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지만...참으로 좋았던..농활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회에서 봉사하는것도 참 좋았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교제의 시간..나눔..각자 회복되어지는 모습들 하나님의 만지심.....예배...
서로 다른 ...처음보는...지체들...그렇지만...언젠가 본듯한....
예수님 안에서 하나인..우리들이니까요...
제가 가지고.있는..카메라에는 한빛교회에서..수요예배를 드린..사진이 있네요..
올려볼께요..
누구의 뒷 모습일까요?
몇분들은 루아교회로 가셔서 예배를 드리면서 마지막튜닝을 하러 가셨구요..
나머지 분들 중에서 엄선하여(?) 찬양팀을 만들었습니다..
찬양인도는 곽하민 전도사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베이스에는 최선호형제_(백석대학교에서 베이스전공)께서 수고 하셨구요..
베이스 기타에도 문제가 많아서ㅠㅠ고생 많이 했었죠!!
예배시작 10분전까지 기타를 분해해서 수리하고...ㅋㅋ
싱어하면..둘째가라면 서러워할...이준규형제(타고난 목소리로 힘차게 찬양하네요)
또한명..ㅋ 유병용목사님(소개할께 너무나도 많습니다..ㅋ 강변교회에서 음악목사님이시고요
피아노 조율,조정국가공인 자격자이시고요. 작곡가이시고요_새로운 찬송가에도 한곡올라가 있다는.
성결교단의 주일학교 찬양은 거의 다 작곡하셨고요...ㅋ등등..)
드럼에는 정지성형제(사랑의 교회안성수양관 방송실)가 고생하셨네여..
스네어상태가 좋지 못해 다른교회에서 공수하여..예배를 드렸다는...
이번농활에서는 항상...싱글 벙글...좋았다는...
유일한 홍일점..조혜경자매(충무아트홀에서 엔지니어로 근무)께서 건반을 맡아주셨고요..
잡다한..일들을 많이 해주셨다는...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서는 리허설 중이였지만..같이 찬양을 드렸습니다..
전도사님...당신과 함께 있어서..행복했습니다..
사진엔..모습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사장님께서..친히...휴가 내시고 오셔서 동참하신..
조성준집사님(사전답사때도 오셨다고요)..집사님의 열정에...박수를 보냅니다..
이동재집사님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우리조는 왜..일이 이렇게 적냐면서..투덜투덜하시던..죄송합니다..(내년엔,..본인께서..더 많이 일을 만드실듯~~)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어요...같이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어서..즐거웠고요..
최규연장로님....아들과..같이 오셔서 섬기는 자세로..함께..동역했던..모습 참으로 좋았습니다..
3년동안 같은조가..되었다던..본의 아니게...조를 짜다보니..ㅋ
장로님과 함께 있으면..언제나..든든합니다.
3일간..일만하고 간..윤한진집사님..(수원의 슬기샘도서관에서 근무)
작년에...농활준비..하느라..정말 고생했다는 생각이 올해 많이 드는군요...
윗..사진에서.큰 등판의 사진..주인공...낙도의 발전기라면..전부 내가 자신있다는...김용태집사님..
보여주신..열정에..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내년에도..뵈어요..^^
집안일 때문에..태백을 몇번이나..다시오신..김원용권사님(삼익피아노대리점)
이제는..집사님의 주종목은..정해져 있습니다..현장에서..바로 수리할것은...모두 권사님에게로..~~ㅋㅋ
이것 저것..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3일간...근면성실히...봉사해주신..구기태집사님(일산에서..카센터를 하고 계십니다)...셋재날밤에...올라가신..집사님,,,,ㅠㅠ
담날 박흥식형제..차가 고장나서..견인했다는....집사님이 얼마나..그리운지....ㅋ
첫째날 저녁부터 합류한...박흥식형제...(영주의 병원에서 근무)
작은부분까지...정성을 쏟아준..감사합니다..
마지막날에..차가 고장나서..걱정했는데..잘 해결되어서..다행이었다는..
참고로..이제까지..6번의 래프팅을 갔었는데..한번도 배를 못탔다고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배를 타 봤다는...ㅋ
저 멀리 사진에는 작게 보이시지만..크신..이용기 집사님...마지막으로..동참해주셔서..가장..많이..일만..해주신..집사님..
당신의 열정에..박수를..모두가..같이 일하고 싶어하실겁니다..
그렇게 큰덩치에..천정을 몇번이나..올라가셨는지..ㅠ 옷도 찢어지고....ㅋ
모자를 쓰고 있는...정창선 형제 제대하고..담날..바로온..아예...먼허시험을...태백에서..치른...그 열정...
물론..집이 가장 가까운거리에 있지만요..(1시간거리)ㅋ
아~~최장로님..뒤에 숨어있는(?)..최진욱(고1)..첨엔..초딩같이 보였는데(ㅋ 미안)
4일동안..낯선환경이었지만..잘 적응해 줘서..고마웠다는...
이제...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지는 않은..인원이지만..진정..열정을 다해 드려지는 예배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사진은..제 디카에 없어서..죄송해여...다른분들이 계속이어서..ㅋㅋ
서두에도..말씀드렸지만..저는 개인적으로..같이 예배드리고..교제하고..나눔이 있었던것이..젤로 좋았습니다..
여러분의 어땠나요?ㅋ
농활이 육신을 피곤하지만..봉사을 통해서.다시 영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마지막날..일정이 모두 끝나고..강릉에..미팅이 있어서..마치고 서울에 들어오니..새벽1시..ㅠㅠ
담날 밀였던 일하고 들어오니..12시..이렇게 글 올리고...수정하니..3시가 넘었네요..ㅋ
그러나..이렇게 글을 올리는데..피곤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2011년 농활이 기대됩니다.
정말..모두..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모든 상급은 하늘에 차곡 차곡..쌓일 겁니다..
모두모두,,많은 글들 올려주세요.
첫댓글 사진 예술이네요.마지막날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정말..그랬다는...담엔...꼭 함께해요...
감동 그 자체입니다..비록 2일간의 봉사를 마치고 올라왔지만 많은 도전과 감사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하여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감사할께요..
ㅎ 유가입니다. 큰 일 맡아 지혜롭게 감당하신 우리 4조 쪼장님! 짝짝짝!!!
김치가 그립구나!
진짜 그립구나!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다시가서 사오더라도..꼭.드릴 수 있게 할께요..ㅎㅎ
함께 예배할수있다는것이 이렇게 감사한 일인지 몰랐습니다.^^ 태백이 그립네요 ~
태백이 그리운...태백이....
사진만으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보이이네요....
우리.카페에도...하나님의 임재하심이...항상 함께 하실겁니다...k7ㅋ
행사로인해 수요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러나 사진으로 보니 그 감동이 밀려오는것 같습니다. 집사님의 생생한 멘트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구보니 진짜 올만에 글을 적으신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부족한 것 많아서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보다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이삼....내년엔..아마..행사가 없을 겁니다...기도 해야될런지..ㅋ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일복터진 우리조장 김원용권사님, 김용태집사님, 흥식형제, 창선형제...그리고 밤샘 근무하고 기차타고 오셔서 2틀동안 고생만하다 올라가신 송민석집사님...집사님이 사준 콩국수맛은 잊지못할 꺼예요~^^모두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나도..콩국수 먹고 싶다는....태백꺼는 아니더라도...수원콩국수 사주세요...ㅋ
18년전통 구문소 식당의 콩국수의 선택이 이렇게 대단할줄은 몰랐습니다...근데 구수한 맛은 당분간은 잊지 못할듯 합니다..환상의 1조 마땅히 쉬는시간도 없이 강행했던 순간들이 아련합니다...하지만 후련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래도 더 해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은것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를 예배자로 세우신 그분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예배를 섬기는 자로 세우신 그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의 땀과 눈물로 예배를 든든히 하시는 그분께 감사를 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언제나 제 사진은 포토제닉?감만 있었는데..역쉬..집사님께서 좋은? 사진들만 올려 주셨네요.. 감사해요 집사님... 언제나 집사님계셔서 얼마나 든든하던지요...!!~~뭐든 척척 완벽하게 처리하시는 일처리...꼭 닮고 싶습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도사님도 축복...듬뿍 받으세요...내년에..조를 잘짜 드릴께요...ㅋ
제일 많이 고생하신 집사님 그 헌신과 열정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가장 귀하게 사용하시리라 확신합니다. 다음 놓왈도 기대됩니다.
총무팀으로 섬겨주신 목사님..정말 꼭.....필요했습니다...내년에도 함께해요~~꼭이요..
수고 많으셨어요...많은 감사한 제목이 있지만 이러한 사역을 함께 했다는것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하나님께서 간섭해주시고 함께 기뻐하셨습니다.
농활 팀장으로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예배 너무도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초심때처럼 찬양할때 눈물이 쏟아저 내리더군요....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혜 감사합니다.
모든지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그래서 더욱 더 이런시간이 감사할 따름입니다..할렐루야!!
우와 사진만 보아도 대단합니다. 우리 카페 식구들은 언제보아도 정겹고 은혜스럽습니다. 올해는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내년엔..꼭..같이 가도록...근처로..할까요?ㅋ
이번에도 혜경자매님이 ^^ 홍일점으로 모든 분들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멋지십니다..하늘나라의 상급이 그려집니다...섬기는 마음도 우리 주님이 주셨고...응답하시며 땀과 정성을 쏫으신 농활팀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집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나름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났었는데 다들 넘치는 은혜로 받아주시고
암튼 부족한 저를 더욱 연단하는 농활이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해에도 더욱 잘 준비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제가..준비는 안해도 되겠지요?ㅋㅋ
이런 가슴훈훈훈 뉴스와 사진을 볼 수 있음이 좋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땀때문이겠지요?
눈팅회원이지만 수고많으셨단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