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리 쇼핑몰은 신장동보다는 규모가 적어 외부 사람들이 와서도 색다른 많은 걸 보고 느끼는데는 한계가 있을 거라한다.
화려한 술집들도 그리 많지 않은데 그나마도 요즘은 술집들의 아가씨들이 대부분 필리핀들 동남아 출신들이 많아지면서 동남아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주고객으로 바뀌어지는 추세라한다. 이국땅에 와서 서로간에 친근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안정리 쇼핑몰이나 5일장 등지에서 미군이나 그 군속들과 인근과 평택시내 시민들과 함께하는 벼룩시장을 열어보면 좋을 거란 얘기도 나왔다.
부대 안에서 그들끼리는 벼룩시장이 열린다는데 그런게 안정리 쪽으로 나오면 여러가지로 좋을 거라고...





직접 만드는 수제 도넛이 7개에 4천 9백원. 조대표님에 의하면 평택대학교에도 납품하며 전통있는 집이라는데 어느 정도로 전통있는지 또 평택대 납품을 연결해 주었다하시는데 확인까지는 해보지 않음


햄버거가 삼천원



바라보는 도로 쪽에 5일장이 선다
첫댓글 일단은..수제빵이 먹고 싶군요 너무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그집앞에만 벌들이 꼬이는것보니,
주인아줌씨가 손맛이 있긴 있나보네 ^^*
미모두 조금 작용한 듯 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