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성서와 한문과 고전 격암유록, 그리고 정감록을 연구한 사람으로서 예언기록을 통하여 말세에 일어날 재난의 상황을 깨닫게 되어 이를 국민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필자가 굳이 예언서의 내용을 발표하고자 하는 이유는 필자가 고전과 정감록 그리고 격암유록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예언들을 통하여 현재 나라 안 팎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고전과 격암유록 그리고 정감록에 예언된 그대로 이루어지는 현상들임을 감지하였고 이러한 사실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렇듯 지금까지의 실제적인 역사의 흔적이 예언서를 통하여 남아 있는 것을 볼 때에 예언서를 통하여 역사의 변화도 예견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 일례로 남북한 국민이 원하는 남북통일의 징후가 보인다는 예언이 발견되었다면 이것은 우리민족에게 있어 최대 관심사가 될 것이다.
이렇듯 필자가 예언서와 관련하여 남북통일을 거론하는 이유는 대재앙의 시발을 예언하고 있는 정감록 예언을 통하여 대재앙은 북한에서 비롯된다는 사실과 '북한 궁전에서 流血(유혈)이 낭자하게 흐른다’는 기록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예언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정감예언은 김 정일의 사망을 예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재앙으로 북한은 전멸되고 남한이 흥한다'는 예언의 뜻으로 미루어 볼 때에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실현은 기정사실인 것이다.
또한 현재의 정치사와 관련한 정감록이 관심을 끄는 두 번째 요인은 정감록에 나타나 있는 핵심 주인공들의 성씨와 관련되어 있다.
정감록에 나타나 있는 핵심 주인공들의 성씨로는 정씨, 박씨, 조씨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 성씨와 현재 혼란한 정치판도의 상황에서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 정치인들의 성씨인 정씨, 박씨, 조씨 등의 성씨가 일치하고 있는 상황이 주목을 끈다.
부연하면 정감록의 핵심주인공으로 기록된 성씨로는 정씨, 박씨가 정감록의 주역으로, 그리고 그 외에 조씨가 정감록의 조역으로 등장하는데, 실제적으로 말세에 이르러 땅에서 이루어지는 현 종교역사의 주역들이 정감 예언의 핵심주인공의 성씨인 박씨, 조씨, 정씨와 동일한 성씨로 등장하여 역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정치판의 핵심인물들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들도 정감록을 통해 예언된 인물들의 성씨인 정씨, 박씨, 조씨 등의 성씨와 동일한 성씨들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때를 상징하는 '때 秋(추)'字는 存亡之秋(존망지추) 또는 추고마비(秋高馬肥), 天高馬肥(천고마비) 등의 구전(舊傳)해오는 고사성어에서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예를 들면 存亡之秋(존망지추)라 하면 존재하느냐 망하느냐의 절박한 때를 의미하는 뜻으로서 여기서 때를 의미하는 秋(추)자를 말세에 이른 현재 상황에 적용시킨다면 정치인 중에 한 명인 민주당의 秋미애 의원과 관련된 秋(추)자라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이렇듯 말세에 이르러 때를 상징하는 '때 秋(추)'자의 성씨와 관련하여 민주당의 정치인 秋氏(추씨)가 등장한 것이다.
'때 秋(추)'자와 민주당의 의원인 추미애 의원을 직접적으로 연관시키는 이유는 存亡之秋(존망지추)의 뜻에 근거해서이다. 存亡之秋(존망지추)라 하면 흥하느냐 망하느냐의 절박한 때를 가리키는 뜻으로서 여기서는 秋(추)자를 '성 秋(추)'자로 인용하거나 '가을 秋'자로 인용하지 않고 '때 秋(추)'자를 해당시킨다면 그 뜻은 '정치인 秋(추)씨가 등장하면서부터 국가가 興亡盛衰(흥망성쇠)에 달려있다'고 해문해도 무방한 뜻이 存亡之秋(존망지추)의 '때 秋(추)'자이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에 정감록에 나타나 있는 핵심 주인공들의 성씨인 鄭氏, 朴氏, 趙氏, 또한 때를 상징하는 秋字(추자)가 땅에 존재하는 정치인의 성씨와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말세 징후의 兆朕(조짐)이라 필자는 보는 것이다.
필자가 정감록에 나타나 있는 성씨와 땅의 성씨를 비교하면서 열린우리당의 정씨를 먼저 언급한 것은 당의 순서를 표시한 것이 아니고 정감록에서 많이 등장하는 성씨의 순서대로 소개한 것이다.
정감록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성씨는 정씨이다. 정치의 민감한 시기인 현재 상황은 세심한 주의를 요하므로 굳이 설명을 하는 것이다.
정감록에는 정감(鄭堪)과 이심(李沁) 이외의 다른 인물도 등장하나 주로 정감과 이심이 대담하는 형식의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는 예언이다. 이 정감록 예언은 천지창조의 역사 형성과정, 그리고 단군의 역사가 시작되는 과정에서 胡人(호인)이 끼어드는 과정을 핵심내용으로 그렸다.
또한 국조단군께서 신의 존재로서 태백산으로 강림하시어 箕子朝鮮(기자조선)을 세우신 역사의 기록도 정감록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백의민족에게는 매우 중요한 예언이므로 정감록의 가치가 크다 할 수 있다.
또한 단군께서 서거하신 이후를 예견하여 미리 글에다 계약해 놓은 書契(서계)의 문장들이 남겨졌는데 이렇듯 국조 단군께서 조상과 후세를 연결시켜주는 書契(서계)라는 문장을 남기신 연유는 국조단군께서 서거하신 이후에 胡人(호인)들의 침략으로 오랜 기간동안 후손들이 호인들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을 예견하시고 백의민족의 혈통을 보전케 하기 위한 秘策(비책)이었으리라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정감록 예언에서는 순수한 국조단군의 혈통을 찾는 방법에 대해 書契(서계)의 뜻에 기록된 계약에 근거하여 국조단군의 혈통을 찾게끔 秘法(비법)을 강구하고 있다.
書契(서계)에 기록된 내용은 이미 국조단군을 증거하는 문장에 상세히 설명되어있다.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정감록에는 書契(서계)를 열거한 이후에 단군과 관련된 기록의 흔적이 사라졌다가 태조 왕건 시대와 관련된 내용에서 다음과 같이 다시 단군에 대한 내용이 연결되었다. 하단의 鄭鑑錄(정감록) 기록은 鄭鑑(정감)이라는 내용부터 시작되는데 鄭鑑(정감)이라는 사람의 명칭을 약자로 鑑(감)이라 칭하고 이심(李沁)이라는 사람의 약칭은 沁(심)이라 칭한다. 그러므로 감왈(鑑曰)이라 하면 정감을 가리킨다.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면서 소개할 문장은 정감 징비록의 문장이다.
鑑曰 天道回旋 王氏復興 漢陽乃李氏 四百年之地 國末 鷄龍鄭氏 中略
감왈 천도회선 왕씨부흥 한양내이씨 사백년지지 국말 계룡정씨 중략
天數若以 小數論之則 四百年以後 無限而至 七甲子以後 申年何知也
천수약이 소수론지칙 사백년이후 무한이지 칠갑자이후 신년하지야
-정감 징비록(鄭堪 徵秘錄)-
상기 문장을 통해 정감이라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뜻은 하늘 운명의 길이 다시 열리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앞서도 간단하게 소개한바와 같이 국조단군께서 서거하신 후에 호인들의 침략으로 오랜 기간동안 백의민족의 후손들이 호인들의 지배하에 눌려있었음으로 인하여 백의민족의 흔적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천도회선(天道回旋)'이라 하여 백의민족 정기 회생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렇듯 천운은 왕씨가 부흥하면서부터 다시 열리게 되며, 상단 문장에 나타나 있는 ‘왕씨부흥’의 왕씨는 아마도 고구려 태초 왕건을 지칭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그리고 위 문장에서는 한양이씨가 四百年 이상을 다스리던 나라가 종말을 맞이하게 된 후에 등장하는 계룡 정씨의 출현을 예언하고 있다.
여기서 정씨란 계룡산을 통하여 나오는 정씨가 아니라 남한에서 출현하는 정씨라는 사실을 염두해야 한다.
또한 '천수약이(天數若以)'의 天數(천수)는 천명을 받은 자들이나 천운을 타고난 자들을 지칭하는 뜻으로서 천운을 받은 자들은 아주 적은 무리들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아주 적은 무리들이 항상 하나님에 대하여 논한다는 것이며 이들은 이조 사백년 이후에 나타날 영원무궁한 세상에 존재할 존재들로서 갑신년(甲申年)에 이르러 세상에 드러날 존재들이라는 예언이다.
상기 예언문장에서 중요한 예언은 이조 사백년이 지난 후에는 무한대의 세상이 열리는데 그 시기를 ‘칠갑자이후 신년하지야(七甲子以後 申年何知也)’라 기록한 부분이다. 이 문장은 마지막 역사가 시작되는 시기를 암시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또한 ' 칠갑자이후(七甲子以後) 신년하지야(申年何知也)'의 예언은 ‘정감예언은 어떻게 해서든지 알라’는 뜻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위문장에서 七甲이라는 뜻은 육갑 천간지지에서 천간의 갑으로부터 시작하여 일곱 번째 순서의 甲(갑)이라는 뜻으로서 천간지지(天干地支)에서 地支(지지)의 子 丑 寅 卯 辰 巳 午까지가 七甲의 뜻이다. 여기서 甲(갑)의 일곱 번째라 하였으므로 甲(갑)의 일곱 번째인 七甲은 甲午(갑오)가 되는 연도이다.
갑오년(甲午年)에 해당되는 년도는 1954년이다. 1954년도를 종교역사와 연관시킨다면 단군연합에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증거하고 있는 박태선 장로님께서 기사이적을 행하시면서 종교역사를 시작하신 연도이다. 그리고 갑오년부터 시작하여 내려온 신년하지야(申年何知也)의 시기는 바로 甲申年(갑신년)인 금년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주장하는 이유는 대재앙의 시기를 예고한 정감록이나 격암유록 예언문장에 근거해서이다. 또한 정감록의 핵심 주인공 박씨와 정씨 그리고 조씨가 이 땅에서 역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상단의 申年(신년)과 연관되는 내용이 기록된 징비론 예언문장을 통해서도 그 근거가 밝혀지는데 징비론에서는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라 하였다. 여기의 申酉(신유)는 甲申(갑신) 乙酉(을유)이다. 뿐만 아니라 격암유록의 승운론에서도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兵事起는 申酉當運 無兵接戰 兵事起요!
병사기 신유당운 무병접전 병사기
소개한바와 같이 ‘병사기는 신유당운(申酉當運)’이라 하였다. 병사기(兵事起)의 뜻은 兵亂(병란)이 일어나는 것을 뜻한다. 兵亂(병란)이라는 것은 군사반란도 병란이요 전쟁도 병란이다. 또한 재앙도 병란에 속한다.
兵亂(병란)을 천재로 보는 이유는 격암유록의 가사총론 예언에서 '산람해장 만인다사(山嵐海瘴 萬人多事)'라는 괴상한 기운으로 인한 질병이 돈다는 예언의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 嵐(남)字는 아지랑이 嵐(람), 폭풍 嵐(람)자이고 瘴(장)字는 안개 瘴(장), 독기 瘴(장) 또는 풍토 병 瘴(장)이다.
이처럼 천재도 兵亂(병란)에 속하는 이유는 兵(병)자 자체를 재앙 兵(병)자라고도 하고, 그 다음의 문장에 ‘무병접전 병사기’라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병접전(無兵接戰)이라는 뜻은 군인들이 싸우거나 충돌하지 않은 兵亂(병란)이라는 뜻이다.
아마도 군사반란이 일어난다 해도 무혈구타의 현상이 일어난다는 예언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 뜻이 군사반란이나 무혈 군사반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단정한다. 그 이유는 하단의 예언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위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의 문장에 대한 설명은 하단에서 상세히 할 것이다.
다음문장은 앞문장과 연결된 문장으로서 편의상 부분적으로 해문하기 위해 분류했다. 그러므로 다음의 문장은 갑신년에 일어나는 일들을 예언하여 열거한 내용이다.
及其將亡 漢陽以北 赤陽三日 血流中宮 日星相戱 玄雲蔽天 七日以後
급기장망 한양이북 적양삼일 혈류중궁 일성상희 현운폐천 칠일이후
眞人自南海而來 鷄龍創業可知 當其末世 中略
진인자남해이래 계룡창업가지 당기말세 중략
-정감 징비록(鄭堪 徵秘錄)-
위 예언문장은 매우 두려운 내용이면서도 흥미 있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위의 정감록 예언이 실현된다면 필시 이북의 김 정일이 사망하거나 아니면 실각하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는 예언이기 때문이다.
위의 예언문장에서 '급기장망(及其將亡)'이라 하였다. '결국은 망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죄 값을 받을 날이 다가왔다는 것이며 이렇듯 악인의 죄가 드러나게 되는 현상은 '그 사람'이라는 존재가 나타남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그 망하는 곳을 북한으로 지칭하였는데 한양 이북으로 지칭하여 이북에서 일어나는 일은 햇볕이 삼일동안 붉게 물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하여 '적양삼일(赤陽三日)'이라 예언하였다.
햇볕은 원래 뜨거운 빛을 발하지만 천자문의 뜻에서는 ‘하늘은 검다’는 표현을 天地玄黃(천지현황)이라 표시했다.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른색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기이한 것은 상단의 정감록 예언에서는 삼일동안 햇볕이 붉은색으로 변하여 북한을 덮어버린다고 예언한 것이다.
이와 같이 삼일동안을 계속 햇볕이 덮어버리면 궁중에서는 유혈이 낭자하게 흘러내린다는 것이며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시기에 해와 별은 서로 농을 하면서 즐긴다는 것이다.
위문장에서 일성상희(日星相戱)라는 뜻의 희(戱)자는 탄식할 戱(희), 희롱할 戱(희), 대장기 戱(희)자이다. 또한 해와 별이라는 日星(일성)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의 존재를 상징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난 후에는 七日동안 검은 구름이 하늘을 완전히 덮어버리게 되는데 그 이후에 비로소 진인이 스스로 남해를 통하여 들어와서 계룡의 나라를 창업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라는 뜻을 전하고 있으며 이때가 바로 말세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부연하여 위 예언문장의 뜻을 다시 구체적인 상황과 연결시킨다면 진인의 존재께서 남해를 통하여 들어오셔서 남한 땅에서 종교역사를 시작하면서 남북한을 통일하여 이룩될 통일국가인 계룡국을 세울 계획이 진행되기 시작하여 급기야는 그 역사가 실현되는데 이와 관련하여 우선적으로 이북의 김 정일을 쳐버리시는 일을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대재앙을 내리신다는 것이다.
상단의 ‘북한의 궁성에서 유혈이 낭자하게 흘러내린다’는 예언내용은 김 정일이 사망하게 되어 북한과 통일된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는 예언이다. 그러한 역사가 금년 갑신년 三月부터 시작된다는 예언이다.
필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북한의 김 정일을 응징하시고 남북통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격암유록의 예언을 근거하여 ‘병술년 2006년에 남북통일이 된다’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정감록의 기록을 인용하여 금년 3월을 시점으로 북한의 김정일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자신있게 발표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김일성 부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을 일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멸망은 자명한 사실이다.
북한의 길 일성 부자가 하나님께 저주받을 일을 한 것이 무엇인가? 우선 하나님을 모독한 죄가 그것이다. 그 자들은 무신론자로서 스스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같이 군림한 것이 그 첫 번째 이유이다.
두 번째는 대한민국을 침략한 죄이다. 이와 관련하여 격암유록 격암가사에서는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략한 행위를 들어 북한을 저주하신 것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朝鮮禮儀東方 父母國을 어이그리 몰나보고
조선예의동방 부모국
節不知而共産發動 하나님前大罪로다
절부지이공산발동 전대죄
-격암유록 격암가사(格菴遺錄 格菴歌辭)-
상단의 예언은 북괴가 1950년에 저지른 6.25남침과 관련된 예언이다. 북괴는 6.25 남침 당시, 소련과 중공의 배후의 힘을 의지하고 침략한 관계로 소련과 중공이 조선의 동방예의지국을 알아보지 못하고 북한을 뒤에서 조종하여 북한으로 하여금 남침을 하게 만들었으므로 북한을 ‘節不知而共産發動 (절부지이공산발동)’이라 예언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이유 등으로 북괴 김 정일은 반드시 천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상기와 같이 북괴가 남침을 하였으므로 결국 북괴는 멸망하고 남한은 통일이 되어 부흥하게 된다는 정감록의 예언이다.
蓋艮有 三角初有 三王之聖而終有 三王之闇其亡也
개간유 삼각초유 삼왕지성이종유 삼왕지암기망야
有 二國之分 南有北終 南其興也
유 이국지분 남유북종 남기흥야
崇用南士 扶植國脉其中也 黨分南北 其終也 中略(중략)
숭용남사 부식국맥기중야 당분남북 기종야
-정감 징비록(鄭堪 徵秘錄)-
상단의 문장은 우리나라 미래의 국운과 관련한 예언이다.
‘개간유(蓋艮有)’라 하였다. 이 뜻은 간방에 무엇인가 감추어 둔 것이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덮어 씌워서 감추어둔 그것이란 삼각초유(三角初有)라는 것이다. 세 개의 뿔을 달고 있는 존재라는 뜻이다. 이 문장에서 艮方(간방)은 동방을 칭한다.
그런데 기이한 것은 세 개의 뿔을 단 존재가 등장하니 삼왕 성인의 존재가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며 더욱이 삼왕의 존재는 숨어있던 그 사람으로 인하여 망한다는 것이다.
위문장에서 세 뿔을 달고 나오는 존재란 다름 아닌 유불선 삼대종교를 통합하고 나오는 존재를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불선 삼대종교를 통합하는 존재가 간방인 동방에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관계로 유불선 삼대 종교의 우두머리들은 모조리 종말을 고하게 된다는 예언인 것이다.
그런데 유불선 삼대종교가 통합되는 시점에는 이미 남북한이 분단된 상태라는 놀라운 기록이며, 분단된 남북의 운명은 남한은 생존하게 되고 북한은 종말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북한은 종말을 맞게 됨에도 불구하고 남한이 생존할 수 있는 것은 '그 其(기)'라는 사람이 나와서 다시 남한을 부흥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며, 그 사람이 남한을 부흥시키기 위하여 하는 일은 다름 아닌 조상을 바로 모시고 숭배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하여 기록한 상기문장을 이기하여 해문하면 다음과 같다.
崇用南士 扶植國脉其中也 黨分南北 其終也
숭용남사 부식국맥기중야 당분남북 기종야
'숭용남사(崇用南士)'라 하여 조상을 숭배하는 일을 병행하면서 일을 하는 선비가 남쪽에서 나왔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남쪽의 선비가 하는 일은 조상의 혈통을 회복시켜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는 것이다.
부연하면 상단의 ‘부식국맥 기중야(扶植國脉 其中也)’라는 내용에서 扶植(부식)의 뜻은 ‘보호하고 심는다’는 뜻으로서 '다시 조상의 뿌리를 심는다'는 뜻이며, 또한 ‘국맥기중야(國脉其中也)’의 뜻은 '나라의 혈통이 그 사람 손에 달려있다'는 뜻이므로 ‘부식국맥 기중야(扶植國脉 其中也)’의 뜻은 그 사람만이 조상의 혈통을 바로 찾아서 모실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위 문장에서 부식의 뜻과 관련하여 한자대자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扶植 [榭枋得] ; 扶植綱常 在此行
부식 (사방득) 부식강상 재차행
부식의 올바른 정의에 대하여 고전 사방득의 기록에서는 ‘부식강상(扶植綱常) 재차행(在此行)’이라 하였다. 여기서 綱常(강상)의 뜻은 삼강오륜의 기강을 다시 올바로 세우는 일을 의미한다. 또한 ‘재차행(在此行)’이라는 뜻은 다시 존재하시도록 또 다시 일을 시작한다는 뜻이다.
상기와 같이 정감록 예언은 현 사회에 이르러 동방예의지국의 근간을 뿌리 채 뽑아버리려는 혁신세력의 정권이 들어설 것을 예견하였으며, 이런 험한 상황에서도 백의민족의 혈통을 보존케 하기 위하여 백의민족의 역사를 정감록을 통해 예언하시고 정감 예언의 뜻대로 의인을 보내셨으니 정감예언은 이 모든 진리를 깨닫게 하시기 위한 예언이라 필자는 단정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현재 정치상황이나 일반적인 사회현상으로 미루어 볼 때, 윤리도덕이라는 예의는 사라진지 이미 오래이며 더군다나 이제는 노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호주제 폐지를 요구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다. 그러나 그나마 보수 세력이 버티고 있어 15대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하였지 아니면 15대 국회에서 통과하여 이미 호주제 폐지 법안을 공포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아도 젊은이들이 어른을 敬遠(경원)시하고 天倫(천륜)을 어기는 불효막심한 자들이 날뛰는 이 시기에 국민이 이미 다 아는 사실로서 집권당 대표가 공공연히 삼강오륜을 뿌리 체 흔드는 망발을 하면서 노인들은 투표도 하지 말고 집에서 푹 쉬라고 한다.
집권당 대표가 삼강오륜의 기강을 짓밟는 망발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 이 사회 어떻게 되어 갈 것인지가 개탄스러울 뿐이다.
그러나 이제는 호주제 폐지 요구 건은 물 건너갔다. 왜냐하면 조상의 혈통을 모시는 주인공이 정감록을 통하여 나타났기 때문이며 이제부터 혈통을 무시하고 경거망동하는 자들은 모조리 조상신께서 용서하시지 않으시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이 조상의 혈통을 바로 찾아 다시 모시는 그 사람의 존재가 등장하면서부터 남북의 분단 상태는 비로소 끝을 맺는다는 예언이다.
'당분남북 기종야(黨分南北 其終也)'라 한 것이다. 본 문장은 상단의 문장을 이기한 문장이다.
상기 당분남북(黨分南北)의 뜻을 통하여 남북이 갈라지게 된 원인으로 당이 갈라졌던 상황을 지적하고 있다. 아마도 정감록을 기록한 주인공은 남북이 분단되는 시기를 기점으로 자유진영과 공산당이 존재하게 된 것을 예견한 것이라 사료된다.
이러한 이유로 당분남북(黨分南北)이라 기록한 것이다. 이와 같이 정감 예언의 뜻대로 남북이 분단된 원인은 공산당 때문이다. 북괴 김일성이 공산당괴수이기 때문에 남북이 분단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남북의 분단 상태가 끝을 맺는다는 뜻을 ‘기 종야(其 終也)’라고 예언한 것이다.
즉 '그 사람이 나오면 남북분단 상태는 끝을 맺는다'는 뜻을 담고 있는 ‘기 종야(其 終也)’의 예언이다.
그리하여 이제 남은 문제는 그 사람의 존재인 其(기)라는 사람을 밝혀내는 일이다. 그러면 남북을 통일시킬 존재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라는 사람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은 한자 대 자전에서의 ‘그 其(기)’자의 뜻을 통해 찾아내는 방법이 있다.
한자 대 자전에서 그 其(기)자 보기
其 (指物辭) [易經] ; 其旨遠 其辭文
기 (지물사) (역경) 기지원 기사문
(語助辭) [詩經] ; 夜如何其
(어조사) (시경) 야여하기
(助辭) [詩經] ; 彼其之子
(조사) (시경) 피기지자
상단의 고전 역경에서는 그 사람에 대해 ‘무슨 일을 하든지 목표물을 지정하여 근거 있는 말을 하는 사람’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그 사람은 먼 곳에 있는 것을 글의 뜻을 가지고 알아내는 사람이라는 것이며 또한 그 사람은 문장을 가지고 논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또한 그 사람의 존재는 상대가 한 말을 보충설명을 하면서 도와주는 자로서 고전 시경의 기록에서는 ‘야여하기(夜如何其)’라 기록하여 ‘어찌하여 밤에다가 비유를 하는 자냐?’라는 뜻을 전하고 있다. 부연하면 밤에 속한 존재이기도 한 자가 '그 其(기)'라는 존재라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하여 ‘피기지자(彼其之子)’라 하였는데 이 뜻은 상대편에서는 그 사람을 아들의 존재라고 한다는 뜻으로 통한다. 이 문장에서 아들의 존재를 뜻하는 아들 子자는 육갑에서 지지의 첫 번째인 子자와 관련되어 있으며 여기서 子(자)는 '쥐 鼠(서)'자와 관련된 존재로서 성씨 중에 쥐생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성씨는 徐氏이다.
상기와 같이 '그'의 주인공은 한문을 연구하면서 나오는 徐氏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그러므로 남북통일을 이루는 주인공은 은둔해 계시면서 학문을 연구하고 있는 徐氏의 존재로서 백마공자 徐氏가 등장하면서부터 북한의 운명은 끝난다는 예언이다.
또한 상단 예언의 뜻과 같이 박태선 장로님께서 하신 ‘한문을 연구하는 자 예수 2000년을 고도로 앞선 자이다’라는 설교말씀을 들은 후, 한문을 연구하고 또한 고전과 성서와 격암유록과 정감록을 차례로 연구하여 현재 단군연합이라는 단체를 세우시어 [단군은 천자이시다]라는 책을 출간하도록 하셨으며 또한 박태선 장로님게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 사실과 그리고 국조단군께서 하나님의 아들 천자이심을 증거하고 나오시는 백마공자가 그 其(기)자의 뜻과 같이 徐氏라는 사실이다.
상기와 같은 정황으로 볼 때에 ‘한문을 연구하는 자 예수 2000년을 고도로 앞 선자이다’라는 말씀을 하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한문 속에는 예수가 모르는 비밀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신 것이며 말세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기록이 한문 속에도 남아있다는 사실을 암시한 사실이 상단의 그것을 지칭하는 其(기)자에서도 밝혀지는 상황이다.
또한 그 사람은 밤의 존재라는 기록이다. 상단 고전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그 사람은 숨어서 글을 쓰는 존재이며 사실과 하나님 아들의 신분이라 할 수 있는 존재이다.
왜냐하면 ‘彼其之子(피기지자)'의 ‘상대편에서 그 사람을 아들이라 부른다’는 뜻은 결론적으로 ‘공식적으로 거론한다’는 뜻이므로 하나님 아들의 존재라고 지칭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존재가 하단의 예언을 통해 자연적으로 밝혀진다.
하단의 예언은 천간지지(天干地支)의 支干(지간)의 십이지지(十二地支)를 인용하여 정감록의 핵심인물들이 무슨 띠로 무슨 년도에 나와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열거한 예언이다. 뿐만 아니라 말세에 일어나는 일을 열거한 예언문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문장이다.
申酉兵事起 戌亥人多事 子丑猶未定 寅卯事可知 辰巳聖人出 午未樂堂堂矣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자축유미정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오미락당당의
-정감 징비록(鄭堪 徵秘錄)-
상단 예언 문장의 내용을 육갑의 순서대로 자축인묘(子丑寅卯)순으로 기록하였다면 이해하기가 쉬웠겠으나 아무나 알아보지 못하도록 순서를 바꿔 서술한 것이다. 재앙이 오는 년도 신유(申酉)년부터 먼저 표기한 것이다.
위문장에서는 ‘신유병사기(申酉兵事起)’라 하여 어느 년도에 무슨 일인가 일어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서 신유(申酉)라는 뜻은 북한 김 정일의 사망과 관련된 문장에서 ‘신년하지야(申年何知也)’라 하여 ‘어찌하던지 申年을 알라’는 문장에서의 申年(신년)과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상단의 ‘신유병사기(申酉兵事起)’의 예언이 일러주고 있는 시기에 대해 필자는 신유(申酉)의 申(신)에 해당되는 년도는 올해인 甲申(갑신)년이고 또 酉(유)에 해당되는 년도는 내년인 乙酉(을유)년이라 해문하는 바이다. 그 이유는 다음의 문장에서 자연히 드러난다.
‘신유병사기(申酉兵事起)’라 하였으므로 甲申(갑신)년과 乙酉(을유)년에는 병난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甲申(갑신)년은 2004년도인 금년을 가리키고 을유년은 2005년도인 내년을 가리킨다. 이러한 이유로 금년인 甲申(갑신)년과 관련하여 북한 김 정일의 운명은 금년 삼월부터 乙酉(을유)년 사이에 반드시 사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표하는 것이다.
삼월을 거론하는 이유는 다음 문장과 연결된 문장에서 삼월이라는 문장이 삽입 되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 술해인다사(戌亥人多事)'라 하였다. ‘사람이 많이 죽는다’는 술해(戌亥)의 년도는 六甲(육갑)의 순서로 본다면 병술(丙戌) 정해(丁亥)가 되는 년도이다. 병술(丙戌)에 해당되는 년도는 2006년이고 丁亥(정해)에 해당되는 년도는 자연히 2007년이 된다.
상기 정감록의 예언은 병술년과 술해년에 많은 사람이 희생될 것을 예언하고 있으므로 단군연합에서는 병술년인 2006년에 남북통일이 실현될 것을 자신있게 발표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예언을 근거하더라도 김 정일의 멸망은 기정사실인 것이다.
또 ‘자축유미정(子丑猶未定)’이라 하였다. 육갑의 순서대로라면 丙子(병자) 丁丑(정축)이 되어 1996년과 1997년이 이에 해당되는 년도이다. 그러나 유미정(猶未定)이라 하여 미래의 세상을 바로 세운다는 뜻을 전하고 있으므로 연도와 더불어 세상을 바로 세울 사람의 등장도 요구하고 있는 문장이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문장에서 상세히 설명할 것이다.
그 다음의 문장은 ‘인묘사가지(寅卯事可知)’이다. 이 뜻 역시 육갑의 순서로 표시하는 년도와 관련되어 있는 글귀로서 寅卯(인묘)라 하면 戊寅(무인) 己卯(기묘)로서 1998년과 1999년이 이에 해당되는 년도이다.
그러나 ‘인묘사가지(寅卯事可知)’의 뜻에는 ‘올바른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하는 일’이라는 사가지(事可知)의 뜻이 담겨있으므로 여기서의 인묘(寅卯)의 뜻이 의미하는 바는 년도를 표시하기 위한 의미보다는 호랑이띠에 해당되는 존재와 토끼띠에 해당되는 존재와 관련된 뜻이라 본다. 그러므로 ‘인묘사가지(寅卯事可知)’라 함은 ‘호랑이띠에 해당되는 존재와 토끼띠에 해당되는 존재가 어떤 좋은 일을 하는 존재인지를 알라’는 충고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인묘(寅卯)의 존재 중에서 호랑이의 존재가 정감록에서는 다음과 같은 존재로 밝혀지고 있다.
堪曰 鷄龍石白 平沙三十里 南門復起 汝子孫末
감왈 계룡석백 평사삼십리 남문복기 여자손말
虎目鼠面之君出 大歉之時至 虎患不知
호목서면지군출 대겸지시지 호환부지
-정감 징비록(鄭堪 徵秘錄)
위문장은 정감록 징비록의 예언으로 정감이라는 사람의 담화이다.
위문장에서 석백(石白)이란 흰 돌을 의미하는 뜻으로서 성서에서는 묵시록의 이긴자를 흰 돌과 연관시킨다. 또한 이겨서 만국을 다스리는 권한을 부여받는 존재가 성서 묵시록을 통해 예언된 흰 돌의 존재이시다. 이와 같이 성서에서와 같이 정감록에서도 흰 돌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또한 ‘계룡석백(鷄龍石白) 평사삽십리(平沙三十里)’라 하였다. 여기서 계룡이란 남북이 분단되어있는 현재의 남북한을 가리킨다. 여기서 평사삼십리(平沙三十里)라는 곳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와 인천시 부평의 사이를 略(략)자로 平沙(평사)라 표현한 뜻이다.
부연하면 平沙(평사)지간은 박태선 장로님께서 1957년부터 신앙촌을 건설하시고 노고산상에 성전을 건축하신 장소이다.
또한 남쪽 문에서 누군가 다시 회복하여 일어나는 자가 있는데 그 자가 말세에 나올 너의 자손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이 문장에서 ‘여자손말(汝子孫末)’의 여자(汝子)의 뜻은 ‘너의 자손’이라는 뜻으로 汝(여)자는 너 汝(여), 또는 물 이름 汝(여)자로 사용하는 글자이므로 ‘여자손말(汝子孫末)’의 뜻은 너의 자손 중 말손이라는 뜻으로서 백의민족의 국조단군을 너라고 칭하여 표현한 것이며 단군의 말손 중에서 다음과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 예언이다.
虎目鼠面之君出 大歉之時至 虎患不至
호목서면지군출 대겸지시지 호환부지
위문장의 뜻은 상단의 문장을 이기한 문장이다. 그런데 눈은 호랑이의 눈을 가지고 얼굴은 쥐 얼굴을 하고 있는 자가 왕의 존재로 출현한다는 기록이다. 그리고 호랑이 눈에 쥐 얼굴로 나오는 자가 왕의 존재로서 출현할 시기에는 세상에 큰 흉년이 들게 된다는 것이며 그 존재가 거하는 곳에는 호랑의 난이 오지 못하는, 기이한 사람이 나타난다는 예언이다.
위문장을 다른 뜻으로 해문한다면 호랑이 우두머리가 쥐상을 하고 나오는데 그 자가 장차 왕으로 출현하여 나올 시점은 큰 흉년이 닥치는 때라는 것이며 호랑이 우두머리가 있는 곳은 호란이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문해도 무방한 예언이다.
그런데 상단의 호랑이 눈과 쥐 얼굴을 하고 왕으로 나올 존재를 앞 문장에서는 너의 자손 말손 중에서 나오는 존재의 형상과 관련하여 소개하였으므로 말세가 되어 단군의 후손 중에서 상기와 같이 호랑의 눈과 쥐 얼굴을 쓰고 나오는 자가 왕의 존재라 하였으며 그 자가 나오는 시기는 흉년이 드는 대재앙이 시작되는 시기라 하였으므로 우선 호랑이의 눈과 쥐 얼굴을 쓴 자가 어떤 자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는다.
부연하면 남쪽에서 다시 일어나서 나오는 존재를 ‘호목서면지군출(虎目鼠面之君出)’이라 하였으므로 우선 虎目(호목)의 존재를 호랑이 두목이라 해문하든지 호랑이 눈이라 해문하든지간에 호목이란 호랑이와 연관된 사람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염두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虎目(호목)의 뜻을 통해 호랑이띠를 상고해야하고 두 번째로 서면(鼠面)이라는 뜻은 쥐 얼굴이라는 뜻이므로 쥐와 연관된 사람을 찾아야하는 것이다.
이러한 뜻을 실제적인 상황과 연관시켜보면 국조단군의 말손으로 나오는 존재를 의미한 쥐 鼠(서)자는 쥐 생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徐(서)씨의 성씨를 의미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앞 문장에서 ‘여자손말 (汝子孫末)’의 아들 子자도 쥐 鼠(서)자의 뜻과 동일한 의미이다. 그러므로 국조단군의 말손으로 나오는 존재는 徐氏로 나온다는 것을 암시한 정감예언이라 단정하는 바이다.
이와 같이 호랑이띠로 나오는 서씨가 국조단군의 말손으로 나오는 존재로서 국조단군의 혈통을 다시 회복시키는 일을 할 주인공이라는 뜻을 정감록 예언을 통해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상단 예언의 뜻 그대로 국조단군을 하나님의 아들 천자이시라고 증거하고 나온 자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사람은 바로 현재 단군연합이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나타나서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 증거하고 국조단군을 하나님의 아들 천자이시라고 증거하는 백마공자이시다.
뿐만 아니라 백마공자로 나오신 분의 성씨가 徐氏라는 사실과 또한 삼팔 무인생 호랑이띠라는 사실이 놀라운 일이다. 상기와 같은 예언을 근거하여 현재 백마공자가 하고 있는 일이 정감록의 예언과 일치하다는 사실은 곧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심이 사실로 증명되는 것이며 또한 말세에 나타날 왕의 존재가 서씨라는 사실이며, 또한 徐氏의 존재가 등장하면 남북통일을 시켜야함으로 백마공자는 우선적으로 북한의 김 정일부터 응징하여 남북통일을 이루는 사명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밝히는 바이다.
뿐만 아니라 정감록의 예언에 부합되는 왕의 존재에 대해서는 격암유록에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호랑이의 존재가 대성군자의 존재로 남조선에서 출현하는데 천하에서는 최초로 부활하는 존재로 등장한다는 하단의 예언이다.
大聖君子나시도다 紫霞仙中南朝鮮에 人生於寅나온다네
대성군자 자하선중남조선 인생어인
天下一氣再生身 仙佛胞胎 幾年間에 天道門이열려오내!
천하일기재생신 선불포태 기년간 천도문
-격암가사(格菴歌辭)-
이미 소개한 대로 하늘아래에서 처음으로 재생하는 대성군자의 존재가 자하빛이 나는 안개가 존재하는 남조선에서 영생불사 미륵불의 존재로서 모태에서부터 잉태하여 호랑이띠로 탄생하는 존재라는 것이며 이 자가 잉태하여 얼마 안 있다가 하늘의 문을 열게 되는 운의 존재라는 예언이다.
이 문장에서 호랑이띠를 상징하는 글자는 인생어인(人生於寅)의 寅(인)자이다.
상기와 같은 뜻으로 미루어 본다면 하늘 문이 열리는 운이라 하였으니 당연히 하나님을 만날 운세가 되는 자인 것이다. 상기와 같은 예언의 뜻과 같이 하나님을 만날 운세의 존재인 대성군자의 존재는 현재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을 증거하는 자라는 사실이 증명되는 예언이다.
상기와 같이 고서와 정감록과 격암유록의 예언을 근거하여 대성군자의 존재 徐氏가 등장하면서 북한의 김 정일은 멸망하게 되어있다는 예언을 자신 있게 발표하는 것이다.
대재앙을 주시는 장본인 용산에서 출현하다!
이제 상단 정감록 징비록의 마지막 부분인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의(午未樂堂堂矣)'의 뜻을 해문하고자 한다.
여기서 '진시성인출(辰巳聖人出)'의 뜻을 음양오행의 원리에 연관시키면 庚辰(경진), 辛巳(신사)로서 2000년과 2001년도가 이에 해당된다.
그런데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뜻은 년도를 표시하는 것보다는 글자의 뜻 그대로 용과 연관된 뱀띠의 존재가 성인으로 나온다는 뜻으로 해문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다면 진사성인(辰巳聖人)의 실체는 누구인가? 그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진사(辰巳)의 존재를 소개하고 있는 격암유록 승운론의 기록을 근거하여 소개하기로 한다.
하단에서 소개하는 격암유록 승운론(勝運論)의 기록에서는 천간지지 십이지간의 존재들과 더불어 이기는 승리자의 존재가 등장한다. 그래서 승운론(勝運論)이란 제목으로 기록된 장이라 사료된다.
즉 승운론의 예언 기록에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자가 등장하는데 이 문장에서는 정감록에서의 정도령의 존재가 둔갑하여 말 馬(마)의 존재로 변화되고 다시 말의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을 증거하는 사명을 받은 미륵의 존재로 출현하여 영원히 사망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 주는 존재로 출현한다.
하단의 예언 문장은 상단의 ‘성인출은 진사당운(聖人出은 辰巳當運)’의 존재가 직접 등장하여 역사하시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聖人出은辰巳當運 似人不人聖人出이요
성인출 진사당운 사인불인성인출
白虎當亂六年起로 朴活將運出世하여
백호당란육년기 박활장운출세
死之權勢破碎코자 天下是非일어나니
사지권세파쇄 천하시비
克己又世忍耐勝은 永遠無窮大福일세
극기우세인내승 영원무궁대복
-격암유록 승운론(格菴遺錄 勝運論)-
상기예언의 '성인출은 진사당운(聖人出은 辰巳當運)'의 뜻은 이 땅에서 성인이 출현하실 때에 용의 역할을 하는 뱀띠로 나오신다는 뜻이며, 뱀띠로 나오시는 성인의 존재는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존재이시라는 뜻이다.
또 원문 중, '백호당란육년기로 박활장운출세(白虎當亂六年起로 朴活將運出世)하여'의 백호당란(白虎當亂)은 경인년(庚寅年) 1950년 6.25동란을 가리킨다. 6.25동란 이후 6년을 기점으로 박씨성을 가지신 존재가 출세하여 구원을 주시는 역사를 시작한다는 예언이다.
위의 예언대로 6.25동란 이후 6년을 기점으로 박씨성을 가지신 존재가 출세하여 ‘사지권세파쇄(死之權勢破碎)코자’의 예언대로 '사망하게 되어있는 인간을 영원히 살 수 있게 만들어 구원을 주시는 역사'를 시작하시자 기성교회를 비롯하여 전 기독교에서 시비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을 예언한 문장이 '천하시비(天下是非)일어나니'의 문장이다.
또 '극기우세인내승(克己又世忍耐勝)은 영원무궁대복(永遠無窮大福)일세'의 뜻은 박씨의 성씨를 가지신 분이 나타나서 구원을 주시는 역사를 하시게 되면 천하에 시비가 일어나면서 박씨의 성씨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조소와 핍박이 심하게 오게 되어 있다는 것을 일러주고 있으며, 이와 같이 핍박과 조소와 비방을 받더라도 개의치 말고 참고 견디고 이기고 나면 영원무궁 대복을 받는 존재가 된다는 예언이다.
상기 예언을 통해 나타나 있는 박씨의 장본인은 바로 박태선 장로님이시다. 왜냐하면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상단 예언과 같이 이북에서 丁巳(정사)생 뱀띠로 출생하시어 일본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다가 6.25 사변이후 육년이 되는 시점인 1955년부터 신흥종교 전도관을 창설하시고 전도관 역사를 시작하시어 구원을 주시는 역사를 하시면서 감람나무라고 주장하시며, 안수와 안찰을 하시고 죄를 사해 주시는 역사를 하시면서 기독교회는 구원이 없는 집단이라 말씀하시면서 예수를 개새끼라 쳐버리신 관계로 현재까지도 기독교로부터 이단이라는 낙인이 찍힌 것이며, 지금까지도 기성교회에서는 박태선 장로님의 함자만 들어도 조소와 비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예언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존재는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강림하신 박태선 장로님이시다.
다음은 '오미락당당의(午未樂堂堂矣)'의 뜻이다. 여기서 오미(午未)란 壬午(임오), 癸未(계미)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2002년과 2003년이 이에 해당되는 년도이다. 이 년도에 낙당당이 온다는 의미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존재께서 좋은 운을 맞이하시게 된다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庚辰(경진), 辛巳(신사) 년도인 2001년은 단군연합에서 고서를 근거하여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하여 [단군은 천자이시다]라는 저서를 발행했던 년도이다.
또한 壬午(임오)년인 2002년에는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는 저서 [정감예언 이씨 망 정씨흥]의 저서를 출간하여 각 신문과 인터넷 뉴스를 통하여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시작했었다.
또한 癸未(계미)년인 2003년부터 현재까지 인터넷 게시판을 이용하여 전국에 뱍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 증거하고 있는 상황을 '오미낙당당의(午未樂堂堂矣)'라 예언한 것이라 주장한다.
즉 학문적인 근거와 격암유록과 정감록을 통하여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정식으로 세상에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드러나시기 시작한 시기를 '오미낙당당의(午未樂堂堂矣)'라 예언한 것이다.
부연하면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드러나시는 박태선 장로님을 증거하는 존재가 나오는 것을 '인묘(寅卯) 사가지(事可知)'라 하여 호랑의 존재가 나온다는 사실을 암시하였으며, 또한 호랑이의 존재가 출현하여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 증거하는 시기를 관련하여 '오미낙당당'이라 예언한 것이며, 자축유미정의 뜻은 박태선 장로님을 증거할 자료 준비 기간과 관련된 예언문이다.
상기와 같이 학문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준비된 자료와 호랑의 존재가 등장하여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 증거하기 시작하자 甲申(갑신)년부터 재앙이 시작되며, 병술(丙戌)년인 2006년에는 남북통일이 되며 또한 丁亥(정해)년인 2007은 백의민족의 세상이 드러나게 되는 년도이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주시는 것이라 사료된다. 하단의 예언문장은 상단의 예언문장과 연결되는 문장이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분리하여 소개하는 것이다.
하단의 예언문장은 三月에 ‘성인출은 진사당운(聖人出은辰巳當運)’의 존재이신 하나님의 명성이 세상에 드러나신다는 예언인 동시에 하단 예언의 뜻대로라면 북괴 김 정일은 멸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皇城錦城 王宮城에 四十里로 退保定에
황성금성 왕궁성 사십리 퇴보정
塗炭百姓 極濟코자 血流落地 手苦로다
도탄백성 극제 혈류낙지 수고
龍山 三月震天罡에 超道士의 獨覺士로 中略(중략)
용산 삼월진천강 초도사 독각사
世人苦待 救世眞主 鄭氏出現不知런가!
세인고대 구세진주 정씨출현부지
四月天의 오는聖君 春末夏初分明하다.
사월천의 오는성군 춘말하초분명
-격암유록 승운론(格菴遺錄 勝運論)-
위문장에서 ‘황성금성 왕궁성(皇城錦城 王宮城)’이라는 뜻은 서울을 가리키는 것이며, 서울에서 사십리 쯤 떨어진 곳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는데 그 곳에 백성을 구해 주려고 피눈물 나는 수고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위문장에서 지칭하는 황궁성을 중심으로 사십리에 위치한 곳이라면 아마도 현재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건설된바 있는 신앙촌을 지칭한 것이라 사료된다. 왜냐하면 현재 황궁성이라는 곳은 옛날에는 한양을 황궁성이라 칭하였으므로 서울을 기점으로 사방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서울을 기점으로 사방에서 종교 역사를 하시면서 구원을 주장하면서 소란이 일어난 곳은 1957년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건설하신 경기도 부천시의 신앙촌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그곳에서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피눈물 나는 고생을 하신 분이 계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용의 존재로서 삼월에 천하가 진동하는 하나님으로 드러나시는 존재라는 뜻이다.
위 문장에서 ‘용산삼월진천강(龍山 三月震天罡)’의 龍山(용산)은 '용이 산에 계시다'는 뜻인데 이 문장 ‘성인출은진사당운(聖人出은辰巳當運)’의 뜻에서 진사당운(辰巳當運)의 뜻은 용사당운(龍蛇當運)의 뜻과 같은 뜻이다.
이러한 이유로 ‘龍山(용산)’의 뜻은 하나님께서 뱀띠로 강림하셨다는 뜻이다. 또한 龍(용)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왕을 용으로 표시하므로 龍顔(용안)이라 하면 왕의 얼굴을 의미한다. 그런데 한자대자전에서는 龍顔(용안)의 뜻을 天顔(천안)이라 하여 하나님의 얼굴이라 표시한다.
이와 같은 근거에 의해 상단의 승운론 예언에에서 용사당운(龍蛇當運)의 존재가 성인으로 출현하였는데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성인이라 하였으며, 그 사람은 六 .二五 이후에 출연하신 박활장운출세(朴活將運出世)하여라 기록하였으므로 박활(朴活)이라는 뜻은 박씨는 구원을 주는 역할을 하는 부활할 사람이라는 뜻이 ‘박활장운출세(朴活將運出世)’의 뜻이다.
상기와 같은 근거로 앞문장의 ‘초도사의 독각사(超道士의 獨覺士)’의 뜻과 같이 세상에서는 처음으로 세상을 초월한 존재가 나와서 독학을 하여 박씨의 존재를 밝히셨으며 ‘박활장운출세(朴活將運出世)’의 주인공 박씨를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로 증거하고 계신 분이 백마공자이시다. 그리고 백마공자가 바로 독각사의 존재이며, 정도령의 존재로 출현하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박활장운출세(朴活將運出世)'의 존재로 출현하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본 문장의 박활장운출세(朴活將運出世)의 뜻과 같이 다시 三月에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용산 삼월진천강(龍山 三月震天罡)'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산 삼월진천강(龍山 三月震天罡)'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강림하신 삼월, 용산에서 천지가 진동하는 일이 일어난 사건을 예언한 것이다. 이 문장의 뜻에서 필자가 하나님께서 용산으로 강림하셨다고 단정하는 이유는 1955년 박태선 장로님께서 신흥종교 전도관을 처음 설립하신 곳이 공교롭게도 현 용산구 원효로이며 기사이적을 행하시어 불기둥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기사이적을 보여주셨던 곳도 용산이다. 이로 인하여 소방서에서 출동한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
상기와 같이 역사하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로 三月에 세계만방에 드러나시게 되어있는 예언이므로 북괴 김 정일의 사망은 기정사실이며, 아마도 금년 음력 삼월에 일어날 일일런지도....
그래서 대성군자의 존재 徐氏가 상기와 같은 고서와 정감록과 격암유록의 예언에 근거하여 천상천하의 하나님을 모시고 등장하면서 '북한의 김 정일은 멸망하게 되어있다'는 예언을 자신있게 발표하는 바이다.
"무저항을 창조한 것도 나요, 무저항에 마귀를 잡아 심판하는 것도 나이다.
여러분들 지옥 가는데 그 지옥을 창조한 것도 나이다. 놀아 보라 누가 손해인지 보라.
끝없는 지옥에 간다. 보내는 것이 나다. 말만 하는 것이 아니다."
-박태선 장로님 설교 말씀-
또한 '용산 삼월진천강(龍山 三月震天罡)'의 예언과 관련하여 사월천에 오시는 성군에 대한 기록이 발견되어 소개한다.
四月天의 오는聖君 春末夏初分明하다
사월천의 오는성군 춘말하초분명
또한 격암유록의 가사요 기록에서도 사월천에 오시는 성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西氣東來牛鳴聲 上帝雨露四月天 春不覺而僉君子 春末夏初心不覺 時至不知節不知
서기동래우명성 상제우로사월천 춘불각이첨군자 춘말하초심불각 시지부지절부지
-가사요(歌辭謠)-
위문장의 핵심은 ‘서방의 기운을 가지고 동방으로 와서 소음성 소리를 낸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소음성소리를 내며 서방에서 동방으로 오신 분께서는 上帝(상제) 즉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며, 이슬 같은 은혜를 폭포수같이 내리시는 하나님께서 사월에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모습을 드러나신다는 예언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사월에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시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군자들은 마치 봄이 끝나면 사월초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들과 일반이라는 것이며 이러한 자들은 때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는 예언이다.
부연하면 봄이 끝나는 삼월 말의 계절이 지나고 나면 당연히 사월초가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도 다시 부활하시어 강림하실 때가 되어 오시는 것은 기정사실인데 이를 알지 못하는 자들은 마치 늦봄이 가면 여름의 사월 초하루가 되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는 자들과 같이 한심한 자들이라는 예언이다.
또한 상기문장에서 중요한 내용은 ‘서기동래우명성(西氣東來牛鳴聲)’의 내용이다. 왜냐하면 서방의 기운을 가지고 동방으로 오셔서 소음성을 내시는 존재가 하나님의 존재로서 사월에 강림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위 예언과 같이 서방의 기운을 가지고 동방으로 오셔서 소음성의 소리를 내신 분은 바로 박태선 장로님이시다. 박태선 장로님께서 1954년, 종교활동을 시작하셨을 때에는 기독교 수장 예수를 열심히 증거하시면서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큰 도시의 교회를 순회하시면서 설교하시다가 1955년에 이르러 신흥종교 전도관을 세우시고 “기독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주장하시다가 종당에는 예수를 개새끼라고 쳐버리시고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다.
뿐만 아니라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교인들로 하여금 당신을 영적엄마라는 표현으로 '엄마'라고 부르도록 하셨는데 이런 사실이 격암유록에 예언되어 있는 ‘소음성을 내시는 존재’와 연관된 행적이시며 이와 같이 박태선 장로님을 추종하는 교인들이 박태선 장로님을 '엄마'라고 불렀으므로 우명성이라 예언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정황에 근거하여 1990년에 화천하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사월에 다시 강림하시어 오시는 것을 ‘사월천에 오는 성군’이라 예언한 것이다. 상기와 같이 하나님께서 춘말하초(春末夏初)에 강림하시는 이유는 재앙을 주시고 나서 강림하시게끔 예언되어 있으므로 三月의 재앙은 반드시 온다는 주장이다.
또한 상단 예언문에서는 ‘성인출은 용사당운 사인불인 성인 출(聖人出은 龍蛇當運 似人不人聖人出)’이라고 하였고 또한 ‘박활장운출세(朴活將運出世)하여’라 하여 박씨가 장차 부활하여 오신다는 뜻을 밝히고 있으므로 화천하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재앙이 끝나는 사월초에는 어떤 모습으로든지 강림하신다는 예언의 뜻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서에서는 ‘빛의 자손들은 재앙이 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대비하는 자들’이라는 기록이 남겨지게 된 것이며 또한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하나님목소리 한번만하시면 천하의 모든 것 망하겠네’ 라는 기록을 통해서도 재앙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위 찬송가사와 상단 예언의 뜻을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사월에 강림하신다는 사실을 밝히는 바이다.
참고사항 ; 정감록 징비론(鄭鑑錄 徵秘論) 일부 문장
堪曰 天道回旋 王氏復興 漢陽乃李氏 四百年之地 國末 鷄龍鄭氏 中略
감왈 천도회선 왕씨부흥 한양내이씨 사백년지지 국말 계룡정씨 중략
天數若以 小數論之則 四百年以後 無限而至 七甲子以 申年何知也
천수약이 소수론지칙 사백년이후 무한이지 칠갑자이 신년하지야
及其將亡 漢陽以北 赤陽三日 血流中宮 日星相戱 玄雲蔽天 七日以後
급기장망 한양이북 적양삼일 혈류중궁 일성상희 현운폐천 칠일이후
眞人出世 南海而來 鷄龍創業可知 當其末世 中略
진인출세 남해이래 계룡창업가지 당기말세
다음에 연결되는 문장은 본 예언문장과 연결된 문장으로서 ‘음 삼월경에 정치가 위기를 만난다’는 내용과 ‘남조선 경인지방으로부터 대재앙이 시작된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출저 : http://www.paikmagongja.org/k_index.html
제 카페에 올렸던 사람이 그렇답니다. 격암 선생 예언 일부....
첫댓글 예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예언의 정신이 엉뚱한 곳으로 흐르기도 하죠...해석이 잘못되면 정감록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도장찍히고....
그리고 박태선 장로께서 우짜고 저짜고라고예? 훔,,,황당....
탕탕탕이겠군...ㅡ.ㅡ
엄마~~ 가..우명성....헐....저걸..믿냐? 그럼..아빠는 뭐냐? 곱게 읽고 넘길라다가...진짜 뚜껑열리네...
저번에 TV에 한번 나왔던거 같은데.. ㅡ.ㅡ;;
정감록이 머가 중요하고 예언집들이 머가 중요한가? 도전이 최고 중요하지.. 왜 저런 예언집들만 인용하는 겁니까...1년안에 천연두 터진다고요?난 증산도인이 아닙니다만... 안 터지면 증산도인들 중 자살 할 사람 많이 나오겠다는 이성적인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렇게 카페활동할 때입니까?
많은 사람들을 살려야할것 아닙니까 아는 분이 그러더군요.. 내가 내년에 계획을 말하니깐...이루어질수 없다고 왜냐면 천연두 터지고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는 군요... 그 분 거의 20년을 증산도에 매진 하셨답니다. 여러가지 유체이탈이나 꿈을 경험했다고 하더군요... 증산도는 지금 열심히 뼈빠지게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들은 어찌 보는 겁니까? 지금도 몸의 장애를 극복해가면 열심히 미래를 굼꾸며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그렇게 살 필요가 없다고 전해보시지요? 세상이 개벽을 맞이 하는데 다 잘사는 세계오는데 장애가진 사람들 그렇게 희망가지고 살필요없다고 안 그래요? 당장 내년까지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고싶은 사람들은
그래서 잠도 안자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전부 바보입니까? 인간의 삶은 너무 쉽게 부정하는거 아닙니까? 세계에 개벽이 오든 안오든 열심히 살려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희망을 줘야죠...후천개벽이 일어나서 모두가 상생하는 세계가 온다고요? 그러니까 그게 희망이라고? 그럼 올때까지 증산도 수련만 하고 다른 삶은
포기하면 됩니까?/ 그런 겁니까? 안경전 에쿠스 타고 다닌다는데.. 그사람 돈이 어디서 납니까? 성금 온라인으로 개방적이다라고 하지만 세상이 어떤 시대인데 그게 투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소가 나갔다고요? 네..정주영회장이 소몰고 나갔죠.... 그렇게 중요시하는 소,,, 외국에서 한국들어 들어오는 소는 아무 의미
15년간신앙이면..저랑 같네요..증산도에 대해 님은 그렇지만.. 저는 상식선에서 이해가 됩니다. 세상사가 내 눈이 결벽증같은 눈으로 보면 문제가 아닌게 없지요?..그리고 신앙을 하셧다면 글에서나마 님의 개벽관이 깔려야 하는데 현실에 충실하라고만 하시고..님은 이제 개벽자체를 부정하시는겁니까?
진리의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것은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이끌려고 하는것(눈먼 목동이라고 봐야겠죠)과 자기기준에서 진리를 판단하는 것이다. 구도의 길이란 ? 진리에 나를 맞추어가는 것이지 내게 진리를 맞추는 것은 아닐것이다. 십년공부나무아미타불이 되어선 안된다.!!! 제발 자기식대로 해석하지 말아야한다.
안타까운 사람들....올해안에 시두 대발안하기만 해바라 내가 가만히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