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6년 2월 28일까지 일본 무비자 입국 가능

[서성환]

한국인에 대한 사증 면제 조치의 연장에 대해

2005년 9월 17일

1. 9월 16일(금요일) 오후(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일 외상 회담에서 町村외무 대신으로부터 반기문 한국 외교 통상 부장관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한국인에 대해 아이치 만박 개최 기간에 맞추어 올해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증 면제 조치를 새해(2006년) 2월 28일까지

잠정적으로 연장할 방침을 전달했다.

2. 우리 정부로서는 계속해 올해 10월 1일 이후 새해 2월 28일까지의 기간에,

90일 이내의 단기 체재를 목적으로 해 일본에 입국하는 것을 희망하는 한국인에 대해

사증을 취득하는 일 없이 입국을 인정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다만, 이 조치는 취직 또는 취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입국하는 사람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3. 이번 조치에 의해 아이치 만박 종료후도 우리 나라와 한국과의 사이의 인적 교류가

계속해 확대되어 관계가 더욱 긴밀화해 나가는 것이 기대된다.

출처 : 일본 외무성

원문 : http://www.mofa.go.jp/mofaj/press/release/17/rls_0917a.html

 trans by 란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