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대수롭지 않은 일에 몹시 화를 냅니다.
어떤 사람은 별 것 아닌 말에 깊은 상처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닌 일에도 몹시 두려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사로운 남의 일에 흥분하고 혈기를 드러냅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그 사람이 악하고 별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 깊은 곳에 떨어진 어떤 좋지 않은 기억이 상처로 남아있고
그 아픔의 흔적이 생각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생각이 곧 그 사람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형성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른 이들이 느끼는 그의 모습입니다.
생각이 그 생각과 연관된 영계의 것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곧 우리의 삶의 모습을 형성하는 에너지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복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의 한결같은 가르침은
‘서로 사랑하라’
‘두려워 말라’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축복했을 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라면 당연히 그에게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이 임하지 않는 이유는 그가 성경의 가르침에 반하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많은 복을 빌어 주어도 영계의 원리에 따라서 축복이 그에게 임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순종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축복과 불행은 그분의 가르침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달라집니다.
우리의 심령이
천국화 되면 천국의 것들을 끌어당기고
지옥화 되면 지옥의 것들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거기서 사람들의 모습이 행복과 불행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그것이 영계의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