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짜잔~ 네버엔딩 스토리~~!! ^^ <1부;;;??>

[바비첼＊]

네버 엔딩 스토리.


제목처럼 네버엔딩이기 때문에 좀 길지만 읽어주시고,

재미없어도 뭐라고 하기 없기 -_-*




옛날 옛날 심청이가 살았다는거 다 아시죠?

(심청이 앞이야기 생략)

자 심봉사가 다리위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보이지 않는 심봉사 그만 강물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런데 저기서 당나귀를 몰고 오는 남자가 보였습니다.

심봉사가 막 살려달라고 하니까 당나귀를 몰고오던 남자가 심봉사를 구해주려고 했는데 당나귀때문에 물에 못들어가고 있었죠.

그래서 당나귀등에 있던 가방에서 램프를 꺼내 램프를 문지릅니다.

램프의 요정 지니가 짜잔~ 나타나게되죠.

지니가 주인님주인님 무슨 일을 해드릴깝숑? 하니까 당나귀주인이 저사람을 구해주어라~

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지니가 넵! 하고 심봉사를 구해주죠.

심봉사는 너무 고마워서 감사의 뜻으로 당나귀주인에게 선녀가 있는곳을 알려줍니다.

"오늘밤 저기에 가시면 선녀가 있는데 그 선녀 옷을 훔치면 그 선녀랑 결혼을 할수있네."

하죠. 당나귀 주인이 선녀가 있는곳으로 막 달려가서 선녀의 옷을 훔치는데 누군가가 당나귀 주인을 잡죠.

당나귀 주인이 뒤를 돌아보니까 어랍숑?? 왠 할머니가 있는거 아닙니까?

할머니랑 결혼을 할수 없으니 옷을 내려놓는데 할머니가 울먹거리며 말합니다.

"이보쇼~ 당신 기다리다가 이렇게 늙었으니 빨리 옷을 가져 가시구려."

하지만 당나귀주인은 옷을 가져가지 않아요. 할머니는 대신 그에게 박씨하나를 준답니다.

오호라~ 그는 박씨를 심었고 박이 크자 박을 타기 시작했죠.

"우하하! 내가 흥부처럼 부자가 되겠구나~"

하면서 박을 타는데 박속에서 펑 소리가 나면서 도깨비가 나오더랍죠.

"당신의 그 아름다운 노래는 어디서 나오는 것이오?"

하니까 당나귀 주인이 혹에서 나옵니다. 하고 대답하죠.

도깨비가 당나귀 주인의 혹을 떼어갑니다.





자, 여기까지 1부 ^^;;

네버엔딩스토리. 절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

2부도 기대해주세요 <<- ㅇㅈㄹ;;

[살며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갑자기 이런 스토리 너무 조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ㄹ

[바비첼＊]

엄허~ 의외의 반응 <<- ㅋㅋ 좀만 있다 2부를 가져 오겠습니다 ㅎㅎ

[누나믿지]

다혼합됬어여....이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꾀나재밋는걸요...........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비첼＊]

ㅎㅎ 감사해영.. 빨리 2부가져오겠슴둥~

[힌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잘혼합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sky]]

풉,,,,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류의 이야기를 무진장 좋아합니다! good!

[흑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요1♥

[씨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