저격하는 수준이 고소, 고발 가능할 정도이며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만 합니다.
29. 그리고 강동호와 여성분에게 2차 가해하신 분들 전부 그에 합당한 처벌을 쓰게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수정안내
1) 25번 18시간 > 19시간으로 수정했습니다.
2) 28번 게장단 설명 추가했습니다. 27번은 이 글의 22시 54분 댓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 댓글 외에도 게장단에 대해 설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3) 부족한 글이지만 관심 가져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어머 톡선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전부 대댓글로 인사드리고 싶지만, 제 현생도 챙기고 해야해서 아마 무리일 듯 싶습니다. ㅠ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24번 수정 고소 가능한 수준의, "고소 가능한 정도의 > 고소, 고발 가능한 수준의" 로 수정했습니다.
6) 19번을 19, 20번으로 분리 및 후의 번호를 변경합니다.
7) 29번 추가합니다.
8) 이 글을 타 커뮤니티 등에 퍼가시는 거 적극 환영입니다. 출처로 이 글 링크만 남겨주세요. ^^
9) 댓글이나 다른 글들 보고 일단 시간이 되는대로 수정보고 있고, 추후에도 수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 놈의 현생때문에 ㅠㅠ) 추가 제보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0) 5번 "발화시점 > 6월글 발화시점인 2017년 기준" 으로 수정하였습니다. 2018년 기준은 9년전입니다.
11) 오타 몇 개 수정했습니다.
12) 댓글 중 몇몇 분이 머글 맞냐고 물어보셨는데, 이 글 상단에 기재한대로 '머글' 맞습니다. 제가 연예인의 팬이 아니어서 '머글'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굵직한 연예계 사건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요.
13) 왜 머글이 이런 장문을 쓰냐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전 이 사건을 알고 있고, 이제 결과는 나왔습니다. 그냥 단순히 정리하고 제 의견을 쓴 글일 뿐입니다. 이 사건을 아는 누구나 정리글이나 개인의 의견 정도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 어제 23시 28분에 한 네티즌이 "21번에 여자분한테 2차 가해가 가해졌다고 하는 부분 수정해달라. 2차 가해는 여자분이 강동호한테 1차가해를 당했다는 걸 가정하는데 동호가 그런 일 한적 없음이 밝혀졌으니 2차 가해는 잘못된 워딩같다" 라고 지적해주셨습니다. 댓글보고 2차 가해 뜻을 알아보았고,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습니다. "2차 가해가 가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 가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사건 간단요약 그림 하단에 "그림정리" 추가했습니다.
오늘 15시 41분에 "첨부된 그림파일에 '강동호는 [원고]가 됨'이라는 부분이 잘못되었다. 민사가 아닌 형사사건이라 원고는 검사이고, 강동호측은 [고소인]일 뿐." 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글 쓰기 전 그림 속 오타를 확인하지 못했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글구 악플러들 댓 반응들 보고 굳이 힘들게 댓삭 안해도 돼!! 이미 실시간으로 다 땀!! 나 할일 죤나 없어서 그 짓만 했고든ㅎㅎ 걸어갈 고소길 당당하게 걷자..! 댓삭 x!!
딴말인데 댓글보다 궁금해서 댓글남겨 나는 10월에 기사 새로뜨고 활동중지 외쳤었는데 이해해주는 팬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차라리 같이 요구했으면 요구했지 이해? 한창 키알울려서 가면 한탄하고 한탄달글에도 이해할수 없다 쟤네는 팬아니다 그랬었어 다들 보면 활중요구 이해하는데 갈수록 도가 넘는 언행과 루머유포로 팬덤좆창났다고 하는데 나는 초반에 활중외치다 정치질로 몰아가고 악개로 몰아가는 상황에 환멸나서 강제탈덕했는데 ㅋㅋㅋㅋ.. 무슨 팬들때문에 탈덕하냐 그건 니가 진정한 팬이 아니야 이럴수 있는데 충분히 그럴 상황이었음 나는 대중들한테 이미지 생각해서 쉬어가자는 건데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묻힌다 이러면서
감싸는 내용만 많았고 그래서 지금 무혐의떴지만 마냥 축하해줄 수 없음 팬덤이 자정작용 안되는 걸 느꼈고 묻히길 바라는게 팬덤 내 대다수 여론이라는 걸 느꼈기 때문임ㅠㅠ... 그냥 맘이 너무 안좋다
나는 일단 올팬이라는거 밝히고 시작할게
나도 게녀처럼 10월 처음에 기사떴을땐 활중 요구고 이해고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함 그땐 뭐 그냥 혼파망이었지
나는 그때 웨유웻 활동 끝나고 덕질 쉬다가 가끔 뉴이스트 찾아보고 쉬다가 이걸 반복했고 이건 아닌거 같아서 12월에 활중 계정 팠어
근데 내가 동호에 대한 애정이라 해야하나 믿음 이런건 아니지만(내가 알지도 못하는 일이라 믿고 말고 할게 안된다 생각했음) 아무튼 애를 놓치는 못했어 그래도 결과는 기다리자 이생각이었거든
근데 활중 요구 같이하려는데 못견디겠더라 워딩이랑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 걍 뒤에서 조롱하고 내가 생각하는 활중요구만 하는 그런분위긴 아니었음
대부분 갠팬성향..? 아무튼 논란있으면 올팬이 갠팬되고 갠팬이 악개된다더니 그냥 딱 그 분위기였어
게녀가 악개라는게 절대 아니고 그런 자극적인 워딩이 워낙 눈에 띄고 이슈가 되다보니까 더 그렇게 느껴진거 같아
그래서 난 그 후로 혼자 걍 요구했었고..혼자 요구해도 여기저기 블락먹고 싸잡아 욕먹고 하긴했지만..솔직히 동호 안 놓은 사람은 거기서 견딜사람 없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아무튼 게녀도 속앓이 많이했을거 같은데 고생많았어..
@냠냠냠이다 이해해줘서 고마워 나도 트위터에서 혼자 활중해야한다 대중을 기만하지말자 글 썼다고 박제되서 싸불당하고 블락먹어서 충격이었어ㅋㅋㅋ..휴 게녀도 고생많았어 긴글 늦게봐서 미안해
헐 나 이렇게 자세하게는 처음 알았어..!!! 그런거였구나...
진짜 악플 단 사람들 다 사과했으면 좋겠다ㅠㅠ
야 남자에 미친년이라고 했던 애들 다 어디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할수록 개빡치네ㅋㅋㅋㅋㅋㅋ
걍 존나 답답하다
근디 무혐의 기사 나오고 나서도 쭉빵댓글 미친년들 존나 많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련들 다 어디갔을까 .... 다 되돌려서 얻어 쳐 맞으세요~~~^^
신나게 욕하고 핫플 만들고 주작 루머에 악플 쓰던 사람들은 다 어디감??
팬들 좆브 만들고 남자에 미친년 만든 사람 다 어디감?
아직도 강동호가 무혐의라서 유감인 사람들아 죄없는 한 사람을 범죄자 낙인찍고 말로, 글로 살인하고 피해자가 있길 바라는(여자 인권 찾으면서 여성 피해자 있길 바래??) 그 악랄한 마음 언젠가 돌아 돌아 너의 등 뒤에 꽂힐 날이 올거야
고소 한다더니 난 안했네ㅋㅋㅋ하면서 웃고, 잊고 많은것 이루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고 있기를 바란다
묻
히
지
마
와 진짜 이거 읽기는 하는건지 모르겠네
10개월동안 온갖욕 다먹은거 생각하니까
피 거꾸로 솟는다
그니까 팬들 보고는 가만히 있으랬으면서 그 10개월 왜 악플 안달고 가만히는 못있었어? 지금은 또 다 어디갔고? 첨에는 그냥 읽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진짜 빡친다
묻
히
지
마
삭제된 댓글 입니다.
@ЛЮБОВЬ 웅!
@ЛЮБОВ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