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 에 겐 엄 청 난 비 밀 이 있 다 !〃[2]
">_<*♬_♪_♬_♩_♩_♪_♪_♩_♬"-현아
"현아~>ㅇ< 좋은일 있어?"-신성
"응..^────────^**"-현아
"우리 현아 입 찢어지겠네?>ㅁ<//"-신성
"^─────────^*"-현아
오늘 좋은일 있냐구..?^0^*
물론 좋은일 있어..^-^ 오늘은 내가 이 세상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아주머니가 오시는 날이거든..
캐나다에 가 계시다가 오늘 귀국하시거든..
그때문에 기분이 이렇게 좋은건지...
^-^오늘 저녁은 아주머니께서 좋아하는 오무라이스를 만들기로 했는데..
아주머니 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어.^-^..
신성이 너는 이런 기분 몰라..
^────^...나를 친 딸처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아주머니가 얼마나 좋은지..
근데..너무 좋은데...왠지..불안해...
"♬_♪_♬_♩_♩_♪_♪_♩_♬^ㅇ^*"-현아
오무라이스를 만들려고 마트에서 계란하고 케첩을 -_-;
사가지고 오는 길이다>_<;
"검....은차..? 62....8..0..?
아주머니...?*>_<*아주머니_!"-현아
아주머니 차 말고도 차가 한대 더 있다...
"2..74...6!!!!엄마!!!!!!"-현아
[호로롱~호로롱~]
"누구쏌~>0<"-아주머니
"저 현안데..요.."-현아
"오우~현아야~>_< 어서 들어오렴~+ㅇ+"-아주머니
역시..엄마였네..?
"인사하렴 현아~아주머니 일하는데 도움 주시는
원경서 아주머니셔..>_< 세계에서 0위 그룹 있잖니~>_<//
경현 그룹..그 그룹의 회장님이시란다~>_< 호호호"-아주머니
"안녕하세요.."-현아
"^-^..현아야..^-^..그냥 말할께..?"-엄마
"....응.."-현아
"..?아는 사이뉘~?"-아주머니
"..^-^진 사장..현아는 내 딸이예요..
그떄 형편이 어려워서 잠시 고아원에 맡겼는데..
갑자기 진 사장이 입양을 한거구..^-^..
현아는 머리가 나쁘지도 않고 고아도 아니예요..
지금 이 얼굴도 분장이구..^-^..현아는 분장을 풀어..
현아 IQ는 200이 넘구..^-^...
그래도 진사장이 잘 키워줘서 고마웠어요..
현아는 이제 내가 키울께요..^-^...
지금까지 키워줘서 고마웠구..
이제 현아손에 물 묻히고 싶지 않네요..^^
진사장 안녕히.."-엄마
아주머니는 많이 놀라신 눈치시다..
내가 고아가 아니라니..
엄마가 말 안한것도 있는데..
세계써열 0위....Red ice도 난데..
그걸 말했으면 아주머니 많이 싫망하셨겠죠.....
아주머니도 잠실 사건은 아실테니까...
엄마가 말 안해준걸 고마워 하면서 엄마 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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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그 녀 에 겐 엄 청 난 비 밀 이 있 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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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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