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유럽이나 남미 국가도 아니고
유럽빅리그에서 선발 급으로 경기력도 좋은 편으로 활약하는 선수를 안뽑는건
약간 감독의 고집도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성적을 낼수도 있겠지만
특별히 심각하게 인성적으로는 사회적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감독이생각하는 방향과 약간 차이가있을수도 있지만
보통의 전문가나 팬들이 평소 감독의 전술과 너무 어울리기 힘든 스타일 유형의 선수라든가 좀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있지 않은 이상
예를들어 저희 이런 경우에 자주소환되는 뢰브 키슬링같은 경우는 뢰브 전술에 키슬링 스타일이 그렇게 조합이 잘맞아보이지 않는다는건 어느정도 축구보시는 분들은 좀느껴지는 부분이긴했습니다
근데 사실 벤투감독이 추구하는 축구가 이강인과 많이 스타일이 동떨어져있다고 하기에는 물론 부족한 부분은 일정부분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정도 부분들은 맞춰서 활용할 만큼의 범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강인선수가 계속 이렇게 활약해주는 이상 안뽑히면 얘기가 나올수 밖에 없다고봅니다
근데 저는 이번에 벤투감독이 이강인은 뽑을 것 같습니다 왠지 이승우선수는 저도 안타깝긴한데 뽑히기 힘들거같구요
뭔가 이강인까지는 벤투감독이 범위안에 있지않을까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