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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천신만고 끝에 낚아 챈 아내
왕 인 추천 3 조회 396 20.11.19 13:2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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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19 13:33

    첫댓글 인생이 넘 허무하지요.
    저렇게 팔팔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ㅠ ㅠ

  • 20.11.19 13:52


    우쒸!~
    사고쳤나 하는 호기심에
    눈 깜빡 거림도 아끼며
    끝까지 전속력으로 읽었드만....

    아무일도 없었넹~ㅋ

    아!~
    물밀듯이 밀려오는 이 허무함이여~ㅋ

    왕인님 채금지셩^^...ㅎ

  • 작성자 20.11.19 15:15

    10여년 글 쓰다 보니 소재꺼리가
    바닥이 나 한편의 글을 두편으로
    나누어 올리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ㅎ

    그시절에는 먼저 가진사람이 임자
    였는데 신사도를 최대한 발휘하느라
    8개월이란 세월이 흘러보냈습니다.

    체금질테니 한양 함 오세요. ㅋ

  • 20.11.19 14:39

    왕인님 시절엔
    먼저 보듬는 ㅁ 이 임자다 했지요 ㅎ

    요즘은 연하 신랑이 대세
    내 딸내미도 두살 연하와.....

    왕인님 좋은 직장 다니셧고 끌릴꺼 없는
    외모에 유머 또한 좋으시고
    신부 측이 명가 였든가봅니다

    암튼 첫경험 보듬은 얘기 기대합니다 ,

  • 작성자 20.11.19 15:20

    60~70년대는 먼저 도장찍은 사람이
    임자였ㅈ죠.
    내가 찍었다고 주위에 소문도 퍼뜨리고
    ㅋㅋ

    나는 어버지가 안계셔 옛날 어른들은
    조실부모를 상당히 따졌습니다.
    누구나 첫경험 스토리는 다 갖고
    있겠지만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도둑맞은 내청춘 인생이 허무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1.19 15:49

    나이40대에 2~30대 영계들이 줄선다고!
    은근히 자랑같아 쌤통나는데 ㅎ
    사업에 성공을 하셨다니 급 관심이
    소주나 한잔 합시다. ㅋ

    결혼하는 노하우를 전수해 드릴께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1.19 17:54

    내가 최근에 넌픽션님 글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이유는 글이 100%순정품 논픽션만 올리고
    있어 동포애를 느낍니다.

    난 글 세줄만 읽어보면 픽션인지 논픽인지
    병아리 감별사보다 더 잘 감별합니다.
    난 픽션같은 글 요란하고 화려한 포스팅
    남의글 도배하는 글에는 셋줄 읽다가
    패스합니다.

    앞으로 잼난 글 마니 부탁합니다.

  • 20.11.19 19:02

    숨도 안쉬고 읽었더니
    암것도 없네효 ㅎㅎ

    어서 보따리 풀어보셔요~~^^

  • 작성자 20.11.21 17:47

    깡통소리가 요란하면 별거 없는지
    다 아시잖아요.
    지금같으면 아주 어린 떡잎같은 나이
    23살 27살 만나서 그간 오순도순
    잘 살았네여.

    순진한 23살짜리 여자를 어떻게
    요리했을까 궁금하겠지요.
    나중에 국수라도 한그릇 사주면 몰라도
    맨입으로는 사양 할랍니다. ㅎ

    사진은 여수 앞바다 (2017)

  • 20.11.20 00:21

    @왕 인 미쵸용 ㅎㅎ
    사모님께 직접 물어봐야겠어요 ㅋ

  • 20.11.19 20:17

    왕인님 !
    글을 읽을때 마다
    가슴 조이며 훙미진진 !!
    두 오빠가 뭐 땜시 ? ㅎ
    거사를 치루시지 않아야
    점수를 더 받을 것이라 짐작 해 봅니다
    다음편 기대 합니다 빨리빨리 ㅋㅋ

  • 작성자 20.11.19 20:29

    뱅기타고 용인에 오시면 라이브로
    들려드릴께~~~
    초록진디님 내글 중독되면 약간
    까진 여인이 될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ㅋ

  • 20.11.20 06:36

    차 앞대가리 하고
    남자 거시기는 먼저 디미는게
    우선이라고들~
    우물쭈물 망설이다가는 옆차가 끼어들기
    합니다

  • 작성자 20.11.20 06:42

    비싼 생선회는 먼저 초장찍은 사람이 임자
    가은님도 삼천포로 빠지는 공부를
    잘 했나봐요.

    술죄석에서 수다여왕으로 잉끼가
    좋을듯 금년송년회는 꼭 함께해야
    하는데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미치겠구만
    굿모닝 입니다.

  • 20.11.20 07:54

    ㅍㅎㅎ 영원한 짝꿍 언냐 넘 멋쪄요
    포스가 정말 명품이시네요~~ㅎ

  • 작성자 20.11.20 08:28

    나도 참 많이 부족한 사람같이 보이지요.
    나이테가 많아지니 체면도 염치도 없이
    아무런 글이나 올리니 말입니다.

    아내가 알면 기절초풍 할텐데~
    바다같은 사랑님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30대 시절에 인물자랑 철없이 돌아다녔던
    그때가 그래도 내인생에 봄날이 아녔나
    넘 인생이 초라해지고 작아져서 추억의
    이야기를 꺼낸거니 이해를 바랍니다.

  • 20.11.20 09:28

    진짜루~ 이런 글 올린 거 아시면 웃으실까 화낼까 궁금해 집니다.
    정말 딱 좋은 때에 연애하시고 결혼하셨네요.
    얼마나 이쁜 때인지 상상이 갑니다.

  • 20.11.20 10:05

    @왕 인 호박이 덩쿨째 들어오는 복덩어리를 맞으신거예요.^^

  • 작성자 20.11.20 10:16

    @틈새에핀다 인생은 말년운이 좋아야 한다는데
    3~40대까지는 강남 중심가에서 떵떵
    거리고 살았는데 말년에는 변두리에서
    초라하게 살고있으니 말년운이 안좋운
    내인생 생각할수록 천불이 나서
    카페활동하면서 삭히고 살고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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