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신공항추진위원회의 엉터리신공항 논리(1~10)
1. 남부권 경제 공동체 구축으로 살맛나는 지방 만들어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 공동체 형성으로 지방.수도권 상생 발전과 선진국가 도약 선도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과거 60년대~70년대 중부권(김포공항,인천부두), 남부권(김해공항,부산부두) 한국은 2곳을 통하여 관문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중부권사람들은 인천,김포공항을, 남부권사람들은 부산,김해공항을 이용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은 과거 이렇게 2포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방 광역경제권 또는 지역경제권으로 발전해서 점점 세분화 추세입니다. 중부권,남부권의 2포트시스템이 아니라 지방광역시를 중심한 도로,철도,항만,공항을 갖추는 광역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5년 세계10대국가에 드는 한국에 과거 낡은 60년대 이전의 교통망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주장이 바로 대구 윤대식같은 인간의 발상입니다. 그리고 남부권신공항추진위가 미친개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2. 신공항 없어 기업과 자금, 관광객 유치 힘들어요.
관문공항 부재는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대구는 문희갑시장(1995~2002년)시절 대구공항을 보수해서 대구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켰습니다. 활주로길이나 규모는 일본의 큐슈의 중심도시인 후쿠오카시의 후쿠오카공항보다 훨씬좋습니다. 대구는 가장 도심에 있는 공항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조건의 국제공항임에도 활용을 하지 못하고 신공항논리에 빠져 대구공항활성화에는 허송세월을 보낸 것입니다.
3. 대구. 김해공항은 활주로가 짧아, 미국. 유럽 갈 수 없어요.
전세계와 연결되는 국가 제2관문공항 건설 필요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김해공항의 활주로길이는 3200미터, 대구공항은 2760미터입니다. 김해공항이나 대구공항은 모두 대형항공기는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입니다. 단지 초대형항공기(500~600이상)는 어려울 뿐입니다. 대구공항은 실속있게 운영이 가능한 국제공항입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으로도 얼마든지 갈수 있습니다. 그것은 항공사의 입장에서 경제성이 있느냐 없는냐의 관점입니다. 지금으로써는 미국,유럽으로 갈 비행기를 취항할려고 해도 승객확보가 어려우니 유럽노선을 취항을 안하는 것입니다.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의 활주로의 문제는 아닙니다.
4.영남권 항공수요 충분해요.
2030년 영남권 국제선 항공수요 2,543만명..국내선 포함 3,500만명 전망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국가사업의 산술수치는 오차편차도 큽니다. 예측이라는것은 뻥튀기가 많습니다. 국가가 추진하는 많은 국책사업의 수요조사를 보면 처음 예측내용과 결과를 보면 엄청난 오차를 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지방도로나 공공사업, 공항들이 처음에는 모두 그렇게 뻥튀기해서 만들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헛빵이었던 사례는 비일비재합니다.
5. 김해공항 2023년 초만원, 지금 시작해도 늦어요.
김해공항 항공수요는 연 8.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2023년 수용 한계 도달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김해공항을 갖고 있는 부산의 고민을 왜 대구경북이 해야 하나요? 대구경북은 김해공항, 인천공항의 의존도를 줄이고 대구공항활성화에 기울여야 하는 마당에 한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대구경북의 공항전문가라는 작자들은 사실 공항전문가도 아니면서 엉뚱한 조건을 가져다가 이론만들기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꼴통들이라는 겁니다.
6. 인천공항 너무 멀고 돈도 많이 들어요.
영남권~인천공항 평균 4시간 소요. 여객 및 물류 추가비용 연간 8,000억원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대구경북입장에서는 인천공항뿐만아니라 김해공항으로 가는것도 불편하고 돈도 많이 듭니다. 김해공항뿐만 아니라 밀양하남(창원권:밀양생활권이 아님)도 돈이 많이 듭니다. 포항,경주,영덕,영천사람은 대구까지 와서 다시 남쪽 창원까지 내려가야 되니 2배더 돈이 듭니다. 대구만 가까우면 됩니까? 사실 밀양하남은 대구에서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포항만큼의 거리입니다. 이정도의 거리면 지금의 김해공항가는 거리나 밀양하남(창원)가는 거리나 뭐가 달라지나요? 달라질게 없습니다. 결국 구미김천에서, 안동영주는 차라리 청주공항이 더 가깝습니다. 포항,경주에서는 부산가덕도가 더 가깝습니다. 그래도 대구경북의 공항전문가들과, 남부귄신공항추진위원들 자신이 골통이라는것을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1시간30분걸린다면, 대구에서 밀양하남까지 거리는 1시간(50분)정도 걸릴 것입니다. 인천공항이나 밀양 하남은 모두 반나절거리가 되므로 시간적 개념이 무의미한 것입니다. 오히려 밀양하남(창원)공항을 기점으로한 항공사측에서는 적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승객요금을 훨씬 비싸게 책정할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적으로 거리가 먼곳인가 가까운가라는 차이점은 무의미해지므로, 우리지역공항이냐 우리지역공항이 아니냐라는 점을 차별화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지역의 거점공항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7.휴전선과 35키로, 인천공항 불안해요.
위기상황, 재난발생, 기상악화 시 대체공항 건설시급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인천공항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밀양하남의 남부권신공항만이 해결점이 될수 있나요? 아니지요? 이제는 전쟁의 패턴이 앞쪽만 보고 싸우지 않습니다. 인천공항에 공격을 하고 남부권공항(밀양하남)에 테러를 한다면 어쩔건가요? 만약 적이 2곳만 공격하면 대혼란사태가 벌어집니다. 2곳만으로는 안전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대구경북의 신공항전문가들의 한심한 이론에 구역질이 납니다. 이제는 김해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무안공항,양양공항,제주공항처럼 지방광역권에 공항이 있습니다. 그동안 만들어놓은 지역거점공항들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하고 포항공항,예천공항,울산공항등 지방 군소공항의 활용을 모색할 싯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8. 인천공항 1개로는 선진국과 경쟁할 수 없어요.
선진국들은 1국 1관문 공항체계(One-Port 시스템)에서 1국 다핵구조로 바뀌는 추세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영국에는 관문허브공항이 10개 있습니다. 독일은 관문허브공항이 9개, 프랑스는 8개 있습니다. 영국,프랑스,독일은 인구가 6000~8000입니다. 한국은 인구가 5000입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서울 ,부산,대구,인천은 250만이 넘는 중량급 헤비급의 도시입니다. 광주,대전같은 100만의 미들급도시와는 체급이 다릅니다. 유럽의 영국,프랑스,독일을 비교해볼때 한국에는 최소한 4~6개의 관문허브공항이 있어야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4~6개의 관문허브공항을 둔다면 어디가 바람직한지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인구가 50만, 강원도는 160만인구입니다. 이곳에 한국의 관문허브공항을 두기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영남권은 1400만입니다. 영남권은 수도권에 비견할 지역이지 충청권,호남권500만에 비교대상지역이 아닙니다. 수도권에는 인천공항, 김포공항,(성남공항)등 2(3)개의 공항이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영남권에도 대구공항,김해공항 2개의 공항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남권의 특징은 부산이라는 350만도시와 대구라는 250만도시가 있습니다. 250만이상의 도시는 자체공항이 있어야 합니다. 미들급수준의 100만도시와 다른것입니다.
대구와 부산은 나란히 붙어있다고 하더라도 서로 자체공항을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의 오사카시와 고베시는 같이 붙어 있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오사카에는 2개의 국제공항이 있고 고베시도 고베해상공항이 있습니다. 미국의 최대도시 뉴욕에도 라구아디아공항과 JFK공항이 있지만 같이 붙어있는 뉴저지에는 뉴왁공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와 부산은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먼거리도 아니지만, 대구는 경북의 중핵도시로 있고, 부산은 경남의 중핵도시라는 점입니다. 그런점에서 지역거점의 공항이 있어야 하며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적인 공항으로 상호발전시켜가야 합니다.
그런데 영남권 1400만의 인구와 350만 부산과 250만대구라는 헤비급도시가 있고, 울산,창원이라는 미들급100만도시가 있는 곳에 60년대 공동변소, 공동화장실같은 한심한 공항을 만들자는 것이 바로 현대구경북의 공항전문가의 생각이고 남부권신공항위원들이라는 점에서 혀를 차는 것입니다.
9. 내륙공항이 자연 재해로 부터 안전해요.
2011년 일본 대지진 시 해안 공항 피해 극심 사례는 타산지석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
엄밀히 말하면 밀양하남도 바다와 가까운 지역입니다. 차로 20분이내 바다해안까지 도착합니다. 그런 곳을 내륙공항의 특성이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최소한 청주공항이나 대구공항의 위치가 내륙공항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재해는 내륙, 해안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이론세우기하는 것입니다.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10. 일자리 27만개, 신공항이 대박이예요.
파급효과 : 생산유발 33조원, 부가가치 유발 11조원
●엉터리 주장임을 증명:일자리27만개라고 하지만 그숫자는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대구경북의 입장에서는 헛빵입니다. 밀양하남에 공항을 만든다는것은 창원앞마당에 공항을 만드는것을 말합니다. 대구옆 경산에 공항을 만드는 것과 같은 겁니다. 과거 공주로 가는 철도가 공주유림이 반대하면서 대전으로 가면서 공주는 망했고 대전이 충청도의 중핵도시가 되었습니다. 상주로 가는 철도가 상주주민의 반대로 김천으로 가면서 김천이 경북최초의 시가 되었고, 성주로 가는 철도가 칠곡왜관으로 가면서 칠곡 왜관이 커졌습니다.
지금의 김해공항을 생각하면 밀양하남의 창원공항의 영향력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대구입장에서는 김해공항이나 밀양하남(창원)공항은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오히려 대구경북은 창원과 경남의 하청도시로 전락할 계기가 될것입니다. 그순간 대구는 창원경남의 똘마니가 될겁니다.
항만이나 공항의 물류기지의 영향력은 큽니다. 부산이 지금 제2도시가 되고 인천이 대구보다 크게된것은 항만물류의 기지역할이 컸기 때문입니다. 부산은 물류기지의 파급효과가 큰것을 알기에 밀양하남이 대구보다 가까워도 부산가덕도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인것입니다. 그런데 대구의 공항전문가는 장기판의 차,포같은 공격무기를 무시하고 졸병으로 장기를 둘려고 하는 짓거리만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심하게도 대구는 삼성같은 대기업유치에만 욕심을 냅니다. 그런데 물류기지가 되면 대기업 5개 유치하는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밀양하남(창원)에 남부권공항이 있으면 구미,대구의 항공화물도 인천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구미,대구공장의 사장들에게 확인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대구경북의 한가한 예천공항을 이용하게 할 생각은 왜 못하는지 ,,,,한마디로 미친놈들입니다. 구미공단의 항공화물을 예천공항쪽으로 유치해도 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회사사장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겁니다.
27만개의 일자리 창출,,, 말도 안돼는 엉터리근거로 사람들을 사기꾼처럼 속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개뿔,,,만약 그렇게 안된다고 한다면 공항전문가, 남부권추진위 강주열,이수산씨는 자기목을 내놓고 해야 할 소리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엉터리 말을 하고 다닌다는게 속된말로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