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회가 만생관아이키도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아이키도심기회가
만생관아이키도 한국수련회
(万生館合氣道 韓國修練會)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아이키도 심기회는
2004년 12월
김수호,전준수,조병윤.이창건 등등 발기인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지도는 전준수씨가 담당하며 수련한 유파는
그가 전에 수련하고 연마하던 아이키카이 아이키도(合氣會合氣道)로
시작하였습니다.
참으로 열의와 성의를 다해
지도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은 현재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후 수개월이 지난 2005년 가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전준수씨와 함께한 수련은
견해 차이와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결별하게 됐었습니다.
그 후 심기회는 여러가지 상황을
접하며 발전을 위한 실험대 위에
놓아졌습니다.
무언(武言)중에 좋은스승을 찾기위해서는
십년에 세월도 아깝지않다는 말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않고 앞으로
나아고자하는 노력에 결과로
만생관아이키도를 만났습니다.
만생관아이키도 이전에 찾아간 아이키도들은
전에 지도 하던분에 그것과 대동소이했습니다.
스나도마리 칸슈선생과 만남,
그리고 그 집안에 대를이은 창시자와의
일, 아이키도에 대한 여러 가지 비화를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도가로써 가장좋았던점은
처음부터 고수는 없다는 말씀과 창시자가
진정으로 가르치고자하던 사랑에 마음을
알아가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여
창시자가 진정으로 교수(敎授)하던 호흡력을 체득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갔습니다.
무도가는 진화해간다는 의미심장한 말씀도 해주시며
“만생관아이키도 또한 진화해 나간다.” 라고도 하셨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려
만생관아이키도를 수련한지 3년에 시간이
지나 우리들에 열의를 확인하신
스나도마리 칸슈선생에 허락으로
올해부터 만생관아이키도한국수련회란
이름으로 활동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우리가
옳다고 생각한 목표을 향해 나아가고자합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만생관아이키도,직심영류검술 한국수련회
(万生館合氣道,直心影流劍術 韓國修練會)
대표 조병윤
김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