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기업 CEO 출신교 분석 결과 발표, 고려대 경영 가장 많아

[曺圭善]

500대기업 CEO 출신교 분석 결과 발표, 고려대 경영 가장 많아

커뮤니케이션팀

국내 500대 기업의 경영인 중 고려대 교우가 83명으로 조사됐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회사인 CEO 스코어는 지난해 연결매출 기준으로 국내 500대 기업의 CEO 668명을 조사한 결과 SKY 출신 경영인이 299명에 달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중 고려대 경영학과는 오너 경영인 10명, 전문 경영인 20명을 배출했다.

‘의인’ 故장세환 기리는 부모님의 애틋한 기부

커뮤니케이션팀

2002년 7월 22일 오전 2시 10분경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교우회관 앞 편도 4차로 도로에서 당시 고려대 행정학과 4학년 장세환 학생(26)이 소매치기범을 쫓기 위해 도로를 건너다 달리던 승합차에 치여 사망했다. 행정고시를 준비중이던 그는 이날도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친 뒤 고시원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2013 모의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

커뮤니케이션팀

고려대는 7월 29일(월), 30일(화) 이틀 간 고려대에서 ‘2013 모의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Model UN Climate Change Conference 2013)’를 개최했다.2013 모의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주요 논의의제를 UN 기후변화당사국총회와 유사한 논의방식을 통해 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열려

커뮤니케이션팀

고려대 역사연구소는 7월 27일(토) 오전 9시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원격회의실에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 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원장 한철호)과 함께 한국전쟁 정전 60주년기념 국제학술대회(부제 -‘끝나지 않은 전쟁, The Unfinished War’)를 개최했다.

민-군 정보보호 발전 토론회 열려

커뮤니케이션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7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실과 공동으로 제13회 민? 군 정보보호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최근 사이버위협 동향과 육군의 대응방안에 대한 민? 군 공동의 논의가 필요해짐에 따라 사이버 공격기법에 대응하는 정보보호 신기술을 소개하고 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양 기관이 마련했다.

사회봉사단 영어ㆍ과학ㆍ비전캠프 발대식 개최

커뮤니케이션팀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7월 16일(화) 오후 4시 30분 고려대 4ㆍ18기념관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하계 영어ㆍ과학ㆍ비전캠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하계방학을 맞은 고려대 학생들이 농ㆍ산ㆍ어촌지역 초ㆍ중학생들을 찾아 적성과 진로에 관해 조언하는 봉사 활동을 펼친다. 고려대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과 일반학우를 포함한 215명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8개 지역 초ㆍ중교생 600여 명과 함께 <영어ㆍ과학ㆍ비전캠프>를 개최한다.

금융회사 CEO 배출 고려대 경영학과 단일학과로 1위

커뮤니케이션팀

국내 금융회사 CEO(최고경영자)의 평균 연령은 만 56.4세이고, 소위 ‘SKY대학’ 출신이 절반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각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대학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SKY 출신이 많았고 전공은 경제, 경영학과가 다수였다. 서울대(18명), 고려대(14명), 연세대(12명), 한국외대(8명), 성균관대(4명), 서강ㆍ한양ㆍ중앙대( 3명), 동국ㆍ건국, 명지, 동아, 영남, 부산, 전남대(2명)으로 조사됐다.

한국어문화교육센터 주최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 행사 열려

커뮤니케이션팀

고려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7월 19일(금) 오후 3시에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어교육센터 학생 700명과 강사진들이 함께 <우리들의 여름이야기>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고려대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로 진행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및 장기자랑 등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다.

황선욱 교수 이달의 과학자상 수상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의과대학 의과학과 황선욱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황선욱 교수는 "짠맛을 느끼는 원리를 규명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검증과정을 거쳐 약물개발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팀

최의주 교수팀, 신규 조절 단백질 발견

국내연구진이 루게릭병 발병에 관여하는 새로운 조절인자단백질 MST1 (mammalian STE20-like kinase 1)의 기능을 규명하여 희귀 난치성 신경계 및 근육질환인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최의주 교수의 주도로 이재근 박사(제 1저자)와 신진희 연구원 등이 함께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약타겟발굴검증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지(PNAS)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커뮤니케이션팀

주병권 교수팀, 유무기 재료의 이종접합을 이용한 유연한 고감도 광센서 개발

커뮤니케이션팀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주병권 교수 및 오태연 박사과정 연구원, 위스콘신-매디슨대 전기컴퓨터공학부 젠치안 마(Zhenqiang Ma) 교수 및 서정훈 박사과정 연구원 등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실리콘 전이기술을 이용한 유연한 고감도 유무기 이종접합 광센서를 개발하여 다양한 형태의 곡면에서 고감도의 광센서 응용제품에 적용 될 수 있으며, 유연한 고효율 태양전지 소자 및 생체공학 소자 개발에도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환규 교수팀, 고성능 그래핀 상대전극 개발

국내연구진이 염료감응 태양전지 상대전극용 그래핀 합성기술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향후 고효율 염료감응 태양전지 개발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사업’의 지원으로 과학기술대학 신소재화학과 김환규 교수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질소가 도핑된 그래핀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이를 염료감응 태양전지 상대전극으로 활용한 연구이며 이를 통해 저비용,고효율,장수명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구현,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커뮤니케이션팀

정세훈 교수팀, 스마트폰 중독 연구 보고서 발표

커뮤니케이션팀

최근 미디어학부 정세훈 교수팀이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발표해 흥미를 끌고 있다.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에 실린 <스마트폰 중독의 예측 요인과 이용 행동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정세훈 교수팀은 스마트폰은 이용자의 감각추구성향이 높고 자기효능감이 낮을수록 중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김형지 언론학과 박사과정생(제 1저자), 김정환 언론학과 박사과정생, 정세훈 미디어학부 교수(교신저자)로 이뤄져있다.

더 많은 뉴스는 www.korea.ac.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