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를 듬뿍먹은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에서......♣♣ 명절의 힘듦을 힐링하러 Go Go~~^^
▩산행일: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산행지: 축령산(621m)-편백나무숲길 전남 장성군
▩산행 지도 및 코스
◎ 코스☞ 추암마을 주차장-백련동 갈림길 좌측-해인사-공덕비-이정표-축령산- <건강숲길>-이정표 우측-<하늘숲길>-임도-이정표-<산소숲길>- 임종국 수목장 나무-임도-습지원-임도-안내센타-<숲내음숲길>-주차장 ☞ 4.5 - 5시간
◆축령산 숲의 유래 이 숲은 조림의 선구자 춘원 임종국 선생이 피땀어린 노력으로 일구어낸 우리나라 제일의 편백, 삼나무 숲이다. 선생은 1956년 부터 1976년까지 극심한 가난과 궁핍을 무릎쓰고 헐벗은 산야를 푸르게 가꾸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이 일대 임야에 25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아름다운 숲을 이루어 지금에 이른다.
◆주제별 축령산 편백숲길 - 숲내음숲길 편백림 산책로와 함께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 내음이 솔솔 풍기는 숲길입니다. - 하늘숲길 편백나무 사이로 하늘을 바라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하늘바라기 쉼터와 명상의 쉼터가 자리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삼림욕을 즐기는 곳. - 건강숲길 축령산 주능선을 이어주는 숲길로 축령산 전망대에서 편백숲을 한눈에 조망하는 숲
◆ 피톤치드란...? ‘피톤치드’라는 이름은 1943년 러시아 태생의 미국 세균학자 왁스만(S. A. Waksman)이 처음 명명한 것입니다. 왁스만 박사는 “숲 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삼림향이 풍기는 것은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때문이며, 이것은 주위의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디프테리아 따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휘발성 물질”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피톤치드에서 피톤 Phyton은 ‘식물’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이며 치드 Cide는 ‘죽이다’를 의미하는 라틴어입니다. 식물로부터 방출되어 다른 생물을 죽이는 물질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식물이 병원균이나 해충, 곰팡이 등에 저항하기 위해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을 우리는 ‘피톤치드’라고 합니다. ▲ 추암마을로 내려오는 길 - 편백나무 부스러기를 깔아놓았습니다.
▩산행관련 문의 □회 장: 오향숙(온유) 010-5452-3931 □부 회 장: 김상숙(조아라) 011-485-2150 강태숙(나드리) 010-3445-5593 □산행대장팀: 조구연(깡패) 011-484-7841 전동운(메아리) 010-5728-4270 정찬경(산지기) 010-5461-6720 □운영 총무: 서정길(산적두목) 011-9409-1144 김영섭(오뚜기) 011-464-2834 ▩차량탑승 안내 - 삼보관광 석창민 기사님(010-2020-9957) 06:00 증평군청 앞 06:10 내수 만남의 광장 앞 06:30 용암동 현대3차아파트 앞 07:00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정문 앞 ▩회 비 : 25,000원 ▩계좌안내 : 농협 302-0641-6048-71 김상숙 ★ 공지사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