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고 영우회

가지 않는 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 볼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 먼저 길과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나은 듯도 했지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서리내린 낙엽 위에는 아무 발자국이 없고 두 길은 그 날 아침 똑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아, 먼저 길은 다른 날 걸어 보리라! 생각했지요 인생 길이 한 번 가면 어떤지 알고 있으니 다시 보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라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 얽혀 만년을 누려보자,,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양의 털을 깍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털이 없는 양들은 부진런히 뛰어 다녀서 겨울을 무사히 넘기지만,, 털이 있는 양들은 안락한 생활에 빠져 겨울을 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전,, 제가 갈려고 하는 길이.. 맞는 길인가,, 많은 생각을 했지만,, 더 이상 우물쭈물 할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행동 하라,,-제임스 딘- '사는게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10년이 지난후에,,, 아니,,20,,30년,,, 知天命(하늘의 뜻을 안다는 나이 오십을 가르킴) 그 뒤 훗날,, 별빛이 쓰러 지던날,, 가서 즐거 웠다고 말할수가 있을 겁니다,, 안녕 하십니까 전 98학번 김현철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민김밥 마루'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멜을 보내는 것입니다, 상호, 국민김밥 마루(국민배우 안성기 씨 처럼 국민모두가 좋아하는 김밥집) 슬로건, 樂@roll 즉 즐거운 김밥을 위해, 사훈, 不狂不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개업 일시,2008년 8월 8일 (그때 북경 올림픽이 열리다고 해서) 상징적인 날짜 입니다, 모든 것이 준비가 된 후에 위치,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일대, 자본금, 5000만원 내외, 실 평수, 10평 정도,, 그 보다 조금의 차이는 가능 함, 앞으로 해야 할 일,,, '산중에 적은 쉽게 멸할수 있지만 심중에 적은 쉽게 멸하기가 어렵다,, 중국의 왕양명의 말,, 즉 두려움을 없애야 함,, 김밥 기술 확보(울 나라 휴대폰은 cdma방식 입니다,,(코드 분할 다중 접속) 이 기술의 원천 기술은 미국의 퀼컴 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수 많은 로열티를 주고 있습니다, (사실 원천 기술을 확보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주위에,, 저보다 날고 뛰는 사람을 이길려다가는,, 지쳐 버릴수도 있을듯) 앞으로 실전 기술을 확보 하는 것이 중요 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창업 자본 확보,, 그리스 신화를 보면 '프리지어'가 나오는데, 그녀는 내성적이고 말이 없었다,, 나르시스를 좋아 했지만 말을 하지 못했다,, 어느날 나르시스가 자기 모습에 빠져 죽자,, 그녀도 따라 죽고 말았다,, 그녀의 순수한 모습에 반한 하느님이,, "순수, 천진난만"이라는 꽃말을 주셨다,, 저도,, 이처럼,, 내성적인 것을 벗어나야,, 서비스는, 중국의 화타(명의)의 큰형 처럼,,,해야 할듯 합니다,, 젤 큰 형은 환자의 병이 일어 나기도 전에 진맥을 하고, 둘째 형은 그 병이 미미 할때 고쳐 주고,, 화타 자신은 큰 병이 나서야 진맥을 해서 고쳐 준다고 해서,, 명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즉 손님이 부르기 전에 서비스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실제론 할수 있을지는,, 메뉴 소개,, 엄마 김밥, 설문 조사 할때 엄마가 싸 주신 김밥을 맛있다고 해서,, 소고기 김밥 임,, 단가는 2500-3000 고급화 제품,, 소고기 깻잎, 단무지, 오이, 우엉,게맛살, 채식 김밥 , 원래는 야채 김밥 이지만,, 이름을 달리한 제품,, 새싹채소,, (무순, 알파파,, 등등) 콜스로우 드레싱,,이를 김밥 겉에 올려놓음,, 속 재료,, 다진, 오이 피클,단무지,, 드레싱을 버무린다,,(겉에 올린 것이랑 동일,) 같은 채식 인 이라도,, 비건,,(순수, 채식인)유제품을 먹는 채식인과,, 있는데 그들을 위한 제품도 구상,, 참치 김밥,, 젤 사람들이 좋아함,, 참치,,(비린내 방지를 위해,,소금, 설탕 첨가, 마요네즈,, 콘 옥수수 와 버무림,,깻잎, 단무지, 오이, 우엉, 게 맛살 치즈 김밥,, 남들은 한개의 치즈를 나눠서 사용 하는데,,, 3장을 사용을 하면 조낸 맛없다,, 참고 바란다, 책에는 맛있다고 하지만,, 너에게 묻고 싶다,, 니는 맛있더냐,,? 궁중 떡볶이,, 모두들 매운 맛을 강조 하는데,, 이와 반대로,, 조랭이 떡이나,, 캐릭터 떡을 사용하면,, 조리시간 단축과,, 모양이 좋을듯,,] 간장, 굴소스,, 설탕, 마늘, 간 양파, 후추 가루,물엿,, 앞으로,,캐러멜 을 넣어 볼 것인가 연구,,, 저번에,,생크림과,, 우스터 소스를 넣어 봤지만,,,,별 성과는 없음,, 당면, 팽이 버섯, 불고기, 프랑크 소시지, 만두, 어묵, 당근 ,, 표고 버섯,, 화이트 라면,, 일명 우유라면 이라고 하면 거부감이 들듯 하여,,, 비린내가 난다고 생각을 하지만,, 고소한 맛이 듦,, 모두들 매운맛을 강조 할때,, 치즈를 넣어 서빙,, 고명을 다른 부재료 넣을 것인가 고려,, 그리고 이런 메뉴 개발은 안된다,, 왜냐구,, 넘 앞서 나간다,, 그리고 내가 젤 무서분 개가 "편견"이라고 하지만 소용없다,, 메뉴라는 건,, 아 이게 조금 다르네 이 정도에서 그처야 된다,, 한마디로,, "지랄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니는 김밥 잘 만드냐 라고 묻지만,, 전혀 그렇지가 못하다,, "니가 잘하는 게 뭐고,, 니가 그치머,, 이런 소리를 마이 들었다,,\과연 이걸로 밥이라도 먹을 수가 있는 가,, "사자에게는 독이 없다,,,,,,,, 신은 모든 새들에게 모이를 주지만 절대 둥지에 넣어 주지는 않는다,, 널리 알지만 자세히는 모른다,, 우공이산(愚公移山)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 어느 사람이 땅을 파고 있었다,, 사람들이 뭐 하냐고 물었다, 그는 산을 옮기는 중 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비웃었다,, 언제,, 그는 대답 하기를 내 아들이 있고 손자가 있다고 하면서 계속 꾸준히 한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모두가 그 가능성을 실현 시키지는 못한다,, 인생에 있어서 젤 중요한 것은 그 가능성을 알고 실천 하는 것이다, 긴 글을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