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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비스바덴
플레이어
헤른 : 크라인 님
알레테이아칼로스 : : 어린왕자 님
케이스티 : 헤르네치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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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메마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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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센가 부터 자신들도 모르게 친하게 되어버려 1여년간 같이 시트라를 여행한 디디와 헤른은 이제 도시 '팔레든' 에서 떠날 채비를 합니다. 이곳에서 오래 머문 탓도 있지만 요즘 저 멀리 도시 '하야시'에서 재미있는 일이 생길것 같다는 소문을 들어서 입니다.
디디와 헤른은 펍에서 밍숭맹숭한 염소 젖으로 짠 우유와 말라 비틀어진 빵을 씹어 먹으면서 어떻게 '하야시'로 이동을 할지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물론 갑자기 주문이 되어진 이 음식은 음식값을 받진 않을 것 같습니다.
헤른 :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면서 지도를 꺼내서 펴봅니다.
물론 지도는 가지고 있으나, 방향을 찾을 수 없는 한 가운데에서 지도는 쓸모 없음을 디디는 알고 있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른형, 뭘 그리 보세요?"
헤른 : "갈방법 찾는중...음..."
헤른 : 깃펜으로 쭈윽 슥슥 그으면서 갈방법을 연구해봅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마법책을 펼친채 싱글싱글 웃으며 묻다가 슬쩍 헤른이 보는 지도를 봅니다.
디디는 분명 지도를 보아하니 대충 별을 보고 북서쪽으로 찾아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형형, 그러지 말고 그냥 밤에 출발하는 것은 어때요?"
헤른 : "위험해."
헤른 : "사막에서 밤에 다닌다는건 자살행위라고."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른형, 어쩌면 저 별을 보고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른의 표정을 슬쩍 살피곤 감정이 상하지 않게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헤른 : "그렇긴하겠지만. 사막의 낮과밤은 달라서말이야."
헤른 : "낮과달리 밤에는 옷을 껴입어야 할거야."
그렇게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던 헤른과 디디는 분명 시트라에는 '탈석' 이라는 이동수단이 있음을 생각해 냅니다.
그리고 또 디디는 행상인의 가드를 자청하고 행상인을 따라 이동하는 방법또한 생각해 냅니다.
탈석이란 시트라에서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훈련된 낙타로 방향을 알 수 없는 도시간에 그 위치를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찾아다니는
낙타를 말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럼, 방향만 살피고 아침에 출발한다던지... 아니면 하야시로 가는 길을 분명히 아는 행상인을 쫒아가는 방법이 있죠."
헤른 : "그럼 탈석이라도 빌릴까?"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 탈석 말인가요? 것도 괜찮죠. 근데 그거 요즘 얼마나 할까요..?"
헤른 : "난 땡전한푼없어..."
헤른 : 주머니에서 금화 몇닢을 보여줍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끙, 그거참 곤란하네요."
헤른 : "그럼뭐 정해진것 같네. 행상인이나 한번 찾아볼까?"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실 웃으며 그러실거라 생각했어요! 라는 반응으로 고개를 끄덕여 긍정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좋아요!"
헤른 : "난 잠시 할일이 있어서 한번 행상인좀 알아봐주고 올래? 1시간후에 여기로 다시오지."
헤른 : 이상한 주머니를 들고 일어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에..? 네."
알레테이아칼로스 : 자리에 앉아서 손으로 바이바이- 해줍니다.
헤른 : 지도와 지팡이를 챙기고는 밖으로나가서 마을 주변으로 씨를 뿌리러 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리고 마법책을 펼친채 계속 주문을 공부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한 10분쯤 책을 봤을까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차! 행상인을 만나보고 오랬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책을 급히 닫고 행상인을 만나러 밖으로 나섭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문앞에서 케이스티를 마주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어, 케이스티형 어디다녀오셨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저, 지금 행상인을 만나러 가는데 같이 가실래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싱글싱글 웃으면서 복슬머리의 디디가 케이스티의 팔을 잡아끌며 말합니다.
케이스티 : "그 형이란 소리좀 그만 할 수는 없는거에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치만 형, 형은 형인걸요."
케이스티 : "그러니까 몇번을 말해도 난 여자라니까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에이, 그럼 제가 양보하죠. 누나"
알레테이아칼로스 : "혹시- 삐지시거나 그런건 아니죠?"
알레테이아칼로스 : 싱글싱글 웃으면서 그녀의 팔을 꽉- 껴안습니다.
케이스티 : "에휴.....알았어요 같이 가죠."
알레테이아칼로스 : "네에-"
알레테이아칼로스 : 케이스티와 팔짱을 낀채로 행상인이 있을법한 곳으로 향합니다.
케이스티 : 따라갑니다.
- Now Loding -
디디와 케이스티는 행상인들이 모여있는 도시 입구 근처 펍 주변가 골목으로 갑니다.
뜨거운 햇빛을 피해 그늘진 곳에 천막을 쳐놓은 그들은 알수 없는 약초를 태우며 향에 취해 늘어지게 누워 있으며, 몇몇은 풀린 눈으로 담배를 뻐금 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타고 다니는 탈석은 건강 상태가 안 좋은지 눈이 누렇게 떠 있습니다.
디디와 케이스티가 그들에게 다가가자 짤막한 노움이 다가와 걸걸하지만 높은 톤의 목소리로 말을 겁니다.
?? "무슨 일이쇼?"
케이스티 : "탈석을 구하러 왔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네에- 그리고, 노움아저씨. 하야시로 가는 행상인아저씨도 뵙고싶어요!"
?? "하야시?? 요즘 거기로 가는 것들이 많긴 한데 만나서 뭐하게?"
케이스티 : "뭐 이동할 일이 있으니까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저희도 그곳에 가거든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싱긋 웃으면서 케이스티의 말에 맞장구치며 노움아저씨에게 찡긋입니다.
?? "일꾼은 충분해 받지 않아"
알레테이아칼로스 : "에이. 아저씨. 그러지 말고 한번만요오-"
알레테이아칼로스 : 디디는 노움의 어깨를 감싸쥐며 웃으면서 졸라봅니다.
노움은 디디의 몸과 케이스티의 몸을 주욱 살펴봅니다.
?? "비실비실한게... 쓸데가 없어 보이는데."
알레테이아칼로스 : "저 이래뵈도 힘이 세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팔을 들어 팔근육을 자랑해봅니다.
케이스티 : "후우.....뭐 일단 하야시까지 가는데 탈석 3마리 빌리면 얼마인가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디디는 팔을 들어 자랑을 하다가 케이스티를 슬쩍 보고는 싱글거리면서 팔을 내립니다.
?? "탈석을 왜 여기서 빌려!!! 저리~ 더 안쪽으로 가봐"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저씨이. 저! 마법도 쓰고 다른 일꾼보다 쓸일도 많은데 같이안가요?"
?? "마법?"
알레테이아칼로스 : "네에- 마법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친구도 한명 더있어요! 짱쎈 형이죠!"
알레테이아칼로스 : 웃으면서 노움에게 붙어 졸라봅니다.
?? "그렇군... 그래, 이곳사람이 아니었구만..."
노움은 킬킬 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에? 헤헤-"
?? "진작 말하면 더 좋았으려만, 뭐 한번 보여줄수 있나? 말만으로는 믿을 수가 있어야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으음, 그럼 별거 아닌 마법!"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저씨! 커지세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는 지팡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노움아저씨는 '커진다 커진다' 라고 외치곤 인라지퍼슨을 씁니다.
노움이 커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어때요? 멋지죠?"
?? "오오, 마법이군 마법이야."
노움은 비대해진 몸으로 팔짝팔짝 뛰면서 손뼉을 치며 좋아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쵸그쵸? 저희도 데리고 가요!"
케이스티 : "얼마 못가서 문제겠지요..."
케이스티 : 중얼거림
알레테이아칼로스 : 싱글싱글 웃으며 커진 노움의 몸에 딱, 붙어 조릅니다.
?? "그래, 그렇다면 말이지. 한시간 후에 나머지 한명을 데리고 이곳으로 와. 우린 마져 테피나 더 피고 출발할거니."
알레테이아칼로스 : "야호, 정말이죠? 약속이에요?"
루져 "그리고 난 아저씨가 아니라 루져라고 한다. 얼마 안되는 여행길 잘 해보자고."
루져는 킬킬 거립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푸하 루져 네!"
알레테이아칼로스 : "케이스티 누나 된대요!"
케이스티 : "네...다행이네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싱글 벙글 웃으면서 케이스티를 안으며 말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른형을 찾아서 부르러가요!"
케이스티 : "그러죠."
케이스티 : 돌아서 나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펄쩍뛰며 따라갑니다
- Now Loding -
펍으로 돌아와보면 헤른은 어느새 돌아와 혼자서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그리 멋지진 않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른혀어엉, 다녀왔어요."
케이스티 : "다녀왔어요."
헤른 : 고독을 얌얌 씹으면서 기다리다가 두사람을 보고 손을 흔듭니다.
헤른 : "어 왔냐?"
케이스티 : "한시간 뒤에 오라고 하네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네에- 루우-져인 노움아저씨가 같이가주겠대요!"
헤른 : "뭐 그럼 슬슬 준비하도록 하지."
헤른 : 이상한 주머니를 꼬옥 쪼아메고는 일어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우움, 네!"
헤른 : "식량은 비상용으로 3일치정도는 구비해놓고. 적당히 준비해둬."
헤른 : "난 이미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알레테이아칼로스 : "네에-"
알레테이아칼로스 : 디디는 펍에서 케이스티몫까지 4일치를 시킵니다
케이스티 : "후우...그나저나 기후에 적응이 아직도 안되네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어? 누나 안좋아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걱정된 목소리로 케이스티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케이스티 : "아직도 더위에는 적응이 안되네요."
케이스티 : 빙긋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쵸? 저도 그래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후드를 잡고 펄럭이며 말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더워요 더워."
헤른 : "그럼 미리 가서 기다리자고." 자신도 갈색 후드를 뒤집어 쓰고는 밖을 나섭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네에- 그래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펍에서 주문한 4일치의 식량이 나오면 다가방에 넣고는
헤른을 따라 나섭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케이스티 누나도 어서와요!"
케이스티 : "아...물 한잔만 마시고 갈게요."
케이스티 : 물마시고 따라가요
주인 "저기... 손님 돈......"
케이스티는 물이 귀한 대륙에서 돈도 안내고 주인 몰래 물을 마시고 나갑니다.
-Now Loding-
세 사람이 루져에게 다가가면 이미 마약 인 듯한 테피를 다 피고 떠날 채비를 하는 행상인 무리를 발견 합니다.
루져 "아, 왔군"
루져는 끽끽대면서 여러분에게 말을 합니다.
헤른 : "반갑습니다. 오드의 사제 헤른 소우시드라 합니다." 악수를 청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 저는 디디모우스 알레테이아칼로스 :라고해요!"
루져 "이거, 영광이군, 오드의 사제도 계셨다니."
헤른 : "지금은 수행겸 여행중이랍니다." 가볍게 웃습니다.
케이스티 : "........."
루져는 케이스티를 빤히 바라봅니다.
케이스티 : "케이스티라고 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쁜누나죠?"
루져는 킬킬 거리면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루져 "같이 가는 길이니 우리도 소개를 해야겠군."
루져 "저쪽에 짐을 탈석에 묶고 있는 까만 형씨가 로져"
루져 "그리고 칼을 갈고 있는 하얀 형씨가 롸져"
루져 "또 건들거리고 있는 말라깽이가 크루져"
루져 "저기 멀리서 물품 체크를 하고 있는게 골디루져 라네."
루져의 끽끽대는 목소리는 거슬립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우와! 아저씨들 다 형제인가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름이 정말 비슷해요!"
루져 "뭐, 살다보면 그런것 아니겠어?"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렇죠?"
헤른 : "그럼 지금 바로 출발인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실거리면서 맞장구칩니다
루져 "시간 들일것도 없으니 바로 출발 하도록 하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좋죠!"
그 순간 탈석이 쿠엑!! 하면서 울어 댑니다.
케이스티 : "따로 준비해야 하거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에..?'
알레테이아칼로스 : 깜짝놀라 탈석을 봅니다.
루져 "당부 하고 싶은 말? 한가지 말해주도록 하지."
루져는 세 사람의 얼굴을 스윽 살펴봅니다.
루져 "자네들은 오늘 두가지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할 게야."
루져는 끽끽 거리면서 웃더니 행상인을 출발 시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뭔데요 뭔데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쫒아가면서 계속 묻습니다
헤른 : 대화를 뒤에서 들으면서 걷습니다.
케이스티도 따라와야 합니다.
케이스티 : 따라갑니다.
- Now Loding -
길고 긴 사막 횡단을 하는 동안 케이스티와 디디와 헤른은 루져와 로져와 롸져와 크루져와 골디루져 다섯 사람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말을 걸 수 있습니다. 대화는 길 수도 있으며, 짧을 수도 있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골디루저에게 말을 겁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저씨 아저씨 근데 얼마나 가야 하야시가 있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전 원피스를 입은 소녀를 좋아해요."
골디루져 "오, 하야시.. 하야시라면 이대로 하루는 꼬박 걸어야 도착하지. 거의 밤에 떠있는 목동이 기울어 질때 즈음이라고 해아하나?"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래요? 야호! 가깝네요? 근데 거기에 가는데 무서운건 없나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저씨는 어떤 물건을 주로 팔기위해 나르나요?"
골디루져 "글세, 도적 정도?? 하지만 요즘엔 다들 칼 싸움 같은 것은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수준이고 말이지."
골디루져 "아이고, 거참 말 빠르기도 하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저씨는 행상인을 하는걸 좋아하나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히히, 그런말 많이들어요!"
골디루져 "그것보다 무서운 건 요즘 들리는 말에 의하면...."
골디루져 "이상하게 생긴 놈들이 행상들을 자주 습격하고 있다던데."
알레테이아칼로스 : 다른걸 또 질문하려다가 갸웃거립니다.
골디루져 "더 이상한것은 말이지.. 습격은 했는데 죽이지는 않고 물건도 가져가지 않고 뭐가를 찾다가 사라진다는 것이야."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상한놈들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흐응..' 잠시 고민을 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생긴건 봤대요?"
골디루져 "하얀 가면을 쓰고 있다고 하더군 눈이 한쪽 밖에 없는."
알레테이아칼로스 : "에에에에? 세상에 그런게있어요??"
헤른 : 루저에게 묻습니다. "그런데 그 두가지선택에 대해서 귀띰같은건 없습니까?"
루져 "그건 그냥 해본 말이야. 그런 것에 쓸데 없이 연연하면 좋지 않지."
루져는 끽끽 거립니다.
헤른 : "웬지 알고있으면서 말하지 않으려는것처럼 보이는군요..음.."
케이스티 : "크루져씨....습격을 받을때는 주로 어떻게 방어하세요?"
크루져 "보통은 도망치지, 탈석이라는 놈들은 어차피 달리게 내비두면 알아서 히야시로 가게 되어있고, 우리들은 알아서 흩어져서 도망을 쳤다가 별을 보고 히야시를 찾아 가는거야."
크루져 "물론 사막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행상들은 같은 곳만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이거든."
케이스티 : "짐은 포기하나요?"
크루져 "우리가 들고 있는 짐을 포기할 수밖에 하지만 대부분의 짐은 탈석이 지고 있으니 괜찮아."
케이스티 : "그렇군요...일단 탈석만 제대로 찾을수 있으면 크게 문제 없다 이거군요"
크루져 "그렇지, 일단 그러면 본전을 뽑을 수 있으니까."
케이스티 : "그럼 일단 뭔가 문제가 생기면 도망가는게 우선이겠군요."
크루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세 가지 질문을 한 일행은 그대로 천천히 사막을 횡단 하고 있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후아아암-' 하품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밤이 깊어 갈 무렵. 어둑어둑해지는 사막 한복판을 울리는 귀를 따갑게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삐이이이이이익
알레테이아칼로스 : "끄아악?"
케이스티 : 주위를 살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주위를 빠르게 둘러보고 가방안에서 활을 꺼내듭니다.
주위에는 모래 사막밖에 없으니 오른쪽에는 높은 모래 언덕이 있습니다.
그리고 루져가 외칩니다.
루져 "구조 요청이다!"
헤른 : "어디 말입니까?"
알레테이아칼로스 : "어?구조요청?"
알레테이아칼로스 :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고 소리가 나는 방향을 찾아봅니다.
헤른과 디디는 오른쪽 언덕 너머로 소리가 들린 것을 알아 차립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 헤른형 오른쪽 언덕이에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그리곤 달려가진않고 주위사람들을 살펴봅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형 어떻게해요?"
크루져와 롸져와 루져는 탈석을 중앙으로 모으고 있고 로져와 골디루저는 칼을 빼듭니다.
케이스티 : "일단.....루져씨의 의견을 듣도록하죠."
헤른 : "흠..."
헤른 : "일단 내가 보고 신호를 보내지."
헤른 : "루저 신호탄같은거 없습니까?"
루져 "나도 저 소리를 내는 피리가 있지."
헤른 : "그럼 그걸좀 빌려주십시오. 제가 가서 보고 위험하다싶으면 불겠습니다."
헤른 : 탈석에 올라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끙, 루져아저씨! 뒤를 부탁드려요!"
루져는 헤른에게 피리를 던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른형 같이가요!"
케이스티 : "....."
케이스티 : 따라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같이 올라타버립니다.
헤른 : 탈석에 올라타고는 이랴! 외치면서 앞으로 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형 근데 탈석 타보셨어요?"
헤른은 훅 올라타 탈석을 몰아 달립니다만, 참 치명적인 부분이 쌍혹 사이에 낍니다.
아픕니다.
헤른 : "우엑!"
디디는 탈석에 타려고 하는 순간 헤른이 탈석을 출발시켜서 떨어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케이스티는 잘 달려갑니다.
케이스티 : ".........에휴......"
알레테이아칼로스 : "혀혀혀혀형!!"
케이스티 : 멈추고 일단 부축해요.
헤른 : "휴우! 케이스티 부탁해 그럼 달린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바닥을 구르다 케이스티의 부축을 받고일어납니다.
헤른 : 이를 악물고는 그대로 향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형!
이를 악물로 달리는 헤른은 이를 악물었는데 왜그런지 콧물이 나옵니다.
어쨌든 언덕위에 도착한 세사람.
헤른 : 언덕위에 숨어서 현장을 살핍니다.
케이스티 : 주변을 살펴보고 수상한것이 있으면....숨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활을 장전하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탈석 세마리가 죽어 있습니다.
열명 정도의 사람이 죽어 있으며,
한 사람이 꿈틀거리면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헤른 : "케이스티 주변에 누군가 있는지 살펴봐줘."
케이스티 : "그러죠."
헤른 : 그대로 사막을 미끄려져 내려갑니다.
케이스티 : 주변을 살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엄호!"
알레테이아칼로스 : 조용히 외치며 주위를 빠르게 둘러봅니다
날카로운 한마리의 매와 같은 눈매의 케이스티는 사막 주변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막에서는 매가 살지 않아서 인것 같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차!"
알레테이아칼로스 : 까마귀공주님을 부릅니다.
디디 머리위로 까마귀가 소환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까마귀공주님에게 키스를 날리고 다시 헤른을 엄호합니다.
멋들어지게 모래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고 싶었던 헤른은 열라게 구릅니다.
한 열네바퀴즘 구르니 죽은 탈석에 걸려 한번 휙 덤블링을 한 후 모래에 머리가 쳐박힙니다.
케이스티 : "......"
목 디스크가 걸리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헤른 : "끄으... 내가 다치겠어.."
헤른 : 어기적거리며 아직 살아있는 사람에게다가갑니다.
헤른 : "괜찮습니까?"
배에 대거가 찍힌 남자는 헤른을 보고 손가락을 뻗습니다.
그리고는 쿡쿡 거리고 웃다가 찢어진 배에서 피가 울컥 하고 나오자 원망하는 듯 헤른을 봅니다.
?? "당신... 날 죽일셈인가."
헤른 : "일단 아무말씀하지 마십시오 그럼.."
헤른 : 남자에게 대고 큐어 라이트운즈주문을 외웁니다.
헤른 : "오드의 축복이 깃들라."
헤른이 남자를 회복시키자 그의 머리 위에서 띠링띠링 하고 +1 이 두번 뜬 듯 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푸하!" 웃으면서 헤른형을 손가락질합니다.
케이스티 : 일단 따라가죠.
케이스티는 붉은 단발 머리를 휘날리며 아름답게 모래위를 미끌어 내려 옵니다.
케이스티는 마지막에 덤블링을 하면서 속도를 줄여 헤른 바로 옆에 멈춥니다.
케이스티의 우월한 하루 입니다.
케이스티 : "대체 무슨 사제가 이렇게 덤벙대요."
헤른 : "아직 안되었나.."
헤른 : 등에서 작대기를 하나 꺼내고는 휙 하고 남자에게 휘두릅니다.
?? "저기.... 안쪽에..... 한명이 더...."
남자는 짐들이 모여있는 곳을 가리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디디는 화살촉을 지팡이 대신 흔들면서 마법탐지를 시전해봅니다.
탈석들이 죽어있는 자리 입니다.
케이스티 : "제가 가볼게요."
헤른 : "그래."
케이스티가 그곳으로 가보면
열여섯댓 되어 보이는 어린 검은 머리 소녀가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케이스티 : "괜찮니?"
케이스티 : 일단 적당히 거리를 두고 물어봐요
소녀는 겁에 질려 패닉 상태에 있는 것 같습니다.
헤른 : "누가 습격한겁니까?"
높은 곳에 있는 디디는 스팟을 굴립니다.
?? "단지... 도적.... 또 온다."
남자는 쿨럭쿨럭 기침을 해댑니다.
헤른 : "......이런..."
헤른 : 루져가 준 피리를 붑니다.
헤른 : "일단 탈석 사이에서 쉬십시오."
케이스티 : 아이에게 다가가서 가볍게 안고 등을 쓰다듬어요.
케이스티 : "이제 괜찮아요. 진정해요."
헤른 : "케이스티. 온다. 그애는 어디다 숨겨."
디디의 탐색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디디는 저 반대편 언덕 너머 자욱이는 모래 먼지 사이로
세마리의 탈석이 달려오는것이 보입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헤른형! 세놈이!!"
헤른 : 롱보우를 꺼내들고 기다립니다.
케이스티 : "일단 저는 아이를 데리고 숨을게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라고하면서 빠르게 엎드리고 사거리에 닿는순간 활을 당깁니다.
케이스티는 소녀를 데리고 소녀가 원래 숨어 있었던 커다란 짐 사이로 숨습니다.
알 수 없는 세 사람은 케이스티는 보지 못한 듯 하며, 디디의 존재를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모릅니다.
헤른 : "누구냐!"
헤른 : 크게 외치면서 대답을 기다립니다.
저쪽 언덕 너머에서는 대답이 없습니다.
먼지 무더기 사이로 사람의 형상은 보입니다.
헤른 : 활을 잡아당긴상태로 기다립니다. 저쪽의 형상이 루저일행인지 아닌지 확인하기위해.
저쪽과 이쪽과의 거리는 120 피트 이며 헤른과 케이스티의 거리는 옆으로 10피트, 케이스티는 커다란 짐과 탈석 사이에 몸을 엄폐하고 있습니다. 디디와 알수 없는 일행과의 거리는 220 피트 입니다. 알 수 없는 인간은 탈석을 타고 80피트 달려옵니다. 확실히 얼굴이 보이지만 알 수 없는 인간 입니다. 아니, 얼굴이 뭉개져 있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괴물이야!'
그 성별을 알 수 없는 인간은 기다란 스피어를 들고 여러분께 돌진하고 있습니다.
케이스티 : 일단 무기를 손에 들고 소녀를 최대한 가까이 안고 숨죽이고 숨어있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심지어 못생겼어!'
케이스티는 숨어 있고, 헤른은 공격 합니다.
헤른 : 가차없이 활줄에서 손을 놓아 활을 발사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형! 내몫은 남겨둬!!'
알레테이아칼로스 :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외칩니다
헤른의 활 시위를 떠나간 화살은 쉐에에엑 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허벅지를 스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디디는 빠르게 30ft 앞으로 굴러서 제일 가까운 사람을 활로 공격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끄럅쵸!"
디디의 화살은 쉐에엑 하고 날아가 헤른의 어께를 스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얏호! 처음으로 맞췄어형!!"
알레테이아칼로스 : 좋아하며 방방뜁니다.
헤른 : "그래 잘맞췄다...크윽."
사람 두명은 역시 스피어를 꼬나들고 80ft 를 뛰어 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어때 형?"
헤른 : 활을 그자리에서 버리고 등의 천에 싸인 사이드를 꺼내곤 앞으로 갑니다.
헤른 : "그런데 나를 표적으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군."
알레테이아칼로스 : "알았어요. 헤른형! 다음엔 꼭! 다른 사람 맞출께!"
알레테이아칼로스 : 눈을 찡긋입니다.
사람은 그대로 헤른에게 다가가 스피어를 찌릅니다.
헤른은 그대로 브레스트 플레이트의 가슴팍으로 밀어 막아냅니다.
케이스티 : 그대로 숨어있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얏호!"
알레테이아칼로스 : 다시한번 헤른을 공격한 사람을 헤비크로스보우로 쏩니다.
디디의 화살은 쉬이익 하고는 저 멀리로 날아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으엉. 역시 안맞넹."
알레테이아칼로스 : 힝- 거리면서 활을 놓습니다.
그 순간 뒤에 있던 적2 가 달려와 헤른을 뒤로 밀어냅니다.
하지만 헤른은 버텨냅니다.
헤른 : 사이드를 양손으로잡고 밀쳐냅니다.
적3은 헤른이 밀리지 않자 스피어를 던져 버리고 시미터를 꺼내듭니다.
헤른 : 사이드를 봉잡듯이 빙빙돌리다가 적1을 향해 사이드를 횡으로 벱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갸웃거리며 저 얼굴뭉개진 못생긴 도적들을 보고 머리를
굴려봅니다.
헤른의 공격은 통하지 않습니다.
적1인 스피어를 버리고 시미터를 꺼내듭니다.
헤른에게 기회공격이 생깁니다.
헤른의 사이드는 대놓고 빗나갑니다.
케이스티 : 계속 숨어있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화살하나를 쥐고 헤른 앞의 시미터를 든 사람에게 화살을 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매지크 미사이르!!"
디디의 마법이 시미터를 든 적 1에게 명중 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야호! 역시 이거야 이거!"
적2는 헤른에게 다시 밀어내기를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으며,
적3의 공격도 헤른은 피해냅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신나라 춤을 추며 활을 줍습니다
헤른 : 적1에게 사이드를 쾅 다시 베어봅니다.
헤른의 사이드는 빗나갑니다.
적1의 시미터도 빗나갑니다.
케이스티 : 그냥 숨어있어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화살을 당기고는 "제발좀 맞아줘용 형!"
알레테이아칼로스 : 하고 쏩니다
디디의 화살은 맞지 않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왜 난 활쏘는덴 재능이 없는거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좌절하면서 머리를 묶습니다
적2는 스피어로 헤른을 밀어냅니다.
헤른은 적2의 힘에 밀려납니다.
그리고 적3이 헤른에게 돌진합니다.
헤른 : "크읏.."
퍽하고 헤른은 가슴에 강한 충격을 느낍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혀엉!"
언덕 위 디디의 뒤쪽에서 롸져와 크루져가 나타납니다.
헤른 : "크아아아앗!"
알레테이아칼로스 : "어! 크루져씨!"
헤른 : 기합을 확 주고는 사이드로 또다시 베면서 앞으로 걷습니다.
헤른의 사이드는 정말 지겹게도 안들어갑니다.
롸져와 크루져는 순식간에 모래언덕을 달려내려갑니다.
탈석을 타서 그런지 속도가 빠릅니다. 헤른의 뒤쪽 15ft 지역에 도착합니다.
적1의 시미터는 헤른에게 맞지 않습니다.
케이스티 : 일어서서 적1에게 다트 던져요
다트는 빗나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롸져! 엄호하겠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다시 크로스 보우를 쏩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디디의 화살은 죽은 탈석의 엉덩이 구멍에 박힙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명중!'
적2는 헤른을 밀어내지만 빗나갔고, 적3은 시미터를 휘두르다가 넘어집니다.
헤른 : 쓰러진 적을향해 사이드로 콱 찍습니다.
잠깐의 방심하에 쓰러진 적3은 헤른의 사이드에 생명을 다합니다.
헤른 : 그 힘을 실어서 적에게 휘두릅니다만 허공만 내젓습니다.
헤른이 땅에 넘어진 적을 찍어내리는 순간의 틈에 적1이 헤른의 팔 안쪽을 벱니다.
6점 데미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형 화이팅! 멋쟁이!"
알레테이아칼로스 : 뒤에서 응원을 합니다.
헤른 : "그럼 뒤에서 도움이나 줘!"
그리고 롸져와 크루져가 적2를 처리합니다. 적2는 죽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히죽- 그래도 오늘은 두번이나 맞췄어요!"
케이스티 : 적 1에게 다트 던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아, 아니 세번!"
케이스티의 다트는 멀리 날아갑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하우! 신이시여! 맞으면 내가 내일은 1cp를 기부할께요! 젭라!"
알레테이아칼로스 : 크로스보우를 쏩니다.
디디의 크로스보우에 마지막 적이 쓰러집니다.
-- 전투 종료 --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야호! 1cp! 짜리 명중!"
알레테이아칼로스 : 행복해서 방방뛰다 모래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집니다.
크루져 "힘든 적이었군."
헤른 : "그래도 오드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실겁니다."
케이스티 : 소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1cp에 말이죠!"
헤른 : 천으로 사이드에 묻은피를 닦아내고는 적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롸져 "마치, 만랩의 HP10의 도적을 상대하는 느낌이었어."
알레테이아칼로스 : 기뻐서 모래투성이가 되어도 웃습니다.
헤른 : "그런데좀 보통사람과는 좀 다른것 같았는데.."
케이스티에게 안겨있는 소녀는 아직 겁에 질려있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무려 HP10 말이에요? 무섭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덜덜 떨며 말합니다.
적은 이미 절명해 있습니다.
케이스티 : 계속 어깨를 감싸안은채로 같이 움직여요.
여러분을 덥친 세 남자 모두 얼굴이 뭉개져 있습니다.
마치 자기 자신의 얼굴이 없는 듯이.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사람들 자기 얼굴이 싫어서 뭉갠걸까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주저앉아서 사람들의 얼굴과 몸을 수색해봅니다.
남자의 몸에서는 같은 문양의 팬던트가 나옵니다.
헤른 : "뭐지?"
헤른 : 디디옆에서 그것을 살펴봅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흠.' 문양을살펴봅니다.
그리고 20gp가 나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이게 뭔가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웃으면서 말하고 머리를 굴립니다.
케이스티 : 계속해서 소녀를 진정시켜요.
문양은 뭔가가 퍼져나오는 듯한 그림입니다.
두 사람다 알 수 없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끙. 모르겠다!"
크루져 "일단 부상자와 그 소녀를 보호하는게 좋겠군. 빨리 이동하도록 하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주머니에 문양과 돈을 넣습니다.
알레테이아칼로스 : "네에-"
케이스티 : "일단 제가 데리고 천천히 이동할게요."
알레테이아칼로스 : "형 맞은덴 괜찮으세요?"
크루져 "일단 부탁하도록 하지."
헤른 : "내가 어떻게 해보지."
알레테이아칼로스 : 걱정하는 말투로 말합니다. 그리고 묶은 머리를 풉니다.
헤른 : 완드로 자신의 몸을 톡톡 두들깁니다.
헤른은 완드를 사용하여 7점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일행을 수습하여 다시 서둘러 '하야시'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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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첫댓글 (폭소와 박장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