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듀오:
미국 정치사 속 대통령과 부통령의 나이 차이
백악관 듀오:
미국 정치사 속 대통령과 부통령의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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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리서치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의
연령 차이는 수년에 걸쳐 큰 변화를 겪었지만,
그 동안 대체로 비슷한 연령대를 유지해 왔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미국 정치사의 연대기를 따라가며,
때로는 몇 년 차이만 나는 대통령-부통령 듀오부터,
때로는 수십 년 차이를 보이는 특별한 파트너십까지,
다양한 나이 차이를 살펴볼 수 있다.
"세대 차이"가 느껴지는 백악관 듀오의 연령 차부터,
역대 가장 큰 격차까지. 흥미진진한 이 내용들을 클릭하고,
정치적 동지들의 나이 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자!
조지 워싱턴과 존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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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은 1732년에 태어나 1789년,
존 애덤스가 부통령이 되었을 때 57세였다.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단 3년이었다.
토머스 제퍼슨과 아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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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퍼슨은 1743년에 태어나 1801년,
아론 버가 부통령이 되었을 때 57세였다.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13년이었다.
조지 클린턴과 토머스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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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린턴은 1805년, 토머스 제퍼슨 하에 부통령이 되었다.
그는 1739년에 태어났으므로 나이 차이는 4년에 불과했다.
제임스 매디슨과 조지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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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은 1751년에 태어나 1809년,
조지 클린턴이 다시 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57세였다.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12년이었다.
제임스 매디슨과 엘브리지 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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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은 64세였고, 엘브리지 게리는
1744년에 태어났으며, 1813년에 부통령이
되었을 때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살이었다.
이는 당시로서는 기록적인 차이였다.
제임스 먼로와 다니엘 D. 톰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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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먼로는 1758년에 태어나 1817년,
다니엘 D. 톰킨스가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58세였다. 나이 차이는 16년이었다.
존 퀸시 애덤스와 존 C. 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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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퀸시 애덤스는 1767년에 태어나 1825년,
존 C. 칼훈이 부통령이 되었을 때 57세로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15년이었다.
앤드류 잭슨과 존 C. 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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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다른 15년 차이가 있다!
앤드루 잭슨 대통령은 1767년에 태어나 1829년,
존 C. 칼훈이 다시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61세였다.
마틴 반 뷰런과 리처드 멘토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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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년 차이! 마틴 반 뷰렌은 1782년에 태어나 1837년,
리처드 멘터 존슨이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57세였다.
윌리엄 헨리 해리슨과 존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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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차이! 윌리엄 헨리 해리슨은
1773년에 태어나 1841년, 존 타일러가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68세였다.
제임스 K. 폴크와 조지 M.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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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년 차이! 제임스 K. 폴크는 1795년에
태어나 1845년, 조지 M. 달라스가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49세였다.
재커리 테일러와 밀러드 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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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리 테일러는 1784년에 태어나 1849년,
밀러드 필모어가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64세였다.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16년이었다.
프랭클린 피어스와 윌리엄 R.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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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피어스는 1804년에 태어나 1853년,
윌리엄 R. 킹이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48세였다.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18년이었다.
제임스 뷰캐넌과 존 C. 브렉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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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뷰캐넌은 1791년에 태어나 1857년,
훨씬 더 젊은 존 C. 브레킨리지(1821년생)가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65세였다. 이들
사이에는 무려 30년이라는 큰 나이 차이가 있었다!
아브라함 링컨과 한니발 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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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은 1809년에 태어나 1861년,
한니발 햄린과 함께 부통령이 되었을 때
52세로 두사람은 동갑네기였다.
아브라함 링컨과 앤드류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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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두 번째 임기 초, 56세였던 링컨은
55세였던 부통령 앤드류 존슨과 단 한살 차이였다.
율리시스 S. 그랜트와 스카일러 콜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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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유리시스 S. 그랜트는 46세였고,
그의 부통령은 한살 더 어린 슈일러 콜팍스였다.
율리시스 S. 그랜트와 헨리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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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유리시스 S. 그랜트는 49세였고,
헨리 윌슨이 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그는 10살 더 많았다.
러더퍼드 B. 헤이즈와 윌리엄 A. 휘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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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러더포드 B. 헤이즈는 54세였고,
그의 부통령은 세살 더 많았던 윌리엄 A. 휠러였다
제임스 A. 가필드와 체스터 A.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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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제임스 A. 가필드는 49세였고,
그의 부통령인 체스터 A. 아서와는
단 두살 차이였다
그로버 클리블랜드와 토마스 A. 헨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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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47세였던 그로버 클리블랜드는
18살 더 많은 토마스 A. 헨드릭스와
함께 부통령으로 취임했다.
벤자민 해리슨과 레비 P. 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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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55세였던 벤자민 해리슨은
부통령인 레비 P. 모튼과 함께 취임했다.
모튼은 9살 더 많았다.
그로버 클리블랜드와 애들라이 스티븐슨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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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그로버 클리블랜드가
백악관에 재임하면서 56세였을 때,
부통령 아들레이 스티븐슨 1세는
두 살 더 많았다.
윌리엄 매킨리와 가렛 A. 호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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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은 1897년에 54세로 취임했을 때,
그의 부통령인 가렛 A. 호바트는 한 살 더 어린 나이였다.
시어도어 루즈벨트와 찰스 W. 페어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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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루즈벨트는 1905년에 젋은 나이 42세로 취임하면서,
반대로 그보다 6살 많은 찰스 W. 페어뱅크스를 부통령으로 맞았다.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와 제임스 S. 셔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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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는 1909년 51세로 백악관에 들어섰고,
그의 부통령인 제임스 S. 셔먼은 두 살 더 많았다.
우드로 윌슨과 토머스 R. 마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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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 윌슨은 1913년에 56세로 취임하면서,
부통령인 토머스 R. 마샬은 단 두 살 더 많았다.
워렌 G. 하딩과 칼빈 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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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G. 하딩은 1921년 55세로 취임하면서,
칼빈 쿨리지가 그보다 7살 어린 나이에
부통령으로 취임했다.
허버트 후버와 찰스 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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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후버는 1929년에 54세로 취임하고,
부통령으로는 69세의 노련한 찰스 커티스를 맞이했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와 존 난스 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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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프랭클린 D. 루즈벨트는 51세로 취임하면서,
65세인 존 난스 가너를 부통령으로 맞았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 이였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와 헨리 A. 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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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D. 루즈벨트는 1941년 60세로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53세의
헨리 A. 월러스를 부통령으로 맞았다.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6살이었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와 해리 S. 트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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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FDR은 해리 S. 트루먼을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두 사람은 두살 차이가 났었다.
해리 S. 트루먼과 알벤 W.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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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S. 트루먼은 1945년에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사망한 후 60세로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의 부통령인 알벤 W. 바클리는 68세였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와 리처드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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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1953년에 62세로 취임하면서
, 부통령 리처드 닉슨은 23년이라는 나는 나이 차이를
두고 함께 백악관에 들어섰다.
존 F. 케네디와 린든 B.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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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는 1961년 43세로 취임하면서,
9살 더 많은 린든 B. 존슨을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린든 B. 존슨과 휴버트 H. 험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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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의 암살 후, 린든 B. 존슨은 56세로 대통령에 취임하며,
53세의 휴버트 H. 험프리와 함께 부통령이 되었다.
리처드 닉슨과 스피로 T. 애그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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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리처드 닉슨은 56세로 다시 백악관에 들어서며,
스피로 T. 애그뉴는 그보다 5살 어린 나이에 부통령이 되었다.
리처드 닉슨과 제럴드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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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닉슨과 제럴드 포드는 1913년에 태어나서 동갑네기였다.
60세였던 두 사람은 1973년에 함께 백악관을 차지했다.
제럴드 포드와 넬슨 록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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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닉슨의 사임 후, 제럴드 포드는
61세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66세의 넬슨 록펠러를 부통령으로 임명했다.
이 둘은 5살의 나이 차이가 있었다.
지미 카터와 월터 몬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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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지미 카터는 52세로 취임하고,
1928년에 태어난 월터 몬데일을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로널드 레이건과 조지 H. W.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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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은 1981년에 69세로 취임하면서,
1924년에 태어난 조지 H. W. 부시를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13년이었다.
조지 H. W. 부시와 댄 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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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64세였던 조지 H. W. 부시는
42세의 댄 퀘일을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이는 백악관 역사상 가장 큰 나이 차이 중 하나였다.
빌 클린턴과 앨 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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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빌 클린턴은 46세로 취임하면서,
1948년에 태어난 앨 고어를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이들은 2살 차이로 젊은 듀오를 형성했다.
조지 W. 부시와 딕 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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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차이가 나는 조지 W. 부시, 1946년에 태어난 그는
2001년에 54세로 취임하면서, 1941년에 태어난
딕 체니를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버락 오바마와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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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는 1961년에 태어나 47세로 취임하면서,
66세의 조 바이든을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이들은 19년의 나이 차이가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와 마이크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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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1946년에 태어나 70세로 취임하면서,
1959년에 태어난 마이크 펜스를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이들의 나이 차이는 13년이었다.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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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조 바이든은 78세로 취임하면서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대통령이 되었고,
1964년에 태어난 카말라 해리스를
부통령으로 맞이했다.
이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22년이었다.
도널드 트럼프와 JD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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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생인 도널드 트럼프와 1984년생인 JD 밴스 부통령의
나이 차이는 38세로, 미국 역사상 대통령과 부통령의
나이 차이가 가장 큰 기록적인 차이이다.
밴스 부통령은 40세, 트럼프는 78세이다.
출처
:(Pew Research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