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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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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모네기...
도현 추천 0 조회 118 08.06.02 19: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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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2 21:03

    첫댓글 모네기 -> 모내기 .. ^^;

  • 08.06.03 19:45

    맞춤법 잘 수정 하시었네요.모를 낸다는 뜻임으로 모내기가 맞지요.농부가 모내기를 하면서 씨앗을 뿌린 모판에서 모를 자라게 하여 옮겨 심기를 하고 그 작은 씨앗이 자라서 열매 맺음을 보면 창조주의 통치하심을 인정 하고 말씀으로 창조하심을 믿게 되어 자연 계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메시아도 인정 하고 영접 부터 좀 하시지요.

  • 08.06.02 21:45

    말씀의 씨앗이 자란다는것은 예수님을 만난바 없는이에게는 그말을 아는것이 불가능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너무너무 쉽다 고상한 깨달음을 고집하는 도현님같은 사람에겐 100% 어렵다. 죽었다 깨어나도 그말의 의미를 모릅니다. 생명의 씨앗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도현님의 말을 받아들일리 만무하지 않습니까?

  • 08.06.03 00:51

    공자 앞에서 문자 쓰시는 도현님이 무척이나 안쓰럽네요!!~도현님에게서 배울점이 하나 있다면,..그것은 바로 `그의 끈질김`이다!!!..창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오시는데,..그는 이밤에 또,..무얼 생각 하시나???..

  • 작성자 08.06.03 07:53

    ㅎㅎㅎㅎㅎ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죠....내일은 비가 오니 노는 날이구나... 그래서 아침 일찍 이곳에 인사 왔죠...언젠가 저가 올린 글중에 이런말이 있죠 '인내를 초월해야 한다' '인내는 폭력을 낳는다' ..진정한 끈질김은 인내에선 나올수 없죠 만약 인내에서 끈질김이 나오고 있다면 그 끈질김은 폭력의 불씨가 되는 것이죠..이 말 이해 하시겠습니까?...그렇다면 저의 끈질김은 어디에서 올까요?...인내를 하지 않기때문에 오는 것이죠 인내가 없기에 폭력도 없는 것이죠.곧 저에게 퍼 붓는 모든 말이 저에겐 전혀 상관없는 말이 되는 것이죠....공자가 아닌 장자의 '빈배'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08.06.03 12:49

    예수 이야기가 아닌,공자 장자 순자 맹자 이야기를 해야 도현님이 좋아 하거늘,.그들처럼 한통속으로 보려는, 도현님의 저의를 질타하거늘,..그것을 돌팔매질 이라 우겨대니,..가히 인간의 상상력은 풍부하여라!!~~서울 안가본 분이,..서울 갔다온 사람을 이기려구 하는 세상이,.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우다!!~

  • 08.06.03 09:38

    만들어놓은 자가도취속에 허우적 대어도 착각된 자신은 알지못하죠?

  • 08.06.03 09:34

    아큐정전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는군요....정신문제가 있던 아큐라는 바보가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하고도 자신은 그 스트레스를 정신으로 극복하는 정신승리법을 사용해서 극복을 했죠...아마 도현님도 비슷한 유형의 처세술을 가지고 있는가 봅니다. 그런데 소설의 말미에는 아큐가 반혁명분자라는 낙인이 찍혀서 사형장에 가는데도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내용인데, 그는 죽는 순간까지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죽어갔죠....어쩌면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상을 구축하는 사람의 결말또한 그와 다르지 않다고 보이네요...다른 길로 하나님을 만나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올

  • 08.06.03 09:48

    아마 예수님이 너를 모른다고 대답하는 그 순간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너무 늦겠죠.....비워도 끈질겨도, 아무 소용없는 것을....무엇을 집착하며, 무엇을 비우며, 무엇을 반응하는지....아참!! 정치권에 예전에 허주라고 (빈배) 김윤환씨가 생각나는군요....열심히 정치권에서 당시 민자당인가 막후세력으로 영향력을 끼치시던 분인데....오래 사실것 같더니 환갑 갓넘기고 허무하게 가시더군요 ...심판대에서 .예수님이 그를 알아보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08.06.03 11:11

    모판을 짜는 아름다운 수고의 손길들..그 길을 걷는 사람...참 ..행복하겟구나..생각해봐요..울..도현님때문에..할미가 조금 거룩한 부담을 갖게 됫나봐요..만일 사랑하는자를 사랑하면 칭찬받을것이업다고 하신거 같은데.. 어떻게 사랑하고 대접해줄까..멀리계신것같으니..마음으로..나마...늘 50고개를 잘 넘어야 남은 시간도 잘..영위할수있다우..넘..에너지 소비하지마시구..아이들도.사모님도..이쁠거 같아요..출퇴근..시골길..모판도 보지만..가금..하늘도..좀..보시구..좀 나눠보시길요..아마..그러실거라 생각해보지만..할미의 기우라면..용서 바래요..현장일도 몸 조심하시구요...몸이 삶의밑천..이나보우..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08.06.03 11:42

    엄마가 자신의 입안에 있는 비위생적인(?)것을 아무'꺼리김'없이 자식입에넣어준다 이 행동이 지식인의 눈에는 얼마나 어리석게 보일까?....비록 님께서 저의 부질 없는 육의 걱정이 '비위생적'이라 말할수 있겠지만 ,,아!!!'꺼리김'없는 이 관심을 받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아무튼 걱정마세요 님께서 말씀 하시는 모든 걱정은 않해도 될것입니다.왜냐면 생명을 잉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생명은 오직 주로 부터 한량없는 사랑으로 오기에 그렇습니다... 에너지 소비는 '억지'때문에 생기죠 하지만 억지가 없기에 에너지 소비는 전혀 없는 것이죠 그 자연스러움이 바로 주님의 놀라운 '신비'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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