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 자산 관리 내역 >
- 부동산: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추정가 14억)
- 고정 수입: 라디오 프로그램 2개 월 2000만원 / TV 녹화 월 2500~3000만원
- 금융자산: 펀드 상품 20개(현재 마이너스)/ 외환 정기예금 3000만원
- 지갑: 1만 2000원
- 재테크 목표: 60세에 100억을 벌어 사회 봉사
재테크의 유형에는 생계형 재테크와 투자형 재테크가 있다. 이 둘은 비슷한 듯해도 전혀 다른 구조다. 대다수 사람들은 이 둘을 헷갈려서 결국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일쑤다. "스스로 은행에 가서 관리비·신문값·도시 가스비를 냈다. 유학비를 다달이 보냈다."
김흥국씨는 생계형 재테크에 먼저 눈을 떴다. 이런 재테크는 오래 간다. 가수
송대관씨는 집안을 어두컴컴하게 해두고 수돗물도 아껴 쓰며 악착을 떤다고 한다. 어려움을 겪은 뒤 생긴 습관이다. 이런 경우 일도 장수(長壽), 재테크도 장수(長壽)다. 김흥국씨도 이런 유형으로 진화해야 한다.
유명 펀드 매니저가 카운슬러라니 다행이지만, 가입 펀드가 20여 종에 외환정기예금이라니 걱정이다. 엔·달러 약세 무드와 인위적 유동성 장세 탓에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안전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고려해야 할 때다. 금리인상 조짐에 '투자보다 빚 청산이 먼저'라는 점도 헤아려야 한다. '자산의 70%는 정기예금 위주로 하라'는 보수적인 의견을 드리고 싶다. '철부지 국민 작은형' 캐릭터 김흥국씨가 재테크에 눈을 떴다니 누구보다 반갑다.
자산관리컨설턴트
김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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