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곤히 자고 있는데 실기 합격했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필답형은 어려워서 별로 기대도 안했고
작업형에서도 나사절삭하다 파이프 찌그러져서 눈물을 머금고 1센치 잘라내면서
거기다가 유니언조립할때도 뭔가 불안불안해서 거의 기대도 안하고있었는데
합격소식 들으니 갑자기 8개월전부터
준비하던때가 떠오르면서 감격을 금치못하겠습니다.
기사자격증이라 해서 그래도 다른 자격증이나 같겠거니 해서
멋도모르게 시작했는데 준비하면 할수록 어렵고 시간도 많이 뺏기고해서
그만두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결국 좋은결과가 나오게 되서 기쁩니다.
다른 합격하신분들도 축하드리고 한신학원 이철윤원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날 더운데 학원에서 같이 땀흘린 여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진기야 합격을 축하 한다
축하합니다. 저도 모레 실기 보는데....불안불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