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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중에 섭취된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미노산인 메치오닌(Methionine)으로 전환되고 메치오 닌은 대사되어 시스테인(Cysteine)으로 변환이 됩니다. 인체에서 일어나는 대사과정 중에 어떤 물질이 다른 물질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반응성이 높은 중간 대사산물로 변환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메치오닌이 시스테인으로 변환되는 과정에 생기는 중간 대사 산물로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레벨이 높아지면 조기 관상동맥질환, 뇌혈관발작, 혈전색전증(정맥내에서 혈액 응고)과 같은 병의 위험이 증가 하는 것과 관련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에 불필요한 중간 대사산물의 축적을 막고 영양소 레벨의 조절을 위한 기작의 하나로서 호 모시스테인은 다시 메치오닌으로 전환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호모시스테인이 메치오닌으로 전 환되는데에 필요한 효소가 MTHFR 이라는 효소입니다. 따라서, MTHFR의 기능 이상은 호모시 스테인이 체내에 축적되는 하나의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MTHFR의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요인 중 유전적 요인으로서 가장 중요하고 많이 연구되어진 것이 C677T 변이 입니다. C677T는 MTHFR 을 만드는 유전자의 677번째 염기서열이 C(정상) 에서 T(변이)로 바뀌는 SNP(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의 명칭입니다. 이 변이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유전자형은 C/C(부모에게서 받은 MTHFR 유전자의C677T SNP 이 모두 정상), C/T(부모에게서 받은 MTHFR 유전자의C677T SNP 중 하나는 정상, 하나는 변이), T/T (부모에 게서 받은 MTHFR 유전자의C677T SNP 이 모두 변이) 의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 든 사람은 이 세가지 MTHFR 유전자형 중 한 가지의 유전자형을 가지게 됩니다. C/T나 T/T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달라짐으로 인해서 비정상적 인 MTHFR 효소를 만들게 되므로, 정상적인 MTHFR 효소에 비해 C/T는 70%, T/T는 35% 정도 만의 활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에 비해 호모시스테인 레벨이 높아질 위험성이 커지고 각종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
ㆍ 섭취된 단백질은 메치오닌으로 전 환된다. ㆍ 메치오닌은 호모시스테인으로 전 환되며 이를 디메칠레이션이라 한 다. ㆍ 호모시스테인은 시스테인으로 전 환되며 이를 트랜스서퓰레이션이 라고 한다. 이 작용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피리독신(B6)이다. ㆍ 호모시스테인은 다시 메치오닌으 로 전환되며 이를 리메칠레이션이 라 한다. 이 작용의 가장 중요한 요 소는 폴라민(B9)과 코발라민(B12) 이다. ㆍ 메타볼리즘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호모시스테인 수치의 증가는 혈류 를 축적시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
ㆍ 임신 초기 태아 세포 분열과 태아의 신경 세포 생성에 있 어 엽산( Folic acid )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ㆍ 산모의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을 시에는 태아에 공급되 어져야 할 엽산( Folic acid )가 산모 자신의 체내 영양 대 사를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태아의 성장에 심각한 문제 를 발생할 수 있다. ㆍ 호모시스테인( Homocysteine ) 수치가 높은 산모의 경우 엽산( Folic acid ) 를 정상인 보다 고농도로 섭취 하여 산모 의 체내 섭취 및 태아의 섭취양을 충분하게 확보하는 것 이 중요하다. ㆍ 엽산( Folic acid ) 를 고농도로 섭취할 경우 엽산( Folic acid ) 가 B6, B12,아연의 섭취를 방해함으로 산모의 상 황에 따라 적절한 양의 엽산( Folic acid ) 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따른 B6, B12,아연을 함께 섭취 하도록 하여야 한다. 유전자와 체질개선으로 재발되는 습관성 유산을 100% 없애드립니다. * 활성산소 제거 * 중금속 제거 * 자궁내 순환 증가 물질 문명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갖고 살아간다. 특히 우리 나라와 같은 가족 구조에서는 여성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갖게 되는데 이것이 습관성 유산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습관성 유산 환자는 유산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스트레스로 충만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습관성 유산 환자는 심리 상담이나 종교 상담에 의하여 심리적 요인을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날 우리들이 매일같이 먹는 음식의 대부분은 화공 약품으로 처리된 가공 식품이다. 가공 식품은 방부제, 조미료, 색소제 등 다양한 화학 약품이 첨가되어 있어 이것이 인체에 누적되면 독극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식수 또한 공장 폐수나 농약물로 오염되어 있다. 그러므로 습관성 유산 환자는 가능하면 가공 식품은 피하고 자연 식품을 먹어야 하며 오염된 식수를 피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