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총단면적 항복강도보다 유효순단면적 파괴강도를 더 낮게 하기 위하여 연단방향으로 볼트를 두개 집어넣었구염, F10T볼트의 최소 인장력이 10t이기 때문에 전단강도를 계산하면 약 6t이 나와서 축단방향으로 3개 집어넣어 시험체 한개에 합이 6개입니다. 2열로 배열하면 볼트가 전단되기 때문에 위험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총단면적 항복강도는 약 29t정도이고 볼트의 전단력이 30t이 넘어갑니다.
근데 문제는 유효순단면적에 있습니다. 유효순단면적 산정시 좌우하는 s
값과 g값을 변수로 하려 하는데 s값은 쉽지만 g값이 공간이 협소하여
변수로 넣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부재를 더 큰것을 쓰면 유효순단면적 파괴강도가 총단면적 항복강도보다 훨씬 크게 나옵니다.
그러면 실험을 하는 의미가 없겠죠..유유
근데 ㄱ형강 100X100X7 부재와 M16볼트를 위와 같이 배열했을 경우는 만족합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M16볼트일때 최소 연단거리 2.8cm 축단거리 2.2cm 볼트구멍 최소 중심간거리 안전치로 3.0d 라고 LRFD에 나와있습니다.
그러면 중심간거리는 4.8cm 이상입니다.
근데 너비 100mm에서 7mm를 빼고 최소 연단거리 28mm를 빼면 37mm입니다.
그러면 최소 중심간거리 4.8cm보다도 작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g값을 변수로 놓는다면
3.7cm보다 더 적게 변수길이를 정하든지 아니면 최소 연단거리를 어기던지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볼트크기를 늘리는 것은 더군다나 안됩니다. 왜냐하면
최소연단거리나 중심간거리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부재가 크게 하고 볼트도 크게 하면은 유효순단면적 파괴강도가 총단면적 항복강도보다 큽니다.
지금까지 설명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포인트 질문입니다. 최소 연단거리나 최소 중심간거리를 규정에 정해놓았지만 실험을 통하여 부득이 유효단면적 파괴거동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면 .. 이론적으로 블록전단파괴를 검사하여 보았지만 이상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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