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서 보고 왔습니다~ 전반적인 줄거리는 음악이 주는 우리의 삶에 영향력. 그리고 음악으로 치유되는 일상. 인간은 음악을 통해
치유되고 더 윤택한 삶을 일궈나갈수있다는 느낌. 아쉬운건 애플 간접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노트북 부터 핸드폰 까지...
중간에 웃긴건 팹시콜라가 속된말로 대사 한줄로 팩트있게 까이더군요. " 이렇케 텁텁한걸 어떻케 마셔 ? " 라고 말이죠. ㅎㅎㅎ
다소 지루할수 있지만 은은하게 여운이 남는 영화 같습니다. 한번 보시면 느끼는 점이 각자 다를것 같습니다. ^^

첫댓글 정말 올해 최고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네~
영화도 좋았지만 ost에 완전 빠져버렸어요 ㅎㅎ
저도 ost가 너무 좋아서 자꾸 듣네요~ 너무 좋네요.
전 별로. 여자들이 좋아할것 같은...
공감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